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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기 2과 성공적인 증언-개인간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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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7-06 20:22 조회1,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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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5:15~20, 16:1~11, 4:1~20, 요일 1:1~3, 2:20, 26:1~32

 

기억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4:20).

 

핵심 가장 힘있는 전도는 예수님이 나의 삶에 일으킨 변화를 간증하는 것이다.

 

*핵심어 : 간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누군가와 만난 경험 중 잊을 수 없는 경우는?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확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전도도 지식을 전하기보다 자신의 체험을 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1. 데가볼리 사람들은 어떤 놀라운 얘기를 들었는가?(5:15~20)

2. 나에게 예수님을 통한 변화의 경험이 있다면?

 

.1. 막달라 마리아는 십자가 사건으로 슬퍼하는 제자들에게 어떤 소식을 전했는가?(16:1~11)

2. 나는 어떤 간증으로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을까?

 

.1. 오순절 성령감림 후 제자들은 어떻게 달라졌는가?(4:1~20)

2. 나에게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어떤 간증이 있는가?

 

.1. 아그립바 왕 앞에서 바울은 어떤 경험을 증언했는가?(26:13~16)

2. 주님과 만나는 경험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1. 바울의 간증에 대해 아그립바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2. 나의 증거가 더욱 힘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귀신 들렸던 사람이 회복된 일

 

데가볼리는 갈릴리 호수 주변을 따라 형성된 10개의 도시 지역을 말한다. 군대귀신이 들려서 아무도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사나왔던 사람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온전하게 되었다. 그는 주님과 함께 있고 싶었으나, 주님은 그에게 행하신 일을 가족에게 전하라고 하셨다. 그러자 그는 데가볼리 지역을 다니며 주님이 자기를 고쳐주신 사실을 증거했다.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으므로, 그 소문은 금방 데가볼리 전역에 퍼져 사람들은 그의 간증에 흥미를 가졌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알게 되었다. 그가 직접 만난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은 무엇보다도 힘있는 논증이었다.

그 남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온전해졌다. 복음의 본질은 죄로 말미암아 파괴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서 창조하신 대로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된 사람 외에 데가볼리 지역에 가서 자신의 간증으로 복음을 전하기에 더 적합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종종 세상을 변화시키시기 위해서 그분의 은혜로 변화된 뜻밖의 증인들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우리가 아는 바와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전하여야 한다... 이것이 우리 주께서 요구하시는 증언인데, 이런 증언의 부족으로 세상은 멸망해 가고 있다”(시대의 소망, 340).

우리가 예수를 만났다면 반드시 변화가 있었을 것이고, 그분의 힘있는 증인이 되었을 것이다.

 

.1. 부활 소식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은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분을 메시야로 믿었던 제자들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이해가 되지 않은 일이었다. 그들은 삶의 모든 의미와 목적이 사라졌고 그들의 심령은 깊은 어둠에 잠겨있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를 보았다. 그녀의 슬픔은 환희로 바뀌었다. 그 큰 기쁨을 혼자만 누릴 수 없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마리아는 그 사실을 알리려고 달려갔다... 그분의 무덤은 비어있었다! 세상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생의 길목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우리도 그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달려야 한다. 왜냐하면 좋은 소식은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둠에 빠진 영혼들에게 나에게 희망을 주신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믿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즉시 수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놀라지 말아야 한다.

증인은 사람들이 믿지 않을지라도 증거해야 할 의무가 있다.

 

.1. 담대하게 증거함

 

초대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통해 변화되었고 그들이 속한 교회가 지상천국이 되어 세상에 감화를 끼쳤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을 체험한 제자들이 그분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경험을 말해야 했다. 목소리가 큰 어부 베드로도... 화를 참기 힘들었던 우레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회의론자 도마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다. 초기 교회의 제자들과 신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야깃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침묵할 수 없었다.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이 전하는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도록 명했으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며 담대하게 나아갔다.

 

.1. 예수님을 만난 경험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박해함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그에게 나타나 사명을 맡기신 것에 대해 증언했다. 그의 증언은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놀라운 자비를 베푸신 그분을 증거한 것이었다.

우리의 믿음을 전하는 일은 언제나 역동적인 경험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과거에 무슨 일을 하셨으며, 현재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며, 미래에 어떤 일을 이루실 것인지 말하는 것이다.

전도란 우리에 관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분에 관한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병을 고쳐주시며, 우리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시고, 좋은 것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103:3~5). 전도는 단지 그분의 놀라운 은혜에 관한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다.

증거가 힘이 있으려면 과거의 경험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계속해서 주님을 만나는 경험이 필요하다.

그들은 마치 한 번 신앙에 대해 무엇인가 깨달았다면 매일 회심해야 필요가 없다는 듯이 말하지만 우리 각자는 매일 회심해야 한다”(엘렌 G. 화잇, Manuscript Releases, vol. 4, 46).

 

.1. 감동을 받고 숨기려함

 

아그립바는 냉소적이고 회의적이며 마음이 강퍅해서 진실한 가치 체계에 무관심했다.그러나 바울의 생생한 간증은 그의 마음을 움직여 그도 그리스도인이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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