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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 2020년 2기 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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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4-27 08:08 조회1,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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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2기 제5과 오직 #성경으로


#기억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

 

키워드1 - 오직 성경의 원칙

(70.1) ‘오직 성경’의 원칙을 확언하려면 성경의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성경만이 신학의 판단 기준이며 삶과 교리에 필요한 궁극적인 권위이다. 성경에 비하면 우리의 신앙 경험, 인간의 이성, 전통과 같은 다른 원천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사실 ‘오직 성경’의 원칙은 성경 해석에 있어서 교회에 대한 의존성으로부터 성경의 권위를 보호하려는 의도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 해석의 기준을 성경 밖에서 가져올 가능성을 차단한다.

(70.4) “성경만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글과 교리의 참된 가장(家長)이다.”—Martin Luther, Luther’s Works, vol. 32: Career of the Reformer II, eds. Hilton C. Oswald and Helmut T. Lehmann (Philadelphia: Fortress Press, 1999), pp. 11, 12.

(적용) 나는 성경을 해석할 때 어떤 보조 도구들을 사용하는지 발표해봅시다.


키워드2 - 성경의 통일성

(72.3) 내적인 통일성 즉 거룩한 영감에서 비롯된 통일성에 기초해야만 성경은 그 자신의 해석자로서 기능할 수 있다. 만약 성경의 그 가르침 속에 포괄적인 통일성이 없다면, 우리는 당면한 쟁점에 대하여 조화로운 교리를 제시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에 통일성이 없다면 교회는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고 이설을 물리칠 방도가 없을 것이고 징계의 기준을 마련하거나 진리로부터의 이탈을 교정할 근거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성경도 설득력과 파급력을 상실할 것이다.

(72.4) 성경 기자들은 성경이 나눠질 수 없고 일관성이 있는 책으로서 그 안에서 주요한 주제들이 한층 발전을 이룬다고 여겼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사이의 부조화는 없다. 신약 성경에는 다른 복음 또는 다른 신앙이 수록된 것이 아니다.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 속에서 펼쳐지고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을 기초로 수립된다. 이처럼 그 둘은 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키워드3 - 성경의 명확성

(74.3) 성경의 증언은 명료하다. 성경은 그 가르침에 있어서 충분하리만큼 확실하다. 성경은 가장 기본적인 교훈에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하다. 반면 그러한 교훈 안에서도 우리의 지식과 이해력이 더 깊은 수준으로 성장할 기회가 끝없이 제공된다. 성경의 의미를 알려주는 가톨릭교회의 교도권은 필요하지 않다. 모든 신자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들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성직자 같은 소수에게 그 해석의 권한을 제한하기보다 만인제사장주의를 당연시한다. 하나님이 주신 기별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스스로 연구하도록 권장한다.

(75.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정말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는 구원의 문제에 대하여 충분하리만큼 분명하다.

(75.영감의 교훈) 바람직한 성경 연구 자세 - “우리는 하나님 존전에 있음을 느끼면서 경외심을 갖고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말씀의 어떤 부분은 쉽게 이해가 되지만, 다른 부분의 참된 의미는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다. 끈질긴 연구와 묵상, 그리고 열렬한 기도가 있어야만 한다. 모든 연구자는 성경을 펼칠 때에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깨우쳐 주실 것이란 약속은 아주 분명하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07).


키워드4 - 성경과 엘렌 G. 화잇

(78.3) 우리는 엘렌 G. 화잇의 저술을 대충 읽어만 봐도 성경이 그녀의 사상과 신학 속에서 바탕과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녀는 반복해서 성경이 모든 교리와 신앙과 행위의 궁극적인 규범과 기준이자 최고의 권위라고 단언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595 참고). 게다가 그녀는 ‘오직 성경’이라는 개신교의 대원칙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옹호했다(각 시대의 대쟁투, 9 참고).

(78.4) “그대들은 성경 말씀과 친숙하지 않다. 성경의 표준에 이르며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였다면, 그대들은 교회증언이 필요 없었으리라. 그대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책을 연구하지 않으므로 그대들이 순종하기를 게을리하였던 영감의 말씀으로 그대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그 순결하고 고상한 가르침으로 그대들의 삶을 꼴 지워 나가게 하시고자 그분께서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증언으로 그대들과 연결되기를 구하신다”(교회증언 2권, 605).


키워드5 - 참 선지자 시금석

선지자의 말, 글, 행동 등의 성경과 일치 여부(사 8:20)

예언의 성취 여부(신 18:21-22; 렘 28:9, 18:7-10; 겔 33:11)

선지자들의 생애와 열매(마 7:15-20)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충성과 믿음(요일 4:2-3; 요이 7)

백성들의 죄와 불법을 지적함(사 58:1; 미 3:5, 8)

꿈과 이상을 가짐(민 12:6)


키워드6 - 성경해석

(76.1) 성경의 기저에 존재하는 통일성 때문에 성경은 스스로의 해석자로 기능할 수 있다. 그와 같은 통일성이 없다면 성경은 그 자체의 의미를 밝혀주는 빛이 되지 못하고 한 부분이 다른 부분을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열쇠가 되지 못할 것이다.

(76.3) “성경은 그 자체의 해설자이다. 성구는 성구끼리 비교되어야 한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생은 성경 구절을 그 전체적인 입장에서 관찰하는 동시에 그 부분적인 관계를 알아내도록 배워야 한다. 그는 성경의 커다란 중심 주제인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근본 목적, 곧 대쟁투의 시작과 구속 사업의 기원에 대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교육, 190).

(적용) 성경을 읽거나 연구할 때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기 위한 좋은 방법들은 무엇일까?


결론

성경은 내적으로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 기별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다.

(79.영감의 교훈) 작은 빛을 주신 이유 - “남녀들이 성경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보다 작은 빛을 주셔서 보다 큰 빛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셨다. 만일 그 속에 있는 원칙을 실행하고자 하는 결심을 가지고 이 빛이 담긴 책들을 읽었다면 오, 얼마나 많은 선을 이루었겠는가?”(문서 전도 봉사, 125).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성경’이라는 개신교 정신에 따라서 다른 자료나 권위에 의지하기보다 성경 자체를 기준으로 우리의 신앙과 신학을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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