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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기 9과 창조 : 성경의 토대를 이루는 창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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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5-27 20:23 조회1,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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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기사는 꾸며낸 이야기인가?

 

연구 범위 26:7~10, 1~2, 5, 11, 대상 1:18~27, 19:4~5, 1:1~3

 

기억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19:1).

 

핵심

 

*핵심어 : 초자연적, 과학적, 역사적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우리 주변에서 과학의 혜택을 보고있는 것들은?

현대 과학은 거의 진화론에 기초하고 수많은 과학자들은 성경을 비과학적이라고 배척한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할수록 성경의 과학성이 입증되고 있다.

갈릴레오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는데, 한 권은 자연이란 책이고, 다른 한 권은 성경이다."고 하였다.

사제 출신 코페르니쿠스는 천체를 열심히 관측한 결과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욥기 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을 들어 성경과 과학이 결코 모순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조 기사는 초자연적이지만 설화가 아닌 과학이요 역사이다.

 

.1. 성경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가르치는가?(7:1, 20:7~8)

 

.1. 인간 창조 기사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1:26~2:8)

2. 내가 하나님의 창조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1:16~17에서 해와 달을 두 큰 광명체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

2. 해와 달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어떤 마음이 생기는가?

 

.1. 창세기의 족보에는 지구의 나이를 가늠하게 해주는 어떤 정보가 있는가?(5:3~4)

2.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이라는 진화론과 비교해 6천 여년에 불과하다는 창조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예수님과 신약성경의 기자들은 창세기의 기록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2. 내가 창조론을 믿는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그렇지 않다.

 

계시록에서 요한은 땅 네 모퉁이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네 모퉁이를 가진 4각형 모양의 지구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본문은 땅 네 모퉁이에 서있는 하늘의 네 천사가 사방의 바람을 붙잡고있다고 하여 땅 네 모퉁이가 네 방향을 가리킴을 알 수 있다.

26:7땅을 공간에 다시며는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공간에 떠있는 것임을, 10절의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수면에 원을 그리다”(원어), “물의 표면에 둥근 금을 그으시다”(공동번역)라는 뜻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340년 경 아리스토텔레스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처음으로 주장했으나, 성경은 그보다 훨씬 앞서 기원전 1,500년 경에 기록했다. 그런데 중세 교회는 지구가 평평하며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이 돈다는 지동설을 성경적이라 믿었고, 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자들을 이단으로 처형하였는데, 그 중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1,613년 망원경을 통해서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여 이단으로 단죄를 받았었다.

그보다 앞서 탐험가 마젤란 일행은 인도에서 향신료를 가져오기 위해 1519년 스페인을 기점으로 계속 한 방향으로 항해하여 아메리카대륙을 거쳐 필리핀, 인도 아프리카대륙을 돌아 1522년 스페인으로 되돌아옴으로써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체험으로 증명했었다.

이와 같이 성경은 매우 과학적이다.

 

.1. 인간을 깊이 사랑하심

 

창조설화는 전세계에 퍼져 있는데, 어떤 이들은 성경의 창조 기사도 이러한 설화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바벨론의 창조설화인 아트라하시스 서사시를 보자.

인간 대신 신들이/일을 하고 짐을 졌을 때/신들의 짐이 너무 무겁고/그 노역이 너무 심하며 고통이 너무 많아/... ‘자궁여신에게 자손을 생산하게 하여/인간에게 신들의 짐을 짊어지게 하자!’... 지능을 가진 신 게쉬투에를/그들이 모임 중에 살해했다/닌투가 진흙을 섞었다/그의 살과 피에....”창세기의 기사와 유사한 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창세기의 하나님은 위의 설화에 등장하는 신들과는 너무나 차원이 다르다. 아트라하시스 서사시에서 신들은 자신들이 너무 피곤해서 휴식을 위해 수고의 짐을 나눌 인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창세기의 하나님은 자신의 짐을 덜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다른 모든 것들을 창조하셔서 그들에게 누리게 하시고 복을 주시고 지구상의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주심으로 인간을 창조의 중심에 두셨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닮은 고결한 존재로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서로 사랑하고 필요를 채워주도록 배려하셨다.

 

.1. 해와 달은 고대 이교의 신들의 이름

 

이라는 단어는 의도적으로 회피되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로 그 말이 고대 근동과 이집트의 태양신, 월신의 이름이었기(또는 그것들의 이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큰 광명체작은 광명체라는 용어의 사용은 그것들이 특정한 역할 곧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1:14)땅을 비추라 하”(1:15)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보여준다. 즉 이 본문은 해와 달이 신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듯이 특정한 기능을 가진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매우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해와 달은 스스로 빛을 내거나 능력을 가진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대로 창조된 피조물일 뿐이다.

 

.1. 시간적인 요소

 

이런 성경의 족보에서 보이는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 즉 그 족보들은 시간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그것들을 연대기 족보라고 부른다. 이 족보들은 가계의 정보와 시간의 범위를 결부시키는 맞물림 구조를 띠고 있다. 인물 1x년을 살다가 인물 2를 낳는다. 그리고 인물 1이 인물 2를 낳은 뒤에 y년을 더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는다.”는 식이다. 창세기 5장은 여기에 다음과 같은 전형구를 더한다. “그리고 인물 1은 평생 z년을 살았다.”

창세기 5장과 11장은 연속적인 가계도를 보여주며, 그 족보에서 추가되거나 빠진 세대가 없이 대상 1:18~27에도 반복되어 아담 창조로부터 계속된 족보가 빈틈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 족보에 나타난 자녀 출생 나이와 생존 기간을 계산하면 지구의 나이가 약 6,000~6,200년 정도가 된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6억년으로 주장하는데, 이는 단지 추측일 뿐이요, 성경은 세세한 기록을 통해 더욱 믿을 만한 책임을 증명하고 있다.

 

.1. 그대로 믿음

 

19:4~5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한 몸을 이루게 하심

10:6~9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함

11:50~51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유대 백성이 감당할 것임

1:1~3 태초에 계신 말씀 곧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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