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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성경과 예언 - (요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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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6-11 00:15 조회1,4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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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과 성경(聖經)과 예언(豫言)



<서언(序言)>
<Ⅰ>.성경은 창조와 인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성경의 예언은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計劃)과 하나님의 백성이 이루어야할 목적(目的)과 방향(方向)의 정확한 이정표(里程標)이며 설계도(設計圖)를 예언이라는 보자기에 쌓아 놓으셨다.
그러므로 성경예언 해석(解釋)이 얼마나 중요(重要)한지 금번 안교교과 제11과 에서는 성경과 예언해석(豫言解釋)에 관하여 깊이 있게 공부하여 하나님의 남은 백성으로써 이미 성취된 예언을 통해서 앞으로 도래(到來)할 예언의 성취(成就)도 굳게 확신(確信)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Ⅱ>.그렇게 중요한 예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종교개혁시대에 개혁자들은 “역사주의자(歷史主義者)”들의 방법을 따랐다.
이것은 다니엘과 요한도 예언해석의 열쇠로 사용했던 방법으로 과거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로 끝나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역사의 성취로 본다.

 

<Ⅲ>.그러므로 우리 재림교회(再臨敎會)에서도 역사주의적인 예언해석의 원칙을 공부하고자 한다.


I. 역사주의(歷史主義) 해석방법(解釋方法)
재림교회(再臨敎會)는 그 역사(歷史)의 초기(初期)부터 이 묵시문학서(黙示文學書)들의 예언(豫言)을 역사적(歷史的) 해석방법(解釋方法) 역사주의방법(歷史主義方法), 또는 연속적(連續的)인 역사적(歷史的) 방법에 따라 상징(象徵)들과 그 의미(意味)를 탐구(探究)하여 왔다.

 

이 예언해석(豫言解釋) 방법은 두 책(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들과 그 성취는 다니엘과 요한이 살았던 시대로부터 하나님의 영원(永遠)한 왕국(王國)의 최후적(最後的) 건설까지의 역사적(歷史的) 시간대에 관련되어 짜여 져 있다는 관점(觀點)을 전재(轉載)로 한다.


이 역사적 예언 해석 방법에서는 하루가 문자적인 1년이 된다는 연(年) 일(日) 원칙(原則)을 상징적 기간(象徵的 期間)의 의미를 펼치는 기본 해법으로 보고 역사 진행과정(進行過程)에 따라 예언(豫言)된 사건(事件)들을 자리매김한다.

재림교회의 뿌리가 되는 16세기 Luther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도 이 역사적 해석 방법을 채택(採擇)하여 교황권(敎皇權)을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상의 예언의 초점(焦點)으로 부각(浮刻)시켰다.


재림교회의 초기 선구자(先驅者)들은 이들 개혁자(改革者)들의 전례(典例)를 따라 역사적 해석 방법에 토대를 둔 예언을 해석하였으며 마지막 시대에 대한 의식(儀式), 하늘 성소(聖所)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 봉사(二重奉仕), 재림교회의 정체성(正體性)과 사명(使命)을 확립하였다.


요컨대 역사적 해석 방법은 예수님과 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이 취한 해석 방법이었다.

 

<이 역사주의 방법에는 두 가지 유형(類型)이 있다.

>

A. 직선형(Stright-line Theory)
요한계시록은 사건이 요한 시대로부터 일직선적 연대순으로 전개되어 간다는 주장이다.
각 장에서 선행 예언적 사건이 성취되고 후행 사건이 계속된다는 시각이다.
예컨대, Albert Barens가 요한계시록 주석서(1852)에서 제6-8장의 일곱인과 일곱 나팔을 매우 주관적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순서를 이어 가는 사건으로 해석했다.

 

B. 평행 반복 확장형(Recapitualationists)

한편의 예언이 기본적으로 다른 편의 예언과 같은 시간대의 사건들로 후(後)의 것은 이전(以前) 예언을 다른 차원(次元)에서 또는 그 종말(終末) 부분을 더 확장(擴張)시켜 묘사(描寫)하고 있다.
다니엘서에서 2장, 7장, 8장 11장의 예언들을 평행 반복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이 유형의 전형적인 예가 된다.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교회, 일곱 인, 일곱 나팔에 관한 예언을 초기교회로부터 그리스도의 오심까지 그리스도의 교회와 관련된 사건들로 푸는 방법도 이에 속한다.


요컨대, 역사주의 해석 방법이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묵시 문학에 나오는 예언들을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에서 성취되어 가는 시각으로 풀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안금영 목사님= “순례자의 여로”에서 참고 및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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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과 성경(聖經)과 예언(豫言)

 

(6/7 일) <역사주의(歷史主義)와 예언(豫言)>
(Q)~성경 예언을 연구할 때 적용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으로 어떤 해석법이 좋을까?
(A)~재림교회는 성경 예언의 해석을 “역사주의해석(歷史主義解釋)”을 적용(適用)한다.
즉 두 책(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들과 그 성취는 다니엘과 요한이 살았던 시대로부터 하나님의 영원(永遠)한 왕국(王國)의 최후적(最後的) 건설까지의 역사적(歷史的) 시간대에 관련되어 짜여 져 있다는 관점(觀點)을 전재(轉載)로 하며. 요한계시록은 사건이 요한 시대로부터 일직선적 연대순(年代順)으로 전개(展開)되어 간다는 주장(主張)이다. 각 장(章)에서 선행(先行) 예언적(豫言的) 사건이 성취(成就)되고 후행(後行) 사건이 계속된다는 시각(視覺)이다.

 

(6/8 월) <연일원칙(年日原則)>
(Q)~역사주의 해석의 열쇠중 하나는 연일원칙(年日原則)이다. 중요성을 설명하라.
(A)~종말론적(終末論的)인 예언인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예언들에는 연일원칙(年日原則)의 근거(根據)가 되는 3가지 요소(要素) 즉 상징성(象徵性)과, 긴 기간(期間)의 필요성과, 그리고 기이(奇異)한 표현(表現)등이 있다.

 

(6/9 화) <작은 뿔의 실체(實體)를 확인(確認)함>
(Q)~수백 년 동안 종교개혁자(宗敎改革者)들은 다니엘서 7장8장의 작은 뿔을 로마교회로 인식(認識)했다. 그 근거(根據)는 무엇일까?
(A)~7가지의 공통적(共通的)인 특징(特徵)이 있다.
①.둘 다 하나의 뿔로 묘사(描寫)되었다. ②.둘 다 박해(迫害)하는 세력이다. ③.둘 다 자기를 높이며 참람(僭濫)하다. ④.둘 다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攻擊)대상으로 삼는다. ⑤.둘 다 그들의 활동에 시간적(時間的)인 요소(要素)가 있다. ⑥.둘 다 종말(終末)의 때 가지 존재(存在)한다. ⑦.둘 다 초자연적(超自然的)인 방식으로 멸망(滅亡)한다. 즉 정치적(政治的)으로나 종교적(宗敎的)으로 영향력(影響力)을 행사한 교황권(敎皇權)이다.

 
(6/10 수) <조사심판(調査審判)>
(Q)~하나님이 조사심판(調査審判)을 행하시는 이유와 목적(目的)은 무엇일까요?
(A)~1844년 가을 이후(以後)에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지성소(至聖所)에 들어 가셔서 조사심판(調査審判)을 시작(始作)하셨다.
죽은 의인(義人)들의 생애가 하나님 앞에서 조사(調査)를 받고 있다.
그 일이 끝나면 살아있는 자를 위한 심판(審判)이 집행(執行)될 것이다.
이 엄숙(嚴肅)한 순간이야말로 얼마나 고귀(高貴)하고 중대(重大)한가! (1기별125)

 

(6/11 목) <예언으로서의 표상(表象)>
(Q)~예언으로서의 표상(表象)의 큰 의미(意味)는 무엇일까?
(A)~표상은 역사적(歷史的)으로 실존(實存)했던 인물(人物)이나 사건(事件)또는 구약의 제도(制度)에 초점(焦點)을 맞추며 미래(未來)의 더 큰 실체(實體)를 가리킨다. 즉 표상은 나중에 올 더 큰 의미의 실체(원형)를 가리키는 역사적인 인물이나 사건이나 또는 제도(制度)를 말하며 그 관련성(關聯性)은 성경기자(聖經記者)들을 통해서만 확인(確認)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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