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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폭풍치는 바다에서 하늘 그름으로-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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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2-20 15:49 조회1,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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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폭풍(暴風)치는 바다에서 하늘 구름으로> 

<다니엘서 7장의 맥(脈)>


⑴. 다니엘서 7장은 벨사살왕 원년(元年)에 다니엘이 직접 목격한 환상(幻像)으로 네 짐승에 관한 환상(幻像)인데 그 환상(幻像)은 세계역사의 진행과정에서 주역을 담당하게 될 세계적인 제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으로 전개될 세계 역사와 적(敵)그리스도의 출현 및 예수그리스도의 재림(再臨)으로 성취(成就)될 영원한 나라의 비밀(秘密)이 계시(啓示)(예언)된 것이다.

 

⑵. 이 예언서(豫言書)는 예수님의 초림(初臨)에서 시작되어 재림(再臨)으로 성취(成就)될 하나님의 나라로 메시야 시대(時代)가 단2장의 주요 주제(主題)인 반면에  단7장은 특히 예수님의 재림(再臨)과 적(敵)그리스도에 대한 최후(最後)의 심판(審判)에  초점(焦點)을 맞추고 있으며 계시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고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섭리(攝理)에 전적(全的)으로 의존(依存)하며 인간 역사의 마지막 성취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종말론적(終末論的)인 나라임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바로 다니엘서 7장이다.

 

⑶. 세상의 역사(歷史)가 상징적(象徵的)으로 제시된 다니엘서2장(신상)에 이어서 다니엘서7장도 세상역사를 제시(提示)한다. 다니엘서 1장~6장까지는 지난 역사(歷史)에 대하여 기술(記述)하였으며, 이제 7장부터12장까지는 예언부분으로 지난 역사(歷史)에서 이루어진 사실(事實)을 직시(直視)할 때 앞으로의 예언도 100% 실현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의 말씀을 심도(深度)있게 공부하여 우리의 신앙에 적용하도록 성령께서 세미(細微)한 음성으로 임(臨)하신다는 사실을 기억(記憶)하면서 감사함으로 예언의 말씀에 목숨을 걸도록 신앙(信仰)에 다짐을 해봅시다.


⑷. 특히 다니엘서 7장에서는 작은 뿔이 하나님을 대적(對敵)하고 성도(聖徒)들을 박해(迫害)하고 때와 법(法)을 변개(變改 변경)하려 한다는 것이 추가적(追加的)으로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아주 중요한 일들의 주체(主體)가 바로 사단의 세력이라는 것이다. 이에 다니엘 시대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目的)도 바로 사단의 일을 멸(滅)하기 위해서(요일 3:8)였다는 것이다


⑸. 특히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다니엘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교훈(敎訓)하여야 할 핵심(核心)은 선(善)과 악(惡) 즉 사단과 예수님의 선택(選擇)으로 인생의 대쟁투(大爭鬪)가 있는 곳의 장소(場所)가 바로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의 마음이 죄악에 빼앗겨져서 죄의 지배(支配)를 받으면 사단의 지배(支配)를 받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불꽃같은 성령의 임재에 우리의 삶을 의지하여 맡긴다면 우리의 마음에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시어 죄의 세력을 깨뜨리고 사단을 멸(滅)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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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일) <네 짐승들>
(Q)~다니엘 7장의 네 짐승의 본질은?
(A)~①.이교도국가(異敎徒國家)를 상징(象徵)하는 짐승들이 모두 부정(不淨)한 동물이다.
 ②. 각 짐승이 나타내는 특징들은 그것이 대표하는 나라의 특징들을 가리킨다.
 ③. (사자(獅子)= 바벨론 / ④.(곰)=메디아-페르시아. / ⑤. 표범=그리스 제국 / ⑥. (무섭고 놀라운 짐승) =로마를 상징(象徵)한다.  <동물의 특성을 생각해보자.>

 


(2/17 월), <작은 뿔>
(Q)~작은 뿔의 본질(本質)은?
(A)~①.지극히 높으신 분을 말로 대적(對敵)한다.  ②.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聖徒)들을 박해(迫害)한다.  ③.때((時)와 법(法)(십계명(十誡命)을 고치려 한다. <이교로마의 열뿔 중 세 뿔을 뽑고 등장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율법을 변경한 세력인 불법의 사람 교황권(敎皇權)이라는 사실을 뒷받침 한다.>

 

(2/18 화) <심판(審判)이 시작(始作)되면>
(Q)~재림 전 심판, 즉 조사 심판의 본질은?
(A)~조사심판(調査審判)이란= 심판을 위하여 정해진 때 곧 2,300주야(晝夜)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온 모든 사람들은 이 엄숙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다 같이 ‘자기의 행위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GC 486). 즉 신자(信者)들에게 영향을 미칠 우주적(宇宙的)인 심판으로 성도들을 옹호(擁護)하는 심판을 말 한다.

 

(2/19 수) <인자(人子)가 오심>
(Q)~단7장 13절에 등장한 인자(人子)의 역할(役割)은?
(A)~하늘 법정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위해 중재(仲裁)하고 작은 뿔에 의하여 변질(變質)될 예배(禮拜)를 회복하실 예수그리스도를 지칭(指稱)하며 예수님의 승천(昇天)하신 후부터 1844년까지는 하늘 성소(聖所)에서 신자(信者)의 중보자(中保者)로, 그 이후에는 지성소(至聖所)에서 중보(中保)와 심판자로 묘사(描寫)된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20 목) <지극(至極)히 높으신 이의 성도(聖徒)들>
(Q)~십자가(十字架)의 승리(勝利)로 인(因)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聖徒)들이란?
(A)~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聖徒)들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즉 작은 뿔의 박해(迫害)를 받을 것이지만 구세주(救世主)가 얻은 승리(勝利)의 나라를 상속(相續)받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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