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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남(南)과 북(北)에서 영화(榮華)로운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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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3-19 00:32 조회1,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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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남(南)과 북(北)에서 영화(榮華)로운 땅으로 

 

<서론(序論)>
'다니엘"서 11장은 상징(象徵)이 아닌 사실적(事實的)이고 서술적(敍述的)인 기록(記錄)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가장 난해(難解)한 예언(豫言)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단11장)의 내용을 기록된 목적(目的)은 “종말(終末)에 내 백성이 당할 일을 깨닫게(단 10:14)하는 것이라고 명백(明白)하게 제시(提示)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단11장)의 핵심적(核心的)인 내용(內容)은 서론부(序論部)에 해당(該當)하는 (단 10:1)에 나와 있는 대로 “큰 전쟁(戰爭)에 관(關)한 것”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전쟁(戰爭)을 기록(記錄)하고 있는 것인가?

(단 7장)의 예언(豫言)은 바벨론 시대(時代)(사자)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단8장)의 예언(豫言)은 바벨론의 다음 나라인 바사(페르샤) 시대(時代)(숫양)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단11장)의 예언은 바사 시대(時代)로부터 세상 끝날까지 이어지는 선 악간(善惡間)의 종말적(終末的)인 싸움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단11장)을 대략적(大略的)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區分)해 볼 수가 있다.
A. <바사(페르샤)와 헬라(그리스) 왕들의 역사(歷史)> (단 11:1~4)
B. <남북(南北)왕조(王祖)의 역사(歷史)> (단 11:5~13)
C. <헬라 국(國) 남북왕조(南北王朝)의 쇠퇴(衰退)와 로마제국의 등장> (단 1:14~15)
D. <로마제국시대> (단 11:16~22)
E.  <로마교회의 출현(出現)과 역할(役割)> (단 11:23~45)


즉 (단11장)은 선지자 다니엘의 당대로부터 종말(終末)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조(構造)로 짜여진 (단 11장)은 사실상 '다니엘"8장을 확대해석(擴大解釋)해 놓은 것으로 볼 수가 있다.

 

'다니엘"8장은 세상(世上)나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百姓)들과 하나님의 성소(聖所)가 수난(受難)과 고난(苦難)과 핍박(逼迫)을 당하는 역사(歷史)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11장)도 그러한 내용을 상당히 세부적(細部的)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사(歷史)라고 하는 것은 두부(豆腐)모를 자르듯 잘라서 구획(區劃)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요인(要因)들이 서로 영향(影響)을 주고받으며 결부(結付)되어 있기 때문에 해석(解釋)의 난해(難解)함을 피할 수는 없다.

 

더욱이 (단8장)과 (단11장)은 구속(救贖)의 역사와 세상(世上)의 역사(歷史)가 뒤섞여 진행(進行)되고 있으므로 그 복잡성(複雜性)과 난해(難解)함이 매우 큰 것이다.
그러나 그 중요성(重要性)과 예언의 치밀(緻密)함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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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일) <페르시아와 그리스에 관한 예언(豫言)들>
'Q'~선지자 다니엘에게 계시된 메대 바사와 헬라에 관한 예언의 성취를 보고 우리에게 준 교훈은?
'A'~하나님의 기별자가 전한대로 예언은 말씀대로 정확이 성취되었고 절대로 실패하지도 않으며 또한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궁극적으로 통제하시며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악은 제거 될 것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수립될 것을 확신할 수가 있다.

 

(3/16 월) <시리아와 이집트에 대한 예언들>
'Q'~북방 왕 시리아와 남방 왕 애굽에 대한 정략결혼(政略結婚)까지 상세(詳細)하게 예언(豫言)한 이유(理由)는?
'A'~인간의 정략적(政略的)으로 결혼을 시키면서 연합(聯合)을 꽤하지만 얼마가지 못하고 이 두 나라가 전쟁으로 비화(飛火)가 된다. 이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유한(有限)인간의 방법과, 무한(無限)하신 하나님께서 역사(歷史)의 주관자(主管者)이시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성취(成就)되며 또한 성취(成就)될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爲)해서이다.

 

(3/17 화) <로마와 언약(言約)의 왕>
'Q'~하나님께서 세상역사(世上歷史)에 관한 예언(豫言)속에서 언약(言約)의 통치자(統治者)이신 예수님을 등장(登場)시킨 목적(目的)은 무엇일까요?
'A'~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成就)되며 하나님의 놀라운 예언과 언약들은 일점일획(一點一劃)이라도 변개(變改)치 않으시며 반듯이 성취되어야만 하고 또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고 하늘의 뜻 알기를 노력하며 확실한 신뢰(信賴)와 믿음의 신자(信者)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3/18 수) <다음 세력(勢力)>
'Q'~이교(異敎)로마 이후(以後)에 등장(登場)하는 세력(勢力)은 무엇인가?
'A'~비록 이 조직(組織)이 이교 로마를 이어 받아 전임자(前任者)들의 몇 가지 특성(特性)을 계승(繼承)하지만, 몇 가지 측면(側面)에서는 달라 보인다.


즉 다음과 같은 종교적(宗敎的)인 권세(權勢)를 행사(行事)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⑴.그는 “거룩한 언약(言約)에 분노(忿怒)하여”(단 11:30)행동(行動)하고 →<구약(舊約)의 언약(言約)을 가리킴)
⑵.그는 “성소(聖所)곧 견고(堅固)한 곳을 더럽”히고 “매일(每日)드리는 제사(祭祀)”를 폐(廢)한다.(단 11:31) → <이는 예수님의 하늘 성소봉사(聖所奉仕)에 대한 영적(靈的)인 공격(攻擊)으로 이해(理解)할 필요가 있다.>
⑶.이 세력(勢力)은 하나님의 성전(聖殿)에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운다.(단 11:31) “망(亡)하게 하는 죄악(罪惡)” → ,배도(背道)와 반역(反逆)의 행위(단8:13)를 지목(指目)한다.
⑷.이 세력은 때와 법(法)을 변경(變更)하며(단 7:25),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迫害)한다.(단 11:35)
⑸.이는 “스스로 높여 모든 신(神)보다 크다 하며 비상(非想)한 말로 신(神)들의 신(神)을 대적(對敵)(단 11:36)”한다.

 

(3/19 목) <마지막 사건(事件)들>
'Q'~(단 11:40~45절)에서 “마지막 때” 사건(事件)들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A'~ “마지막 때”라는 표현(表現)은 다니엘서에서만 등장(登場)한다.((단 8:17, 단 11:35, 40 ;단 12:4, 9절) 여기에서 등장하는 북방 왕과 남방 왕은 하나님을 대적(對敵)하는 종교세력(宗敎勢力)과 무신론세력(無神論勢力)을 상징(象徵)한다. 또한 남방 왕을 제압(制壓)한 북방 왕은 하나님과 싸우고자 하지만 결국(結局)은 멸망(滅亡)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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