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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기 13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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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6-22 13:33 조회1,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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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12~16, 4:4, 8, 10~12, 37:7, 46:10, 62:1~2, 5, 3:16

 

기억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1:22).

 

핵심

*핵심어 : 실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배운대로 잘 실천함으로 유익을 얻은 것이 있다면?

⇒「아무리 최고의 성경 연구 방법을 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성경에서 배운 대로 살기로 결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일반적으로 교육에 해당하는 것은 성경 연구에도 해당한다. 우리는 읽고 들을 때가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할 때 가장 잘 배운다. 이러한 순종은 신령한 복이 가득한 하늘 창고를 열고 삶을 변화시키며 이해력과 지식을 증가시키는 즐거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1. 성경을 연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2:13)

2. 오늘 내가 실천해야 할 말씀은?

 

.1. 예수님은 성경을 얼마나 잘 아셨는가?(4:4, 8, 10~12)

2. 시험을 당할 때 도움을 주었던 말씀은?

 

.1. 예수님은 자신과 성경의 관계를 어떻게 말씀하셨는가?(5:45~47)

2.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면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1.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62:1, 46:10)

2.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나의 삶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1. 말씀을 익숙하게 활용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119:11)

2. 말씀 암송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삶의 변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사람의 삶과 품성을 변화시킨다. 그러나 말씀을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실천에 있다.

성경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에 있지 않다. 물론 그것도 좋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정복하고 우리의 삶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목적이다. 기꺼이 배운 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기꺼이 성경 진리에 굴복한다는 뜻이다.

굴복이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복종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억지춘향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이다. 죄인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싫어하고 적대적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신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기별을 위한 감동도 없다. 그리고 그에 따라 소망, 신뢰, 사랑도 사라진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실제로 우리 안에서 행하시며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2:13)신다.

성령은 우리를 성경의 더 심오한 이해와 즐거운 공감으로 이끌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말씀의 진리로 우리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그러한 진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신선한 통찰력을 주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며 순종하게 하신다.

성경을 연구할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도를 통하여 초청된 성령께서 죄인의 굳은 마음을 녹이셔서 말씀을 순종할 능력을 주신다.

 

.1. 매우 익숙하심

 

주님은 사단의 연속적인 세 가지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그것은 매우 교묘한 것이었으나 주님은 그 함정을 피하실 만큼 각 시험에 맞게 말씀을 매우 잘 활용하셨다. 이것은 그분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말씀 속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만약 정확한 성경 구절들과 그것들이 등장하는 문맥을 알지 못했다면, 그분은 마귀에게 쉽게 기만을 당하셨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마귀도 성경을 인용하며 기만의 목적으로 그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귀처럼 그저 성경을 인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경이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어떤 사실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친숙해지는 것만이 하나님의 대적에게 속지 않고 사탄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길이다.

말씀을 실천하는 것도 이해를 제대로 해야 가능하다.

 

.1. 성경을 믿는다면 예수를 믿게 됨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이것을 주님께서 구약을 부인하고 새로운 교훈을 말씀하신 것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구약을 자신의 의견과 대립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당시의 왜곡된 성경 해석을 바로 잡아 말씀의 본래 의도를 보여주신 것이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5:46) 이 성경절에서 모세는 구약을 말한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믿었다면 자신을 믿었을 것이라고 하심으로 기록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셨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밖에 없었던 당시에 성경의 권위를 높이는 모본을 보이셨다. 구약 성경을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증거가 필요하단 말인가?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기는커녕 항상 성경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지침으로 높이셨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성경을 곧 그분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받들며 순종해야 한다.

 

.1. 묵상의 시간

 

현재 세상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물질적인 삶은 풍요로와졌는데도 더욱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 불가능을 꿈꾸고 영생을 할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없이는 호흡할 수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하나님 없는 삶에는 만족과 평화가 없다.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오실 때 진정한 만족이 있고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만나려면 의도적으로 삶의 속도를 늦춘 순간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듣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면 어떻게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겠는가? 그분의 말씀을 읽고 기도로 소통하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건의 시간은 영적인 삶의 샘이다.

생명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적인 삶도 시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따로 보내는 교제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그것은 단지 기도만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뜻을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1. 암송훈련

 

사람의 육신은 먹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영혼은 마음 속에 저장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마음 속에 채워진 것이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영향을 미친다. 말씀을 아무리 보고 들어도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는다면 그것이 삶속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말씀이 내 삶에 유익하게 하고 능력이 되게 하려면 그것을 암송하여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처럼 필요할 때마다 그것을 꺼내어 활용할 수 있다.

절절이 말씀을 암기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과 속임수를 방지하는 대단한 보호장치이다. 암기를 통한 성경 학습은 손에 성경이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인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유혹이 일어나거나 우리가 역경에 직면할 때에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떠올리고 우리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천 가지의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생각을 집중하게 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함으로써 품성은 주님을 닮게 되고 삶은 보다 풍성하게 될 것이다.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암송법은 훨씬 재미있고 오래 기억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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