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기 7과 사자굴에서 천사의 굴로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20 제1기 7과 사자굴에서 천사의 굴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2-10 11:59 조회2,24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연구 범위 ∥ 단 6장, 삼상 18:6~9, 마 6:6, 행 5:27~32, 막 6:14~29, 히 11:35~38.

 

▣기억절 ∥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단 6:4).

 

▣핵심 ∥ 악인들은 신실한 다니엘을 시기하여 그를 죽일 음모를 꾸몄지만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셔서 그의 믿음을 옹호하셨다. 

 

*핵심어 : 시기심, 신실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사자나 맹수를 만난다면?

 

일.1. 바사의 총리들과 방백들은 왜 다니엘을 고소하려 했을까?(단 6:3~4)

2. 그러나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월.1. 결국 원수들은 어떤 음모를 꾸몄는가?(단 6:6~9)

2. 내 안에 숨겨져있는 시기심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화.1. 다니엘은 이러한 사실을 알았지만 어떻게 행동했는가?(단 6:10)

2. 우리의 신앙을 드러내야 할 경우들은?

 

수.1.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어떻게 되었는가?(단 6:13~23)

2. 사자굴에라도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을까?

 

목.1. 왕은 살아돌아온 다니엘을 보고 어떤 반응을 나타냈는가?(단 6:24~27)

2. 우리 교회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일.1. 시기심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모든 방백들과 총리들 위에 높여 온 나라를 통치하게 하니 경쟁자들이 시기하여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시기심은 루시퍼라는 천사의 마음에서 처음으로 싹이 텄다. 그는 피조물임에도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질투하여 반역의 정신을 우주에 퍼뜨려 우주의 평화를 깨뜨리고 불행을 가져왔다. 그는 사단이 되어 하늘에서 쫓겨났고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에 자신의 악한 정신을 주입하고 있다. 

요셉의 형들은 동생 요셉을, 사울왕은 충성된 부하 다윗을 시기심 때문에 죽이려고 했을 만큼 시기심은 무서운 죄다. 

「시기는 가장 은밀한 죄 중 하나입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거의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은연중에 다른 사람의 약점을 부각시키고 그의 장점이나 공로는 별것 아닌 것처럼 깎아내리려는 우리의 태도는 감춰진 시기심의 결과일지 모릅니다. 심지어 이런 마음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그것은 점점 자라나서 그 주인으로 하여금 사악한 일을 꾸밀 생각을 하게 합니다.」

 

2. 고소할 거리가 없음

 

그는 어떤 허물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충성되었다. 이는 그가 아무런 실수도 없고 완벽하다는 뜻이 아니라, 매사에 성실하고 철저했다는 뜻이다.  

우리는 신앙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본을 끼쳐야 한다. 장차 일요일 휴업령이 시행되어 안식일을 하나님 말씀 그대로 성수하는 자들을 핍박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안식일을 지켜서가 아니라 일요일에 일하거나 다른 법에 저축됨으로 고발을 당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러 일요일에 일함으로 시험을 자초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우리의 반대 세력에게 비방할 거리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월.1. 왕 외에 누구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는 법을 제정

 

다니엘의 원수들은 다니엘의 공무에서 어떤 빈틈도 발견할 수 없었기에 다니엘의 신앙심을 이용하여 그를 제거할 음모를 계획했다. 다니엘은 매일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기에 이것을 빌미로 누구든지 한 달 이내에 다리오 왕 외에 누구에게라도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는 법을 만들어 왕에게 청원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리오 왕에게 바사제국 내 모든 신민들로부터 확고한 충성심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어넣는 식으로 아부를 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충신을 제거하는 교활한 술책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 법에 서명함으로 왕 자신도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바사의 법은 한번 정해지면 왕이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기에 원수들은 이제 손뼉을 치며 쾌재를 불렀다. 

다니엘처럼 흠이없는 자들이 사단의 질투심으로 죄를 뒤집어쓰고 억울한 죽음을 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양심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반역으로 취급받을 것이다... 진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일요일을 안식일로 존중하지 않게 될 때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옥에 갇히게 되고 어떤 사람들은 추방을 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노예처럼 취급될 것이다.“(각시대의 대쟁투 608)

그러나 사단이 만든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이야말로 하나님이 역사할 절호의 기회이다. 

 

화.1. 전에 하던 습관대로 기도함

 

그는 왕의 신하이기 전에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문을 닫고 기도할 수도 있었는데 왜 하필 그 상황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켰을까? 그것은 그의 믿음과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물론 그 음모 뒤에 숨은 실제 목적과 동기는 하나님과 악의 세력 사이에서 벌어지는 우주적인 쟁투와 관련이 있다...

아무튼 다니엘은 경건의 습관을 바꾸지 않고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일상을 이어갔다... 그는 수십 명의 도지사들과 관리들 중 왕의 법령과 충돌하는 위치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완전히 소수자였다. 그럼에도 공개적인 기도생활을 통해서 그는 왕과 그의 변경할 수 없는 법령에 대한 충성 이전에 하나님께 바쳐야 할 충성심을 드러냈다.」

 

수.1. 무사함

 

원수들은 왕 앞에 다니엘이 법을 어기고 왕이 아닌 다른 이에게 기도하였다고 고소했다. 그제서야 왕은 그들에게 속은 것을 깨닫고 분개하며 다니엘을 구해내려고 종일 고민했으나 방도가 없었다.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넣으면서 왕은 기도하는 심령으로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고 했다. 왕은 다음날 새벽까지 기악과 침수를 폐하고 다니엘을 위하여 걱정했다.  

사자들은 다니엘을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밤새 사자들과 함께 있었다. 그러나 천사들이 사자들의 입을 막아 그는 조금도 상하지 않고 생환했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원수들이 그를 사자굴에 던져 넣는 것을 막지 않으시고 악한 천사들과 악인들이 그들의 목적을 좀 더 성취하도록 허용하셨다. 이는 그분의 종이 받는 구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진리와 의에 대한 원수들의 패배를 더욱 완전하게 하려 하심이었다”(선지자와 왕, 543~544).」

 

2. 믿음은 자라나는 것

 

다니엘도 처음부터 이런 믿음을 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서 바벨론 궁에서 처음으로 음식물문제로 시험받을 때 절제원칙을 지킴으로 승리했고 마침내 목숨까지 바칠 수준의 믿음에까지 자라난 것이다.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를 번제물로 드리라는 시험에 응한 것도 마찬가지다. 

 

목.1.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함

 

「다니엘은 기적적으로 구원을 얻었고 그의 믿음은 보상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명예와 권세는 옹호되었다. 반면 악인들은 형벌을 받았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미래에 우주적인 차원에서 일어날 일들의 작은 예시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을 받고, 악인들은 벌을 받으며, 하나님은 우주 앞에서 옹호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