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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기 3과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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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7-12 14:29 조회2,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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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8:22~26, 4:3~34, 1:40~41, 12:28~34, 23:39~43, 8:26~38

 

기억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4:19).

 

핵심 전도자는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과 상황을 바라본다.

 

*핵심어 : 시선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늘상 보았던 것이지만 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 경험이 있다면?

 

.1. 예수님은 뱃새다의 맹인을 왜 두 단계에 걸쳐 고쳐주셨을까?(8:22)

2. 믿음이 더디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1.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접촉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4:3~34)

2. 서로를 인정하는 말을 해보라.

 

.1. 안드레의 역할에서 배울 점은 무엇인가?(1:40~41, 6:5~11, 12:20~26)

2. 나의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서부터 선교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1. 예수님은 어부인 베드로 형제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보았는가?(4:19)

2. 다른 사람에게서 숨겨진 부분을 볼줄 아는 눈을 가지려면?

 

.1. 바울은 드로아에서 어떤 중요한 기회를 깨달았는가?

2.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기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믿음의 부족

 

그 맹인은 낫고자 했으나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예수께 데리고 왔을 때 그가 직접 고쳐달라고 하지 못하고 데리고 온 사람들이 고쳐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약한 믿음으로는 나음을 얻지 못했을 것이나, 친구들의 담대한 믿음에 힘입어 예수께 나아가 나음을 입은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눈에 침을 뱉어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사람들이 나무같은 모습으로 걸어다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그의 믿음이 불완전하여 희미한 상태에 있는 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수님이 다시 안수하시매 만물을 밝히 보게 되었는데, 이는 그의 연약한 믿음이 점점 강해져서 확신으로 충만해져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예수님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물리치지 않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42:3)시고 더 강한 믿음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우리도 믿음이 약한 자를 정죄하지 말고 더 큰 믿음으로 자라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줄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을 가진 누군가가 그들을 데려오지 않는다면 예수님께로 결코 나아오지 못할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역할은 인도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자신을 고치실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그의 친구들은 믿었다. 때로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의 믿음의 날개에 태워서 예수님께 데리고 가야 한다.

 

.1. 상대방을 인정하는 태도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했다. 이것은 당시에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개처럼 여겼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녀는 결혼생활에 여러번 실패함으로 사람들이 문란하고 부정한 여인으로 멀리했었다. 예수님의 행동은 유대인들의 편견을 말없이 책망하는 것이었고, 사람들은 멸시해도 그분은 그녀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표시였다.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관점은 과도하게 긍정적이었다. 그분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들을 바라보셨다. 그분은 사람들과 교제하실 때면 항상 그들을 존중하시며 귀하게 대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우리 각자에게 가르치고자 하셨던 영원한 교훈은 이것이다.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진 자들은 모든 사람을 긍휼하신 하나님의 눈으로 볼 것이다”(엘렌 G. 화잇, The Signs of the Times, 1892620).

 

.1. 있는 곳에서 시작함

 

그는 그의 형제 베드로에게 먼저 그리스도를 전했다. 그는 가까이에 있는 소년과 따뜻한 관계를 맺었고, 그 소년은 안드레를 통해 예수님께 기적의 재료를 드렸다. 헬라인들이 빌립에게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자 빌립은 안드레에게 얘기했고 그 다음에 예수님께 전달했다. 안드레는 가교역할을 잘 한 것 같다. 신학적인 논쟁을 벌이는 대신 그는 그들의 필요를 감지하고 그들을 예수님께로 안내했다.

효과적인 영혼 구원의 기술이란 곧 긍정적이고 애정어린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그대 주변에 있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들은 그대를 동정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가? 그들은 그대에게서 자신들이 갈망하는 평안과 목적을 찾을 수 있는가? 그대의 삶은 복음의 광고판과 같은가?

선교는 먼 곳에서 특별한 일을 하기에 앞서 내가 있는 위치에서 내 주변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1. 영적 지도자

 

그들은 갈릴리라는 거친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배우지 못하고 천대받는 어부였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장차 사람을 낚는(영혼구원) 영적인 지도자가 될 자질들을 보셨다. 그분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내면의 욕구와 잠재적인 가능성까지 들여다보시고 내다보시고 그들을 끌어올리셨다.

예수님은 어디를 가시든지 영적인 가능성을 보셨다. 그분은 가장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잠재적인 백성들을 바라보셨다. 우리는 이러한 능력을 교회 성장의 시각이라고 부른다. 교회 성장의 시각은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들로 바라보는 훈련된 감각이다. 여기에는 교회 성장의 청각도 포함된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 있는 무언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것은 그저 공개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을 뿐(겉으로는 무관심하거나 반대하는), 심령의 갈망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성령께서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이루시는 사역에 대해 예민한 감각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1. 복음의 문이 열린 것

 

바울은 주변의 상황과 사태의 흐름을 보고 영적인 의미를 잘 알았다. 그는 언제 일을 시작하고 끝내야 할지 때를 잘 분별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제때에 포착하고 이용할 줄 알았다. 이것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었다는 뜻은 아니다. 그는 복음 전하는 일에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고 했다. 기회를 찾아보면 언제나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특별한 기회를 놓지지 않고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기회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믿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섭리로 제공하신다. 하나님은 사도행전 속에서 내내 일하신다.

각 나라와 지방의 모든 사람과 그들의 마음속에 열린 문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영적인 민감성을 계발해야 한다.

 

2. 우리 교회의 특별한 기별-건강기별, 재림기별, 시골생활 기별을 더 확신있게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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