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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2기 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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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4-13 13:57 조회1,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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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기 제3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경관

 

 

기억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키워드1-기록하였으되

(40.4) 세 번의 시험에서 예수님은 모두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대응하셨다. 즉 예수님은 사탄의 공격과 기만을 다루기 위해서 곧장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셨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성경만이 우리 신앙의 최종적인 표준이자 기초이다. 그렇다. 오직 성경이 원수의 공격에 대항하는 예수님의 방법이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탄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굴복시키셨다.

(41.이어서)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성경은 가장 높은 권위이자 가장 위대한 능력이었다. 이런 식으로 그분의 사역은 확고한 바탕을 가지고 시작되었으며 성경의 신뢰성 위에 세워져갔다.

(46.5) 예수님은 일관성 있게 구약의 백성과 장소, 사건들을 역사적인 진실로 다루셨다. 그분은 창세기 1~2장과 창세기 4장의 아벨, 진설병을 먹은 다윗, 또 여러 역사적인 인물들 가운데 엘리사를 언급하셨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옛 선지자들의 고난에 대해 말씀하셨다(마 5:12, 13:57, 23:34~36, 막 6:4).

(49.이어서) 신약 성경은 흔히 “기록되었으되”라는 문구로 시작하거나 구약 성경의 예언을 인용하는 말씀으로 가득 차있다(마 2:5, 막 1:2, 7:6, 눅 2:23, 3:4, 롬 3:4, 8:36, 9:33, 고전 1:19, 갈 4:27, 벧전 1:16). 이 모든 것은 구약 성경이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뒷받침하는 토대임을 확증한다.

 

키워드2-전체 성경

(42.3) 마 22:37~40에 따르면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은 무엇인가? (중략)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시는 것은 구약의 율법에 기초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더 온전하게 드러내셨다. 그리고 십계명의 첫 네 계명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남은 여섯 계명은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강조한다고 요약하시면서 “온 율법과 선지자들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마 22:40, 바른성경)고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구약 성경을 구성하는 율법서, 선지서, 문학서 등을 줄여서 지칭하는 “율법과 선지자”를 언급하심으로 구약 성경 전체를 높이셨다.

(43.영감의 교훈) 성경은 모든 논쟁의 종결자 - “그분은 또 성경을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권위 있는 책이라고 지적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한다. 성경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논쟁의 종결자와 모든 신앙의 기초로서 제시되어야 한다”(실물교훈, 39~40).

(44.4) “모든 성경”(눅 24:27)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을 주목하라. 이것은 뒷부분에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눅 24:44)이라는 표현으로 재강조되었다. 이것은 육화된 말씀(요 1:1~3, 14)이신 예수께서 어떻게 이 일들이 수백 년 전에 예언되었는지를 설명하시기 위해 성경의 권위에 의존하셨다는 사실을 확고히 한다. 성경의 총체성을 언급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본을 보이셨다. 즉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나아갈 때, 그들 역시 전 세계의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이해와 능력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모든 성경을 자세히 설명해야 했다.

(48.4) 롬 9:27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있어야 하는 주어 자리에 ‘성경’이란 용어를 사용하며 말한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라는 표현은 사실 “하나님이 바로에게 이르시되”로 바꿀 수 있다. 갈 3:8에서도 ‘하나님’이 있어야 하는 주어 자리에 ‘성경’이 사용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 자신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신약 성경의 기자들은 한결같이 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였다. 그래서 신약 성경은 수도 없이 구약 성경을 인용한다.

 

결론

예수님과 사도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인식했으며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영감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성경을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과 실존했던 인물들에 대한 기록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은 대립되거나 모순되지 않고 조화롭게 일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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