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자랑에서 겸손(謙遜)으로>    

 (2020년02월01일 17시34분)

⑴. '다니엘서4장'은 '느부갓네살'의 또 하나의 꿈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다니엘서1장～3장까지는 개인에 관하여 말씀하기 보다는 세상 전체의 역사를 통해서 마지막 때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을 주셨지만 단4장은 '느부갓네살' 개인에게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왕은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온 바벨론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⑵. 단4장 전체의 내용은 '느부갓네살'왕이 자신이 세운 바벨론을 보면서 마음에서 생각되어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⑶.'다니엘서2장～3장‘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느부갓네살'왕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생각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⑷.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왕궁 높은 곳에 올라가 바벨론 도성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서2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즉 믿음으로 붙들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예언보다는 눈에 보이는 일을 더 믿어지고 또한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예언을 믿기 어렵고 세상에서 되어지는 일을 더 믿는다. 즉 성경 말씀보다는 신문이나 매스컴에서 말하는 것을 더 잘 믿으며 세상의 뉴스나 매스컴에서 말하는 것을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예언이 믿어지지 않으며 세상을 믿으며 세상을 더 신뢰한다. '느부갓네살'왕도 그러했다.

⑸.'다니엘서4장'은 사단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광(榮光)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주는 시련(試鍊)이 극명(克明)하게 대조되고 있다.

⑹.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주는 축복에서 깨워내셔 참 축복의 길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느부갓네살'왕에게 재앙(災殃)을 주신 것이다.

⑺.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자아가 깨지고 자부심(自負心)이 완전히 깨져버리도록 하는데 7년이라는 기간을 할애(割愛)할 만큼 사람을 변화(變化)시키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다.

⑻.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바벨론이 된 많은 사람들과 교회(敎會)들은 자신들이 이룬 일을 바라본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와도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이룬 것들을 부인(否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더 믿는다.

⑼.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위한 특별한 기별(奇別)을 보내시고 그 기별로 말미암아 그들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하실 것인데  그 운동이 오직 성경말씀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분명하게 증거해서 깨닫도록 할 것이다. 스스로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찾게 하심으로 마지막 때에는 거듭나고 구원(救援)받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⑽.바벨론화 되어있는 즉 눈에 보이는 ‘자랑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겸손(謙遜)’으로의 이정표(里程標)를 오늘 안교교과 제5과의 '다니엘서4장'에서 깊이공부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아멘>

<안식일학교 교과 제5과 요약(要約)>

(1/26 일) <이는 큰 성(城)바벨론이 아니던가?>
(Q)~'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어진 두 번째 꿈의 의미(意味)는?
(A)~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明確)한 개념(槪念)을 가질 때 인간이 전적(全的)으로 겸손(謙遜)하게 될 수 있다는 교훈으로 교만(驕慢)에 대한 경고(警告)이며 하나님께 의존(依存)된 피조물(被造物)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시기 위(爲)함이다.

(1/27 월) <선지자(先知者)의 경고(警告)>
(Q)~'느부갓네살' 왕에 대한 다니엘 선지자(先知者)의 경고(警告)는?
(A)~'느부갓네살'왕이 바라본 바벨론의 화려(華麗)함과 아름다움은 대부분의 노예(奴隸)들의 노동력을 착취(搾取)하고 빈민(貧民)들을 간과(看過)하는 정책(政策)을 통(通)해서 이룩된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가난(家難)한 자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예수님 자신과 동일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망각(忘却)한 자들에게 주시는 교훈(敎訓)으로 하나님의 통치(統治)를 인정(認定)하고 이러한 잘못들을 시정(是正)하도록 하는 경고(警告)이다.

(1/28 화) <지극(至極)히 높으신 자가 다스리시며>
(Q)~'느부갓네살' 왕이 낭광병(狼狂病=자신이 이리라고 여기는 정신병) 후에 경험(經驗)한 교훈(敎訓)은?
(A)~지극히 높으신 이가 인간들의 나라를 다스리시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사람들 중에서 가장 비천(卑賤)한 자를 그것위에 세우시는 줄을 호흡이 있는 자들에게 알게 하려 하시려는 교훈(敎訓)이다. 즉 자존자(自存者)요 창조자(創造者)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다.

(1/29 수) <하늘을 향해 눈을 듦>
(Q)~느부갓네살 왕의 경험에서 구주를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각 사람에게 몇 번이나 주신다고 정하면 좋을까?
(A)~'느부갓네살'에 관한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자비(慈悲)에 관한 것으로 '느부갓네살'의 경우를 보면 ①.유다 포로들의 특출(特出)난 지혜를 보았을 때가 첫 번째 기회였다(단1장) ②다니엘의 꿈 해석(解釋)을 통해서 두 번째의 기회였고(단2장) ③그리고 세 히브리인들의 풀무불에서의 구조(救助)되었을 때가 세 번째의 기회였다(단3장) '느부갓네살'왕은 구원(救援)을 목격하고도 겸손해지지 않았다 그런 완고한 왕에게 하나님께선 ④.네 번째의 기회를 주셨고 마침내 그의 마음을 얻고 그를 다시 왕위(王位)에 복귀(復歸)시키셨다(단4장) 이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적어도 네 번은 기회를 주심으로 모든 이에게 공평(公平)하신 하나님에 대한확신의 믿음으로 영생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記憶)하자.

(1/30 목) <겸손(謙遜)하게 감사(感謝)헤 하는>
(Q)~느부갓네살 왕처럼 교만한 사람이 겸손과 감사로 변화될 수 있는 길은?
(A)~우리는 '다니엘서4장'을 통해서 '느부갓네살'왕은 자신의 교만함과 정신병(精神病)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인생에 개입(介入)하셨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니엘서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고 죄인에 대한 하늘의 요구가 무엇인지 명확한 개념을 소유할 때 변화의 삶을 영위(營爲)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내 자신에게 적용(適用)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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