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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교과방송 / 제12과 남과 북에서 영화로운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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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0-03-15 22:47 조회2,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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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남과 북에서 영화로운 땅으로

● 연구 범위 : 단 11장, 8:3~8, 20~22, 사 46:9~10, 단 8:9, 23, 마 27:33~50.

● 기억절 :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단 11:35).




우리는 이 어려운 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몇 가지 요점을 밝혀야 한다.

첫째, 다니엘서 11장은 앞에 나오는 예언적인 개요들과 전체적으로 평행을 이룬다. 즉 다니엘서 2, 7, 8, 9장과 마찬가지로 11장의 예언적인 기별 역시 선지자의 당대로부터 종말까지를 다룬다.

둘째, 세속 권력이 차례로 등장하고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한다.

셋째, 각 예언의 윤곽은 행복한 결말에서 절정을 이룬다. 다니엘서 2장에서는 돌이 그 신상을 깨부수고, 7장에서는 인자가 나라를 받으며, 8~9장에서는 하늘 성소가 메시아의 사역을 통해 정결하게 된다.


다니엘서 11장에는 세 가지의 기본적인 요점이 흐른다.

첫째, 그것은 페르시아 왕들로부터 시작해서 북방 왕이 하나님의 성산을 공격할 때 벌어질 그들의 운명과 종말의 시간에 대해 논한다.

둘째, 북방 왕과 남방 왕 사이에 이어지는 전쟁과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미칠 영향을 서술한다.

셋째, 북방 왕이 “영화롭고 거룩한 산”(단 11:45)으로 말미암아 종말을 맞이한다는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는다. 그와 같이 긍정적인 결말은 악의 종말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수립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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