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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기 5과 오직 성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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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4-27 21:39 조회2,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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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고전 4:1~6, 1:9, 딤후 1:13, 12:10, 26, 24:27, 44~45, 8:20.

 

기억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4:12).

 

핵심 오직 성경이라는 개신교 정신은 성경만이 신앙의 유일한 표준이며,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어 : 오직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오직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1.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함에는 어떤 위험성이 있는가?(고전 4:6)

2.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1. 성경의 통일성이 우리의 신앙에 왜 중요한가?(1:9, 딤후 1:13)

2. 서로 모순되는 듯 하지만 조화되는 성경이나 교훈이 있다면?

 

.1. 성경은 그 의미가 얼마나 명확한가?(6:3)

2. 성경을 스스로 연구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겠는가?

 

.1.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성경을 사용하여 자신의 부활을 입증하셨는가?(24:27, 44~45)

2. 잘 이해되지 않던 말씀이 다른 구절을 통해서 이해가 된 경우가 있다면?

 

.1. 재림교회는 왜 오직 성경을 말하면서 화잇 부인의 글을 장려하는가?

2. 화잇 부인의 글을 통해서 성경을 더 이해하게 된 경우가 있다면? 오직 성경 신앙을 위해 화잇 부인의 글을 어떻게 활용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교만과 불화

 

오직 성경만을 믿는 신자 사이에는 겸손과 일치가 있다. 그러나 성경 밖의 이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는 태도는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려는 교만이요 거기에는 불화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로 인하여 교회는 파벌이 생기고 하나님의 사업은 타격을 입게 된다.

어떤 뛰어난 지식인이나 연설가가 성경을 인용한다고 해서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된다.(예를 들어,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천사와 간음을 한 것이라는 풍유적 해석) 먼저 그 해석이 성경적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제칠일안식예수재림교인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을 책의 백성곧 성경을 신봉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간주했다. ‘오직 성경의 원칙을 확언하려면 성경의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성경만이 신학의 판단 기준이며 삶과 교리에 필요한 궁극적인 권위이다. 성경에 비하면 우리의 신앙 경험, 인간의 이성, 전통과 같은 다른 원천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것을 넘거나 그것에 역행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기독교 신앙과 설득력 있는 복음 전파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확고한 충성에 달려 있다.

 

.1. 성경의 통일성은 신뢰감을 준다.

 

모든 성경의 최종적인 저자가 한 분 하나님이라면 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 성경에서는 저렇게 말하는 모순이 생길 수 없다.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는 일도 때에 따라 달라서는 안 되고 언제나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만약 성경의 그 가르침 속에 포괄적인 통일성이 없다면, 우리는 당면한 쟁점에 대하여 조화로운 교리를 제시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에 통일성이 없다면 교회는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고 이설을 물리칠 방도가 없을 것이고 징계의 기준을 마련하거나 진리로부터의 이탈을 교정할 근거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성경도 설득력과 파급력을 상실할 것이다...

신약 성경에는 다른 복음 또는 다른 신앙이 수록된 것이 아니다.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 속에서 펼쳐지고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을 기초로 수립된다...

성경의 통일성은 우리가 어떤 성경의 주제를 연구할 때 한 편의 진술들에만 기초해서 우리의 교리를 수립하기보다는 모든 성경(토타 스크립투라 : tota scriptura)’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1. 어린이도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면서 이삭을 잘라 비벼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왜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고 비난하자 주님께서는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고 반문하셨다. 이는 다윗 일행이 너무 배가 고파 제사장들만 먹는 성전의 떡을 얻어먹었듯이 안식일이라도 당장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음식 만드는 일은 정죄받을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 다윗에 관한 그 이야기는 성전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안식일 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떤 모호함이나 오해가 있을 수 없다.

전라도 사투리 중에 거시기라는 말이 있다. 아버지가 아들한테, “, 저기 거시기 좀 가져와라.”고 한다면 아들은 한참을 헤매일 것이다. 어떤 시나 철학들은 그것을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그러나 십계명을 보라. 그 명령의 뜻이 얼마나 분명한가?

그렇다고 성경이 어려운 부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니엘, 계시록 같은 성경은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잘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것도 성경의 다른 부분과 비교해 보면 그 의미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성경이 명확하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의 길과 행함을 규정하는 말씀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그 의미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성경은 성직자 같은 소수에게 그 해석의 권한을 제한하기보다 만인제사장주의를 당연시한다. 하나님이 주신 기별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스스로 연구하도록 권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문을 닫고 담임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점점 공공예배와 설교자들의 말씀을 듣고 성경교사로부터 성경을 배울 기회의 문이 닫혀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는 습관을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한다.

 

.1. 모든 성경으로 자신을 증명함

 

3과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님은 직접 자신의 못박힌 손을 보여주며 부활을 믿게 할 수도 있었으나 그러는 대신에 성경을 풀어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셨다. 그분은 한 두 구절이 아닌 성경 전반에 걸쳐 여러 구절을 인용하여 설명하셨다. 이것은 여러 성경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한다. 따라서 성경은 여기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그와 관련된 다른 부분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해주는 자료는 성경 그 자체이다.

 

성경의 기저에 존재하는 통일성 때문에 성경은 스스로의 해석자로 기능할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의 견해를 입증하기 위해서 마구잡이로 여러 성경절을 연결시켜서는 안 된다. 대신 우리는 각 성경절의 문맥을 면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연구하고 있는 성경절의 앞뒤 문맥 이외에도 그 말씀이 위치한 책의 문맥까지 고려해야 한다...

“... 성경을 연구하는 학생은 성경 구절을 그 전체적인 입장에서 관찰하는 동시에 그 부분적인 관계를 알아내도록 배워야 한다. 그는 성경의 커다란 중심 주제인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근본 목적, 곧 대쟁투의 시작과 구속 사업의 기원에 대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교육, 190).바른 신앙에서 빗나가는 경우는 대개 성경의 중심 사상과 큰 흐름(하나님의 사랑, 구원, 대쟁투 등)을 놓지기 때문이다.

 

좀더 깊이 연구하고자 한다면 성구사전, 성서백과사전, 주석이 필요하겠고, 다양한 번역성경을 비교해서 연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그러한 자료들을 거의 인터넷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의태 목사님이 개발한 베들레헴이라는 프로그램은 일요일교회 목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리한 성경연구 도구이다.

 

.1. 화잇 부인의 글은 성경에 예속됨

 

그녀의 관점에서 그녀의 글은 성경과 비교할 때 사람들을 더 큰 빛으로 인도하기 위한 작은 빛”(Advent Review and Sabbath Herald, 1903120)이었다. 그녀의 저술은 진지한 성경 연구의 지름길 또는 대체물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그녀는 다음과 같이 권면했다. “그대들은 성경 말씀과 친숙하지 않다. 성경의 표준에 이르며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였다면, 그대들은 교회증언이 필요 없었으리라...”(교회증언 2, 605)...

그녀의 저술에는 성경 저자들에게 임했던 동일한 영감이 임했다. 그러나 그것들의 역할은 성경의 역할과는 다르다. 그녀의 저술들은 성경에 추가된 것이 아니라 그것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화잇의 글(예언의 신의 글들)을 하나님의 기별로 인정하지만,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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