2020 제3기 12과 전할 가치가 있는 기별(수정)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20 제3기 12과 전할 가치가 있는 기별(수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9-15 21:31 조회1,60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연구 범위 벧후 1:12, 16~21, 19:11~18, 14:14~20, 12:13~14, 14:6~12 

 

기억절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14:6~7).

 

핵심 14장에서 세 천사는 창조주께 대한 경배를 통해 재림을 준비하도록 호소하고 있는 바, 세 천사는 곧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가리킨다.

 

*핵심어 : 재림, 경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여러분 집안에 가성비가 가장 높은 것은?

가성비가 높다는 것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나 효율이 뛰어나다는 것을 말한다.

 

.1. 베드로가 말하는 현재의 진리?(벧전 1:12)

2.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현재의 진리는 무엇일까?

 

.1. 세상의 역사는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1:7, 11:15, 14:14~20, 19:11~18)

 

.1. 재림과 함께 이루어질 중대한 일은 무엇인가?(14:14~20)

2. 그렇다면, 14:6~7의 기별은 무엇인가?

 

.1. 14:7의 기별은 어떤 계명에 주의하도록 하는가?

2. 어떻게 안식일을 주수할 때 그분께 더 영광돌릴 수 있을까?

 

.1. 14:7, 9~11에서는 경배의 대상이 어떻게 대조되는가?

2.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안식일 기별을 바르게 전할 수 있을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그리스도의 초림

 

벧후 1:12이미 있는 진리”(개역한글, 개역개정)는 원어상 지금의 진리” “현재의 진리”(한글킹제임스)이며 이를 현대 진리라고도 한다. ,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현대적인 중요한 기별을 말한다.

1세기에 가장 중요한 기별은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기별이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이 드러났다. 죄의 값은 사망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영생이 보장되었다. 믿음으로 그것을 받을지 말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3:23, 6:23, 2:8). 이러한 구원의 기별은 시대를 초월한다. 그것은 모든 세대에게 현재의 진리이다.

사람들은 댓가를 지불하고 돈이나 명예나 성공을 얻는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을 보장하진 못하며, 행복을 얻는다 해도 그것이 진정한 만족을 주거나 영원한 것은 아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그리스도 안의 구원보다 가성비가 좋을 수는 없다. 그것은 영원한 만족을 주는 반면 믿음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2. 재림교회가 전하는 기별

 

남은 무리로서 재림교회가 전하는 기별은 주로 재림과 관련이 깊다. 조사심판도 그렇고, 건강기별도 재림을 준비하도록 하는 기별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은 종말을 배경 삼아 예수님과 그분이 제공하는 구원을 제시함으로써 그분의 백성들로 하여금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게 한다. 그것은 인간의 전통과 자아 중심적인 종교의 허구를 폭로한다.

재림은 초림을 전제하며, 십자가의 희생에 기초한다. 십자가의 진리는 어느 시대에나 가장 중요한 기별이다. 오늘날 징조들을 보면 재림이 세상 끝이 금방 올 것처럼 보여 정신차리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정신 차리는 것일까? 음식물 개혁, 안식일 개혁? 물론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다른 기별이 급박할지라도 십자가의 진리가 중심에서 빠져버린다면 그것은 현대 진리가 될 수 없다.

 

.1. 재림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고통과 슬픔, 죽음, 그것들의 원흉인 죄 그 자체도 끝나고 영원하고 참된 기쁨으로 충만한 새로운 세상의 출발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시록에 나오는 각 예언들의 정점에는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5:12)께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19:16)로서 다시 오신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억압하고 박해한 모든 원수를 무찌르실 것이다(17:14). 그분은 그들을 죄라는 악몽으로부터 건지시고 영광으로 이끄실 것이다. 선과 악의 대쟁투는 끝날 것이고 지구는 새로워지며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 것이다(21:1~4)... 예수님은 모든 인류에게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고 그분의 은혜를 받아들이며 그분의 진리를 따라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라고 마지막으로 호소하신다.

 

.1. 추수

 

14장에서 익은 곡식의 수확은 의인의 구원을, 익은 포도의 수확은 악인의 멸망을 상징한다. 14:6~12의 세천사의 기별은 이 수확을 위해 준비하라고 하는 종말적인 긴박한 기별이다.

 

2. 영원한 복음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구원의 소식이며, 또한 창조주께 영광돌리라는 기별이다.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첫째 천사의 기별은 삶의 목적을 찾는 21세기의 인류에게 호소한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제시한다. 그 은혜는 우리를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고 승리자가 되도록 힘을 준다. 이 기별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속량하셨다는 사실에서 자체적인 근거를 제공한다.(여기서 자체적인은 영문교과의 ‘all self-worth’로서 모든 자존감, 긍지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자부심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멸망의 운명에서 창조주의 희생으로써 구원받을 만큼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는 사실에 근거하며, 진정한 목적도 여기에 기인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그분께 영광돌리는 삶이 추수 때를 위한 준비인 것이다.

 

.1. 안식일

 

사탄은 안식일을 공격해왔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배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그리스도를 창조주로 칭송하며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14:7)고 호소한다. 그것은 진화론의 시대와 관련해서 말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고 우리에게 진정한 존엄성을 심어주신 예수님께 경배하라고 요구한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존재의 근원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그분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순종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임으로써만(믿음) 가능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 그분에 대한 순종 그리고 심판 사이에는 일종의 연관성이 있다. 순종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열매이다. 심판을 통과할 만큼 선한 것은 그분의 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의로움 안에서 안전해질 수 있다. 오직 그분의 의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위를 통해서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다.

 

2. 은혜를 나눔

 

안식일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놓으셨기에 그 은혜 안에서 쉼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시간적으로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은혜를 충만하게 맛보는 것이다. 그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것은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섬기고 베풂으로써 그 은혜를 나누는 데 있다.

 

.1. 창조주 대 짐승

 

안식일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를 구별하는 표징이다.(20:12, 20, 31:17) 반면, 짐승을 경배하는 자의 표징은 거짓 안식일, 즉 일요일이다.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짐승의 명령에 따라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안식일에는 쉼이 있다. 그러나 짐승의 표인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영원토록 쉼을 누리지 못한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없다... 그러나 거짓 안식일을 강요하는 법령이 반포되고 셋째 천사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게 될 때에 거짓 것과 참 것을 분명히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그 때까지도 계속해서 넷째 계명을 범하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복음전도 234~235)

짐승은 계 14:8, 17:3~6, 18:1~4에서 큰 성 바벨론, 혹은 음녀들의 어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온갖 거짓과 가증한 것들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짐승이 명하는 바는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이다.

계시록 14장은 두 개의 다른 예배 행위 곧 창조주에 대한 예배와 짐승에 대한 예배를 묘사한다. 이 예배의 행위들은 예배일 곧 참안식일과 거짓 안식일을 둘러싸고 전개된다. 안식일은 우리의 창조주이자 구속주이며 왕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릴 안식과 보증과 안전을 상징한다. 반면 유사 안식일은 인간의 이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