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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2기 제13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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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6-20 18:29 조회1,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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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2기 제13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감


기억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성경연구의 최종 목적-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라

(184.1)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그것만큼 또는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 성경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에 있지 않다. 물론 그것도 좋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정복하고 우리의 삶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목적이다. 기꺼이 배운 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기꺼이 성경 진리에 굴복한다는 뜻이다.

빌립보서 2장 12-16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적용) 성경말씀을 실천했을 때 경험했던 축복을 발표해봅시다.

예수님의 말씀 순종과 적용

(186.1) 예수 그리스도보다 우리가 따라야 할 더 훌륭하고 뛰어난 모본은 없다. 그분은 성경에 익숙하셨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따르고 지키셨다.

(186.3)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친숙해지는 것만이 하나님의 대적에게 속지 않고 사탄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성경에 무엇이 기록되었는지 언급하심으로써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애쓰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자주 읽게 된다(눅 24:45~46, 마 11:10, 요 6:45 등 참고).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눅 10:26)고 물으셨던 것처럼 그분은 성경을 읽는 자들이 그것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 데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셨다. 예수님에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란 우리가 살면서 따라야 하는 기준이다.

(187.영감의 교훈) 사탄을 대적한 예수님의 방법 - “예수께서는 성경 말씀으로 사탄을 대항하셨다. 그는 ‘기록하였으되’라고 말씀하셨다. 시험당할 때마다 그의 싸움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사탄은 그리스도에게서 그의 신성의 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모든 이적보다도 더 큰 표적, 곧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는 사탄이 논박할 수 없는 표적이었다(시대의 소망, 120).

(188.4)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구약 성경을 폐지하지 않으셨고, 어떤 수준으로든지 그 권위를 축소시키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구약성경이야말로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증명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알려주심으로 구약 성경의 진술을 강화시키셨다.

(188.5) 예수님은 구약 성경밖에 없었던 당시에 성경의 권위를 높이는 모본을 보이셨다. 구약 성경을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증거가 필요하단 말인가?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기는커녕 항상 성경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지침으로 높이셨다.

(적용)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과 장소를 정해봅시다.

말씀묵상과 암송

(190.3)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의 시간이 중요한가? 그대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좋아할 것이다. 방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묵상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라.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런 만남을 위해 의도적으로 시간을 확보해야만 이 일은 성공할 수 있다. 고요하게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은 보통 하루를 시작할 때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보내는 그와 같은 시간은 그날의 남은 시간에 복이 된다. 왜냐하면 그대가 얻은 아름다운 생각이 온종일 그대와 동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191.이어서) 하지만 아무 방해 없이 하나님과 만날 적당한 시간을 찾기 위해서는 창의적일 필요도 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감화를 그대의 삶에 끼친다. 그로 인해 그대는 예수님을 더 닮게 될 것이다.

(191.영감의 교훈) 말씀과 기도를 피난처로 삼으라 -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하여, 우리는 개인적으로 열렬하게 주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피난처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이일을 우리의 첫째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증언보감 1권, 333).

(192.2) 절절이 말씀을 암기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과 속임수를 방지하는 대단한 보호장치이다. 암기를 통한 성경 학습은 손에 성경이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인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유혹이 일어나거나 우리가 역경에 직면할 때에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떠올리고 우리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천 가지의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생각을 집중하게 한다.

(194.2) “우리는 사탄이 유혹하러 올 때에 암송할 수 있도록 성경의 일부 또는 장 전체를 암송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지상의 육욕적인 사물에 마음을 기울이도록 유혹을 받을 때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은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격퇴하는 방편이 된다”―Advent Review and Sabbath Herald, 1884년 4월 8일.

(적용) 말씀 암송의 효과를 경험한 적 있는지 발표해 봅시다.

결론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지 않는 성경 연구는 우리에게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성경을 펴는 사람에게 성령은 진리의 빛을 비춰주십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따라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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