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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신비에서 계시로 -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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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1-15 20:09 조회1,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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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신비(神祕)에서 계시(啓示)로>

 

< 다니엘서 2장(章)의 맥(脈)>
다니엘서2장은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에게 직접 꿈을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드디어 바벨론의 잘못된 믿음과 죄로부터 구원(救援)하시려 하심을 다니엘서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게 하시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그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구원(救援)하시기를 원(願)하시고 하늘에 그토록 큰 은혜(恩惠)를 쌓아 두셨다 해도 사람들을 강제(强制)로 구원(救援)하는 역사(役事)와 능력을 이루시지 않으십니다.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신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聖經)의 역사(役事)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準備)가 되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역사(役事)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지자(先知者)들을 통해서 예언(豫言)해 놓으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하신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예언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準備)되었기 때문에 그런 역사(役事)가 일어나는 것이었고 과거(過去)에도 그러하셨고 현재에도 그러시며 예수님의 재림(再臨)이 지체(遲滯)되고 있는 것도 똑 같은 원리(原理)인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예(例)를 찾아보면 이스라엘을 인도(引導)하는 지도자(指導者) 즉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 모세를 통해서 역사(役事)하신 일과 여호수아를 통해서 역사(役事)하신 일들이 그 규모(規模)나 방법이 그 준비(準備)된 만큼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셨다는 것이지요.

즉 자신의 능력(能力)을 믿는 자들은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사용(使用)하시지 않았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했던 그들을 사용(使用)하셨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잡혀가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화(化)되어버렸는데 그 상태(常態)에서 바벨론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셔서 바벨론을 권고(勸告)하시고 사람들을 구원(救援)하시는 역사(役事)를 하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역사(役事)를 다니엘을 통해서 하십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늘 접촉(接觸) 할 수 있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으로 역사(役事)하시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서2장은 마지막 때에 대한 표상(表象)으로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이 무엇을 의미(意味)하는지 모두 가르쳐주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이런 과정(過程)을 통해서 느부갓네살의 마음이 꿈을 알고 싶은 마음이 강(强)하게 일어나고 그 꿈을 찾고 또 찾는 열망(熱望)이 일어나도록 이끈 것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바로 마지막 때에 바벨론이 된 지금의 교회(敎會)요 세상이요 그리스도인들인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救援)해 내시고자 역사(役事)하시는 똑 같은 과정(過程)이라는 것이지요.

 

◎. 바벨이란 말씀과 뜻을 우리는 이미 배웠고 잘 알고 있습니다.


혼잡(混雜) 즉 섞이고 정리(整理)가 되지 않는 상태(常態)를 뜻하지요. 즉 요즘 하나님의 말씀이 미디어를 통하여 많은 종파(宗派)를 통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지식(知識)과 정보(情報)가 이토록 빨리 많이 전파(傳播)되었던 적이 없다고 봅니다.

 

그 많은 지식과 정보들로 인(因)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혼란(混亂)이 오고 혼란이 생기는 이유와 경우가 있는바 많은 경우에 자신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므로 혼란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 쉬운 예(例)가 안식일(安息日)에 관한 것이라든지, 영혼불멸설(靈魂不滅設)등등이지요.

즉 자신이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이 모두가 헛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진리(眞理)를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며, 재림교인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잘못된 가르침과 잘못된 교리(敎理)와 유전(遺傳)과 잘못된 믿음에 깊이 젖어 있어서 그것이 옳은 줄로 알고 안일(安逸)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 주변(周邊)의 실상(實狀)을 보면 육(肉)이 일어나서 모든 일을 하고 있고 영(靈)은 깊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이지요. 성경 마태복음25장에서의 열 처녀의 비유(譬喩)에서 열 처녀는 전부 영(靈)이 자고 있는데 문제는 자신이 자고 있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자고 있는 사람이 잠자고 있는 것을 의식(意識)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들도 역시 의식(意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영(靈)이 깨어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靈)이 자고 있지만 자신은 영(靈)이 깨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육(肉)이 깨어서 영(靈)이 해야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속(世俗)깊이 빠져 몸(肉)으로는 교회를 열심히 벽시계의 시계 추(錘)가 그 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듯 몸(肉)으로만 교회를 다니고 헌신(獻身)하고 전도(傳道)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自負)하면서 자기 자신을 부각(浮刻)시키기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세상의 것들이 크게 보이면 예수님이 거의 보이지 않고,
예수님께서 크게 보이면(영(靈)이 깨어 있으면, 세상의 바벨론 문화(文化)나 사물(事物)이 거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眞理를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한다.
틀렸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 바벨론 사상이다.
그래서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는 다.

 

느부갓네살 왕은 꿈을 꾸었지만 그 꿈 자체도 모를 뿐더러 꿈의 의미도 모르기 때문에 그 꿈을 완전히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것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꿈을 보았기 때문이다.
꿈을 꾸지 않았더라면 꿈을 찾을 생각도 안했을 것이다.
그런 것처럼 지금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무엇인가 잘못되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비젼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자신들이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섭리와 예언 쪽으로는 전혀 마음이 돌아가지 않는 다.
완전히 다른 쪽으로 만 찾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비전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꿈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은 그 완전한 것을 알고 싶은 마지막대의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알고 싶은 욕망이 마음속에 생기게 되어 있다.
따라서 느부갓네살 왕처럼 알고 싶어서 찾고 또 찾고,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진리를 찾고 또 찾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한 심정으로 안교교과 제3과에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시어 다니엘처럼 지혜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제3과 신비에서 계시로 =요약>


(1/12 일) <하나님의 내재성(內在性)>
(Q)~느부갓네살 왕 앞에 생명(生命)의 경각(頃刻)을 느낄 때 다니엘의 대처법(對處法)은?
(A)~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꿈의 내용과 해석(解釋)을 알려주시리라고 믿었다.
그리고 곧 다니엘은 목숨을 내걸고 감히 어전(御前)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꿈과 해석(解釋)을 자기에게 보여 주시도록 인간의 마음에 내재(內在)하신 하나님을 알고 꿈과 해석(解釋)을 계시(啓示)하실 것을 믿는 믿음의 행위(行爲)로 그분께 탄원(歎願)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許諾)해 달라고 간청(懇請)하였다.

 

(1/13 월) <기도(祈禱)>
(Q)~느부갓네살의 꿈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다니엘과  세 친구가 할 수 있었던 일은?
(A)~탄원(歎願)의 기도(祈禱)로 해결(解決)할 수 없었던 가장 어렵고 시급(時急)한 문제를 해결(解決)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隱密)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智慧者)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하나님께 구(求)하였다.

 

(1/14 화) <신상(神像) Ⅰ>
(Q)~느부갓네살 왕의 꿈 신상(神像)의 내용과 해석(解釋)을 통해서 신자(信者)가 확신(確信)할 수 있는 것은?
(A)~이 세상의 아무리 큰 권세와 영광을 가졌다 할지라도 언젠가 다른 나라가 바벨론을 대신하며, 그 나라 역시 다른 왕국들에 의해 대체되다가 마침내 모든 나라를 대체할 완전히 다른 성격의 나라가 일어날 것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즉 계시(啓示)의 해석(解釋)은 참된 주의 백성들에게 영감(靈感)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세계사의 흐름에 따라 대처(對處)할 시대를 알아 종말을 가름할 수 있는 확실한 믿음의 삶을 살수가 있다.

 

(1/15 수) <신상(神像) Ⅱ>
(Q)~느부갓네살 꿈에 담긴 예언의 뜻은?
(A)~전체적인 세계사(世界史)의 윤곽을 제시(提示)하는 척도(尺度)와 같은 기능(機能)을 하므로 미래(未來)에 반드시 일어날 확정적(確定的)인 예언(豫言)이란 의미(意味)이다.


(1/16 목) <돌 나라>
(Q)~다니엘서 2장에 예언된 “돌” 나라는 어느 나라를 지칭(指稱)하는가?
(A)~다니엘서2장의 그 꿈의 초점(焦點)은 “후(後)일에 될 일”로 여러 왕국(王國)들이 강(强)하고 부유(富裕)했을지 모르지만 그 나라들 모두는 “돌” 나라의 수립(樹立)의 전주곡(前奏曲)에 불과(不過)했다.
예언에 있는 “돌” 나라는 제국(帝國)들이 차례로 멸망(滅亡)하고 예수님이 재림(再臨)하실 때 수립(樹立)될 영원(永遠)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象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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