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제1과 : 전도(傳道)의 이유(理由)>

<序言>
1. 제3기의 안교교과(安校敎科)는“하나님의 선교(宣敎)에 참여하는 기쁨”이라는 큰 제목의 주제(主題)로 공부하게 된다. 즉 선교(宣敎)는 원래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구(地球)를 구(求)하기 위해 하늘의 모든 자원(資源)을 동원(動員)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며 이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기쁨으로 협력해야 한다.

2. 하나님께서는 무죄(無罪)한 천사(天使)들을 통(通)하여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선포(宣布)하실 수 있으시나 이것은 그분의 계획(計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결점(缺點)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遂行)하는 도구(道具)로 선택(選擇)하신다.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 있다. 하나님의 축복(祝福)은 인간을 통(通)해서 세상(世上)에 전(傳)해져야 한다. 그들을 통(通)하여 하나님의 영광(榮光)은 죄악(罪惡)의 어두움을 비추어야 한다. (AA 330).

3. 영혼(靈魂)을 구원(救援)하는 일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公言)하는 모든 사람의 필생(畢生) 사업(事業)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恩惠)와 빛을 받고 또 귀하고 능력 있는 진리(眞理)를 발견(發見)하였으므로 세상에 대하여 빚진 자들이 되었다. (4T, 53)

4. 그리스도인 모두가 살아있는 선교인(宣敎人)이라면 오늘날을 위한 이 기별(奇別)은 모든 나라 곧 모든 나라와 족속(族屬)과 방언(方言)에게 신속(迅速)히 전파(傳播)될 것이다. (6T, 438).
모든 참된 제자(弟子)는 하나님의 나라에 선교사(宣敎師)로서 태어난다.
생수(生水)를 마시는 자는 생명의 샘물이 된다. 받는 자는 주는 자가 된다.
영혼(靈魂)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恩惠)는 광야(廣野)에 솟아나는 샘과 같아서, 모든 것을 소성(蘇醒)시키고 멸망(滅亡)하여 가는 자(者)들에게 생명수(生命水)를 마시기를 열망(熱望)하도록 만든다. (DA 195).

5. 하나님께서는 현대 진리를 배운 모든 사람이 개인적인 봉사를 하기를 기대하고 계신다.
모든 사람이 다 선교사로서 외국에 갈 수는 없으나 자기의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서 전도하는 가정의 선교사들은 될 수 있다. (9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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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제1과 : 전도(傳道)의 이유(理由)>

(6/28 일) <구원(救援)의 기회를 제공(提供)함>
(Q)～ 전도(傳導) 즉 복음(福音)을 전(傳)하는 목적(目的)은?
(A)～ 죄(罪)로 멸망(滅亡)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복음(福音)을 통하여 구원(救援)함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機會)를 주기 위해서이다.

(6/29 월) <예수님께 기쁨을 드림>
(Q)～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과 영광(榮光)을 돌릴 수 있는 것은?
(A)～ 죄로 하나님과 분리(分離)된 잃은 자를 찾아 주님께로 인도(引導)하여 구원(救援)받게 하는 일은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을 안겨드리는 것이다.

(6/30 화) <나눔으로 성장(成長)함>
(Q)～ 신앙생활(信仰生活)에서의 영적(靈的)인 성장(成長)의 비결(秘訣)은 어떤 것일까?
(A)～ 예수 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내 이웃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傳)하며 나누는 것이 비결이다.

(7/1 수) <그리스도의 명령(命令)에 충실(忠實)함>
(Q)～ 그리스도께 대하여 충실(忠實)한 다는 뜻은 무슨 뜻일까?
(A)～ 사랑의 봉사(奉仕)로 죄(罪) 많고 곤궁(困窮)한 사람들을 만나야 하며 그들을 십자가(十字架)로 인도(引導)하며 그리고 그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만유(萬有) 위에 계시고 이를 주관(主管)하시는 하나님께 영광(榮光)과 존귀(尊貴)와 찬양(讚揚)을 돌리는 일을 하는 것을 그리스도께 충실(忠實)한 삶이라 하겠다.

(7/ 2 일) <사랑의 동기(動機)로>
(Q)～ 우리가 전도(傳導)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理由)와 동기(動機)는?
(A)～ 전도(傳導)는 우리로 하여금 영적(靈的)으로 성장(成長)하게 하는 하나님의 수단(手段)으로써 우리를 구원(救援)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親)히 십자가(十字架)에 달리시어 희생(犧牲)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구원(救援)을 바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반응(反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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