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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기 13과 진토에서 빛나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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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3-24 08:14 조회1,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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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2, 8:34, 10:20, 8:18, 2:14~15, 14:29, 11:3.

 

기억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12:3).

 

핵심 마지막 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나 미가엘이신 예수님이 일어나 싸우심으로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은 산 자나 죽은 자나 영원한 구원에 이를 것이다.

*핵심어 : 일어남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무죄한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1. 12:1그 때에...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2. 예수님은 현재 나의 어떤 문제를 위하여 일어나 싸우실까?

 

.1. 마지막 때에 누가 구원받을 것인가?(12:1)

2. 아직 생명책에 내 이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그 때에 무덤 속에 있던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12:2~3)

2. 부활의 소망은 나에게 어떤 용기를 주는가?

 

.1. 다니엘서는 왜 마지막 때까지 봉함되었는가?(12:4)

2. 예언은 나의 믿음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1. 말세가 언제부터인지를 알려주는 말씀은?(12:7, 11~13)

2. 모든 예언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것을 볼 때 재림은 얼마나 분명해 보이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예수님이 성도들을 위해 개입함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더 이상 무덤 속에 계시지 않는다. 그분은 부활하셨고 항상 살아계셔서 선악의 대쟁투를 주도하고 계신다. 그분은 악인이 언제까지나 득세하고 공의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다. 때가 되면 일어나서 모든 일을 바로 잡으시고 의인을 구원할 것이다.

 

12:1에서 미가엘의 활동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일어나다라는 동사에서 미가엘의 사역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을 유추해볼 수 있다. 첫째, ‘일어나다라는 동사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들의 출현을 연상하게 한다. 이는 미가엘이 군사적인 지도자로서 그분의 백성을 보호하고 마지막 대쟁투의 단계에서 그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둘째, ‘일어나다라는 동사는 심판의 상황을 가리킨다. 미가엘은 하늘 법정에서 옹호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일어선다. 인자이신 그분은 조사심판 동안에 옛적부터 계신 분께로 나아와 하나님의 백성을 대변하신다(7:9~14).

미가엘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군주로 일어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원수와 싸우시고 하늘 법정에서는 우리의 옹호자로 나서신다.

 

.1. 책에 기록된 자

 

미가엘이 개입하는 시기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환난의 때라는 설명이 붙었다. 그때는 또한 하나님의 영께서 반역적인 인류로부터 떠나시는 때이다.그 때 사단은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아니한 것을 알고 분노하여 악인들을 충동하여 성도들과 최후의 결전을 할 것이므로 성도들은 유사 이래로 없던 큰 환난을 당할 것이다.(12:1) 그러나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한 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마침내 구원을 받게 된다. 그것은 결코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죽임을 당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께 바치면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새겨지고 우

리의 악한 행위들은 판결에 따라 삭제된다. 이러한 하늘의 기록은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 있고 따라서 환난 때에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온 우주에 제시하는 사법적인 근거로 작용한다.

 

.1. 성도들은 영생으로 부활할 것임

 

부활에 관하여 구약성경에서 가장 명백하게 언급한 사람은 다니엘이다. 이 말씀을 묵상함으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진리들을 배운다. 첫째, ‘이라는 은유적인 표현이 암시하듯이 인간의 몸에 죽지 않는 영혼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분리할 수 없는 몸과 정신과 영의 연합체이다. 사람이 죽으면 삶은 중단되고 부활 때까지 무의식 상태로 남는다. 둘째, 이 말씀은 다가올 부활 사건을 죄의 결과로 일어난 일들의 반전으로 소개한다.

미가엘이 일어설 것이기 때문에(12:1 참고) 그분께 속한 자들도 일어설 것이다. 그들은 티끌의 땅에서 일어나 영원토록 별처럼 빛날 것이다.그것은 믿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일 것이다.

 

부활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 육신은 죽으나 영혼이 살아있다면 부활이 필요없을 것이다. 부활에 참여할 사람은 숨과 의식이 완전히 멈추는 생물학적인 죽음(상태) 이전에 또 하나의 죽음의 경험이 필수이다. 그것은 죄에 대한 죽음(벧전 2:24)이다. 곧 죗된 본성을 극복하고 거듭나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 마지막 때가 되어야 깨달을 수 있기 때문

 

다니엘은 그가 받은 이상, 특히 2300주야에 대해 분명하게 깨닫고자 했으나 그는 일부만 깨닫고 그 전체를 알 수 없었다. 먼 미래에 관한 일을 다니엘이 다 이해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또 그에게 별 의미도 없었을 것이다.

다니엘서의 예언은 그 예언이 가리키는 마지막 시대의 백성들을 위한 것이다. 즉 마지막 때까지 그 예언된 일들이 성취된 것을 보고 말세의 백성들로 믿게 하려고 주어진 것이다.(14:29) 지금은 다니엘서가 열려있으므로 그것을 알고자 연구하는 자는 깨달을 수 있다. 아직까지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라도 기도하며 살펴볼 때 더 온전히 깨달게 될 것이다.

 

예언상 마지막 때는 1260일 예언의 끝인 교황권의 박해가 끝난 1798년부터이다.

엘렌 G. 화잇이 언급했듯이 “1798년 이후로 다니엘서가 개봉되고, 예언의 지식은 증가되었으며, 많은 사람이 심판이 가까웠다는 엄숙한 기별을 전하기 시작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356).

“18세기 말과 19세기의 초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에 관한 새로운 관심이 세계 각 곳에서 일어났다. 이 예언들에 대한 연구로 인해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졌다는 믿음이 널리 퍼졌다. 영국에 살던 많은 해석자들, 중동 지역의 조세프 울프(Joseph Wolff), 남미의 마누엘 라쿤사(Manuel Lacunza), 미국의 윌리엄 밀러는 예언을 연구한 수많은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그들의 다니엘서 예언 연구에 기초하여 재림이 임박했음을 선언했다.

 

.1.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모든 일이 끝날 것임

 

한 때 두 때 반 때=1260=예언상 1260년이다. 이 부분은 이미 단 7장에서 다루었는바, 1260년은 538년부터 1798년까지이다. 이 때까지 중요한 예언들이 다 이루어져 종말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를 확증하기 위한 1290일과 1335일이라는 또다른 기간이 예언되었다.

 

이 두 기간은 모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12:11)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다니엘서 8장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인데 그것이 거짓 예배 제도로 대체되었다는 사실을 배웠다. 따라서 이 예언의 기간은 프랑크의 왕 클로비스가 가톨릭 신자로 개종했던 기원후 508년에 시작된다. 이 중요한 사건으로 교회와 정치가 연합하는 길이 열렸고 그것이 중세 내내 지배력을 행사하였다.

기독교 대 백과사전 15p.125에서 이러한 사실을 보여준다.

프랑크 클로비스가 개종후 이듬해 508년에 동로마황제 아나스타시우스 로 부터 명예 집정관 기장을 수여받고 가톨릭수호의 선봉장이 됨으로 멸망의 미운 물건 의 세력을 세우게될 기초를 튼튼히 한 것이다

 

1335일의 예언의 끝인 1843년과 이듬해인 1844년은 밀러의 재림운동으로 재림의 소망이 가장 강하게 불타올랐던 때이다. 그 때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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