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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부정에서 정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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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2-27 17:59 조회1,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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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부정(不淨)에서 정결(淨潔)로    <2020년02월29일 >


1. <(단8장)의 계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
(단8장)계시(啓示)는 다니엘이 벨 사살 왕 말년(末年)에 본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幻像)으로 교회(敎會)나 성도(聖徒)들의 핍박(逼迫)이 아니라 성소(聖所)에 관한 제도를 공격(攻擊)하고 구원(救援)받는 원리(原理)를 형크려 놓는 환상(幻像)으로 작은 뿔이 등장하여 하나님을 대적(對敵)하는데 그 양상(樣相)이 매우 심각(深刻)하다.


특히 그 작은 뿔이 하나님의 성소(聖所)를 공격(攻擊)하고 성소에서 드려지는 제사(祭祀)를 방해(妨害)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간 구원(救援)에 관한 심오(深奧)한 진리(眞理) 체계(體系)를 허물어 버리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한 도전(挑戰)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계략(計略)이 아무리 뛰어나고 인간의 술수가 능란해도 결국 사단이 지배(支配)하는 인간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審判)으로 끝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다니엘서 8장 요약>
(1~3절) 벨사살왕 삼년에 다니엘에게 다시 나타난 이상(異象)
(4~8절) 수양과 숫염소에 관한 이상(異象)
(9~13절) 작은 뿔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분의 성소제도(聖所制度)를 공격(攻擊)함.
(14절) 작은 뿔의 활동 시한(時限)과 2300주야(晝夜)
(15~27절) 가브리엘의 예언(豫言) 해석(解釋)과 다니엘의 혼절(昏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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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일)  <숫양과 숫염소>
(Q)~다니엘 8장의 숫양과 숫염소의 본질은?
(A)~ 숫양과 숫염소의 상징(象徵)이 사용된 이유는 그것들이 성소에서 희생제물(犧牲祭物)로 사용(使用)되어으며 특히 속죄일(贖罪日)에만 두 동물이 함께 언급(言及)되므로 이 동물은 그 환상(幻像)의 초점(焦點)인 속죄일(贖罪日)을 떠올리게 하려고 의도적(意圖的)으로 선택된 것으로 일종(一種)의 심판(審判)의 구속사(救贖史) 중심(中心)의 세계사(世界史)에서 희생제물(犧牲祭物)을 상징(象徵)함에 하늘 성소(聖所)의 정결(淨潔)을 설명(說明)하기 위해 사용(使用)되었다.

 

(2/24 월)  <작은 뿔의 출현(出現)>
(Q)~다니엘8장에 등장(登場)한 작은 뿔의 본질(本質)은?
(A)~(단7:20~25)의 작은 뿔과 밀접(密接)하게 일치(一致) 한다.


①.두 뿔 모두 처음에는 작다.(단 7:8/8:9)
②.둘 다 나중에는 커진다.(단 7:20/8:9)
③.둘 다 박해(迫害)하는 세력(勢力)이다.(단 7:21, 25/8:10, 24)
④.둘 다 자신을 높이고 참람(僭濫)하게 행동한다.(단 7:8, 20, 25/8:10, 11, 25)
⑤.둘 다 하나님의 백성을 겨냥한다.(단 7:25/8:24)
⑥.둘 다 그 활동시기가 예언적(豫言的)으로 서술(敍述)되어있다.(단 7:25/8:13~14)
⑦.둘 다 마직막 때까지 존재(存在)한다.(단 7:25~26/8:17, 19)
⑧.둘 다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파멸(破滅)을 맞는다.(단 7:11, 26/8:25)
⑨.마지막으로 단7장의 작은 뿔이 교황권(敎皇權)을 상징(象徵)하기 때문에, 단8장에 등장(登場)하는 작은 뿔의 수직적(垂直的)인 확장(擴張)도 동일한 세력(勢力)을 상징(象徵)한다.


<결론> 따라서 단2장과 단7장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거대(巨大)한 세력(勢力)은 로마 곧 이교(異敎)와 교황 로마이다.


즉 영토(領土) 확장(擴張)의 정치적(政治的) 세력(勢力)인 수평적(水平的) 이교(異敎)로마와 때와 법(法)을 변경(變更)한 정치적(政治的)이며 종교적(宗敎的) 세력(勢力)의 수직적(垂直的)인 교황로마를 지칭(指稱)한다.

 

(2/25 화)  <성소(聖所)에 대한 공격(攻擊)>
(Q)~작은 뿔의 수직적(垂直的) 활동에서 대해서 어떤 이유로 성소(聖所)에 대한 공격(攻擊)으로 보는가?
(A)~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군대(軍隊)의 주재(主宰)이시며 대 제사장(祭司長) 이시다. 그러므로 (단8:11)은 “주재” 곧 한“왕”대하여 말하는데 그는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왕”(단9:25), “너희 군주 미가엘” (단 10:21), “큰 군주 미가엘”(단12:1)이라고 언급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이러한 표현을 가리킬 대상이 없는데, 교황권과 그것이 대표하는 종교체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祭司長)적인 역할(役割)을 모호하게 하거나 대체(代替)하려고 애쓰는 자로써 즉 하늘 성소에서 행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中保使役)을 가로챈 고해성사(告解聖事)등 거짓 종교체계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중보(中保)를 가로 채며 진리를 오류(誤謬)로 가리키는 교황권으로로써 그리스도를 대적(對敵)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2/26 수)  <성소(聖所)의 정결(淨潔)>
(Q)~지상성소(地上聖所)에서 정결(淨潔)이 필요한 것처럼 하늘성소에서도 정결(淨潔)이 필요한 이유는?
(A)~성소의 정결(淨潔)은 지상봉사(地上奉仕)의 원형(原形)인 하늘 봉사(奉仕)를 의미(意味)한다. 즉 죄인(罪人)인 우리가 죄를 용서(容恕)받고 심판(審判)을 견디려면 메시아 되시는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하다. 즉 회개(悔改)한 죄인(罪人)의 죄가 지상성소(地上聖所)로 옮겨진 것처럼 예수님을 영접(迎接)한 자들이 고백(告白)한 죄는 하늘 성소로 옮겨진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천년 동안 선악(善惡)의 쟁투(爭鬪)에서 하나님의 성도(聖徒)가 고통(苦痛)받은 일에 대한 죄 원흉(元兇)의 심판(審判)이 있어야 함은 당연(當然)한 일이다.

 

(2/27 목)  <예언의 시간 표>
(Q)~2300주야(晝夜)의 예언(豫言)의 시작과 끝의 시간표(時間表)는?
(A)~연일원칙에 기초(基礎)하여 기원전(紀元前) 457년부터 1844년까지로 1260년의 예언이 끝난 후에 성소 정결을 위한 재림전 심판(審判)의 일정표(日程表)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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