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 KEY 2020년 01기 05과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교과의 KEY 2020년 01기 05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1-26 02:13 조회1,719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2020 1 5 자랑에서 겸손으로

 

기억절: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3).

 

(70.1) 느부갓네살의 번째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번째 꿈을 주셨다. 이번에는 꿈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바벨론 박사들은 이번에도 꿈을 해석하지 못했다.

왕은 다니엘을 불러 꿈을 해석하게 했다. 꿈속에서 왕은 하늘에 미칠 만한 나무를 보았다. 그때 하늘의 존재가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땅에 남은 그루터기와 뿌리는 하늘의 이슬에 젖게 것이었다.

꿈에서 느부갓네살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천사의 말이었다.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4:16).

꿈의 심각성을 깨달은 다니엘은 꿈이 왕의 대적들에게 적용되기를 바란다는 그의 소망을 정중하게 표현했다. 그러나 꿈에 담긴 기별에 따르면 그것은 왕을 가리키고 있음을 언급했다.

 

성공 경험(하늘에 미칠 만한 나무)

느부갓네살왕, 바벨론 검색해보기

(70.3) 성경에서 나무는 흔히 , 민족 또는 제국을 상징한다( 17, 31, 14, 11:1~2, 23:31). 따라서 나무는 오만한 왕을 상징하기에 알맞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통치권과 권력을 주셨지만 그는 고집스럽게 자신이 소유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적용)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성공과 성공의 이유를 발표해 봅시다.

 

교만예방법

(72.2)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건설이라는 대규모 사업을 진행했다. 수로를 갖춘 정원들과 수백 개의 신전 그리고 여러 건설 계획은 도시를 고대 세계의 불가사의 하나가 되게 했다.

(72.2) 그러나 같은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대부분 노예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빈민들을 간과하는 정책을 통해 이룩되었다. 게다가 제국의 부는 왕과 그의 측근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결국 느부갓네살은 자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더러 빈궁한 자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었다.

(73.영감의 교훈) 구주께서는 가난한 자와 자신을 동일시하심“가난한 자들이 등한시되고 잊히며 차가운 시선과 가혹한 말로 대해지면, 죄인은 그분의 성도가 인간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등한히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구주께서는 당신의 관심을 고통 중에 있는 인간의 관심과 동일시하신다”(교회증언 4, 620).

 

하나님께서 다스리심

(74.1)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라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수그러들 모르는 느부갓네살의 자만심 때문에 결국 하늘의 선고가 집행되었다( 4:28~33). 왕이 궁정을 거닐면서 자신이 이룩한 업적을 자찬하는 순간 그의 정신적인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고 그는 왕궁에서 축출되었다. 그는 병리학상으로 낭광병(狼狂病 : 자신을 이리라고 여기는 정신병) 또는 동물화망상이라고 불리는 정신 현상을 경험했던 같다. 그런 상태가 되면 환자는 동물처럼 행동한다. 근대에 이르러 이런 질환은 종족불쾌증(species dysphoria)이라고 불렸다. 자신의 몸이 다른 종의 육체를 가졌다는 느낌은 결국 동물이 되고 싶은 욕망으로 발전한다.

(74.3) 불행히도 느부갓네살은 고달픈 길을 경험해야 했다. 왕권이 부여되어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인식할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왕위를 거두고 들짐승과 살게 함으로써 그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전적인 의존성을 인정할 기회를 주셨다. 사실 하나님이 오만한 왕에게 가르치시고자 했던 궁극적인 교훈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4:26) 깨닫는 것이었다.

(적용)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깨달았던 경험을 발표해 봅시다.

 

구원의 기회

(76.3) 7년간 느부갓네살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놀라움이 되었다. 7 동안 그는 세상 앞에 천하게 되었다. 후에 그의 이성이 회복되었고 겸손히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기를 징벌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였다. 그는 자신의 죄악을 인정했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회복된 것을 대중 앞에 선언하였다”(선지자와 , 520).

(76.5)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생명의 주로 영접할 있었던 4번의 기회

  • 명의 유다 포로들의 특출난 지혜를 보았을 번째 기회가 있었다( 1).
  •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 주었을 번째 기회가 있었다( 2).
  • 히브리인이 풀무불에서 구조되었을 번째 기회가 있었다( 3).
  • 왕의 그런 완고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번째 기회를 주셨고 마침내 그의 마음을 얻고 그를 다시 왕위에 복귀시키셨다( 4).
  • (78.3) 왕은 이제 새로운 가치 체계를 가지고 인간의 권세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어린 기도를 통해서 왕은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의 권세를 극찬하며 그분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 4:35)심을 인정했다. 인간에게는 자랑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다.
  • (적용) 내가 경험했던 구원의 기회를 회상해보고 발표해보자.

 

결론: 느부갓네살이 들짐승처럼 생활했던 경험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 삶의 실상이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알아야 하며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겸손히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