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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기 3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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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4-12 15:34 조회1,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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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4:1~11, 22:37~40, 24:13~35, 44~45, 4:25~27, 4:24~26

 

기억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4:4).

 

핵심 예수님과 제자들은 구약을 포함한 모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치 않을 진리로 인정하셨다.

 

*핵심어 : 모든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1주일간 어떻게 취사선택을 하며 살았는가?

세상의 것들은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경은 각 기어가 맞물려서 그 하나라도 빼버리면 쓸모없게 되는 기계장치와 같아서 모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1.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공적인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40일간 금식하신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어떻게 사탄을 물리치셨는가?(4:1~11)

2. 현재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말씀은 무엇일까?

 

.1. 주님은 율법을 어떻게 하기 위해 오셨는가?(5:17)

2. 나의 삶에서 어떻게 율법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는가?

 

.1.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자신들이 의지하던 예수님이 무덤 속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실의에 빠진 제자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야성을 증거하셨는가?(23:13~35, 44~45)

2. 예수님의 메시야성에 대해 가장 확신을 주는 말씀은?

 

.1. 예수님은 구약에 기록된 인물이나 사건들을 어떻게 이해하셨는가?(19:4~5)

2. 나에게 특별히 감동을 주는 성경의 역사는?

 

.1. 사도들은 구약 성경의 권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4:24~26)

2. 내 마음에 늘 살아있는 말씀이 있다면?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말씀으로

 

주님은 물과 음식을 전혀 드시지 않은 40일 금식으로 극도로 지치고 허기져 있었다. 이 때야말로 사탄이 예수를 정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사탄은 의의 천사로 변장하여 주님께 다가갔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걸고 넘어뜨리고자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다. 주님은 그럴만한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거기에 그렇게 하실 수 없었다. 왜인가?

 

*시대의 소망 119~120 그는 그리스도께서 낙담과 극도의 배고픔 속에서 아버지께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위하여 이적을 행하시기를 바랐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구원의 계획은 깨어졌을 것이다...

창조력을 행사하는 이와 같은 일은 신성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그 유혹자는 주장했다. 그것으로 투쟁은 종결될 것이다.

예수께서 조용히 대 기만자의 말을 들으실 때에 심적 투쟁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사단에게 입증해 보이거나 자기 비하의 이유를 설명해서는 안 될 것이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신적인 능력을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었다. 그분은 우리가 견뎌야 할 시험을 견디심으로 우리에게 믿음과 순종의 모본을 남겨 주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은 기록하였으되라고 말씀하셨다. 시험당할 때마다 그분의 싸움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사단은 그리스도에게 신성의 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모든 이적보다도 더 큰 표적,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뢰는 사단이 논박할 수 없는 표적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태도를 견지하시는 한 유혹자는 이길 수 없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탄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굴복시키셨다.

그것은 견해나 정교하고 난해한 논증이 아니었으며, 개인적인 증오의 말도 아니었다. 대신 그것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성경 말씀으로 대변되었다.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성경은 가장 높은 권위이자 가장 위대한 능력이었다.

인간의 이론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과학적이고 그럴듯해 보여도 진리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오류이다.

 

.1.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고

 

이 말씀은 율법이 불완전해서 완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 아니다. 율법은 완전하신 하나님이 제정하셨기에 불완전할 수 없다. 완전한 것이기에 폐하거나 수정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 완전케 한다는 뜻은 무엇인가? 원어적으로 이 단어는 충족시키다, 성취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죄인들은 율법에 일치될 수 없고 율법을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율법의 예언을 성취시키고, 그 뜻을 온전히 나타내기 위해 오셨다.

22:36에서 한 율법사가 주님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라고 여쭈었다. 그에 대하여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은 율법이 사랑으로 대체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온 율법과 선지자, 즉 모든 성경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이 두 계명에 달려있다”(22:40, 바른 성경)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사랑의 정신이 모든 성경의 가르침의 기초라는 것이다.

23:2~3에서 주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다. 비록 그들이 위선적이긴 하지만, 모세의 자리에 앉아 율법을 가르치니 그들이 지키라는 율법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가르치는 바 율법 그 자체는 그들의 실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참된 진리요 신앙인의 실천 강령이어야 했던 것이다... 이처럼 이 땅에 율법의 폐기자가 아닌 완성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인간이 마땅히 습관처럼 지켜야만 될 절대적인 진리임을 천명하셨다.”(호크마 주석)

 

.1. 성경으로

 

그분은 자신의 못박힌 손과 발을 보여주며 부활한 사실을 증거할 수도 잇었다. 그러면 그들이 쉽게 믿었을까? 그러나 그분은 그렇게 하는 대신에 모든 성경에 기록된 자신에 관한 예언을 풀어주며, 성경대로 메시야가 죽었다가 영광의 부활에 이르리라는 사실을 증거하셨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그분이 예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성경”(24:27)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을 주목하라... 성경의 총체성을 언급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본을 보이셨다. 즉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나아갈 때, 그들 역시 전 세계의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이해와 능력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모든 성경을 자세히 설명해야 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셨고 그다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28:19~20). 예수님이 가르치고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분의 가르침은 전적으로 성경을 기초로 한다.

어떤 사람이 능력을 행하거나 훌륭해 보인다고 해서 그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으로 그 사람을 검증하고 확증하는 것이 성경을 믿는 자의 바른 태도다.

 

.1. 역사적 사실로 인정

 

주님은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는 구약 창세기의 기록을 그대로 인용하셔서 그 진실성을 인정하셨다.

 

12:3~4 - 다윗이 성소에 들어가서 진설병을 먹은 사건

10:6~8 -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됨

4:25~27 - 엘리야와 엘리사가 각각 시돈 과부와 나아만 장군을 위해 사역

11:51 - 아벨로부터 사가랴까지의 피에 대하여 언급하심

24:38 - 노아 홍수 때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 들고 시집을 감

예수님은 일관성 있게 구약의 백성과 장소, 사건들을 역사적인 진실로 다루셨다...

경고의 기별을 전하시던 중에 예수님은 노아의 때를 이렇게 묘사하셨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24:38~39). 예수님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엄청난 조치를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언급하셨다는 증거는 충분하다.

 

.1. 구약에 기록된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인정

 

*4:24~26 사도들은 구약 시편 2:1~2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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