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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 (한글-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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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1-09 06:28 조회1,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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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1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33분

<제2과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序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時代)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눅 17:26; 마 24:37~39)
노아 시대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홍수(洪水)에 멸망(滅亡)을 땅할 때까지 깨닫지 못하였다. 문제는 지금 우리도 노아의 때 신자(信者)들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노아 당시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과 진리(眞理)를 모른 다고 생각 했을까?
아니다 그렇게 생각 했다면 그들은 노아의 기별(奇別)을 받아 들였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뜻을 잘 알고 있다고 믿었다. 그렇게 믿다가 결국 홍수에 모두 멸망을 당하였다.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충언(忠言)의 말씀이다.


<중략(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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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 <하나님의 주권(主權)>
(Q)~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 제국(帝國)의 포로로서의 압제(壓制)와 유혹(誘惑)에 직면(直面)해서도 힘과 용기(勇氣)를 잃지 않았던 이유는?
(A)~ 다니엘은 바벨론의 군사력(軍事力)이면(裏面)에서 하늘의 하나님이 세상역사(世上歷史)를 주관(主管)하고 계시며 자신들의 발걸음도 이끌고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主權)에 대한 또렷한 시각(視覺)을 소유(所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월) <억압(抑壓)아래서의 믿음>
(Q)~다니엘과 세친구들은 바벨론에서의 포로(捕虜)자로서의 신분(身分)으로써 어떻게 온전(穩全)한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
(A)~ 다니엘의 부모(父母)들은 그가 어릴 때 엄격(嚴格)한 절제(節制)의 습관(習慣)으로 훈련(訓鍊)시켰다. 그들(부모)은 다니엘에게 그의 모든 습관을 자연의 법칙에 일치시켜야 한다고 가르쳤다. 즉 그가 먹고 마시는 것은 그의 육체적(肉體的), 지적(知的), 도덕적(道德的) 본성(本性)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과 그의 능력에 대해서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것, 왜냐하면 그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로서 선물(膳物)로 받은 것이요 어떤 행동으로라도 그 능력을 위측 시킨다든지 불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러한 가르침의 결과로 그의 지성은 하나님의 율법을 존 귀히 여기게 되었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다. (R&H 1888. 1. 25)

 

(1/7 화) <굳은 결심(決心)>
(Q)~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求)할 수 있었던 용기(勇氣)와 배경(背景)은 ?
(A)~ 그가 용감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8 수) <흠(欠)이 없고 지혜(智慧)로운>
(Q)~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느부갓네살이 정한 외모(外貌)의 기준에 맞았기 때문에 왕실에 발탁(拔擢)되었다. 왕에 따르면 궁중(宮中)관원은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단 1:4)워야 했다. 왕실에 발탁된 배경이라면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까?
(A)~ 히브리의 네 청년이 바벨론의 왕궁에서 봉사(奉仕)를 위해 교육을 받고 있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이 해야 할 무거운 책임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생각지 아니하였다. 그들은 공부하는데 부지런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통하여 그들의 운명이 그들 자신의 의지와 행위(行爲)에 달려있음을 그들은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청년들은 그들 자신의 구원(救援)을 위하여 힘써 일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기쁜 뜻을 이루시기위하여 그들 속에서 역사하고 계시었다. (청년 186)
즉 하나님 앞에 흠(欠)이 없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지혜(智慧)와 학식(學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1/9 목) <최종 시험(試驗)>
(Q)~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고 한 이 네 청년이 거둔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A)~ 다니엘서 1장을 읽어보면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⑴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신다. ⑵ 하나님은 우리가 이 사회와 문화의 적대적인 분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다. ⑶ 하나님은 마음의 확신과 생활 방식을 통해서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영예롭게 하신다.

 

☞. 만약 사람이 하나님을 그의 힘으로 삼고 그가 갖게 되는 기회와 특권을 잘 이용하면 이 세상에서라도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모본으로 다니엘의 생애를 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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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附錄)>

☆ <다니엘서 (豫言書) 연구의 중요성과 유의(有意)점>
⑴.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빛과 진리이다.
⑵. 예언서를 연구 하면 새로운 靈的경험과 부흥을 가져 올 것이다.
⑶. 이 예언서를 연구 하면 우리도 다니엘이 누린 영관과 능력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⑷. 신앙의 기초로써 주의 깊게 연구하여야 된다.
⑸. 선택받은 우리는 온 세상에 이 기별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⑹. 해석(解釋)상의 결함(缺陷)이 있을 수 있어도 새 빛이 계속 비추일 것이다.
⑺.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이 다니엘서(豫言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책이다.

 

◇. 다니엘서는 총12장(章)을 12(안식일)로 나누어 공부함에 오늘은 첫 다니엘서 1장(章)만
< 다니엘 1장 개관(槪觀)>
(단 1:1~2) → 유다에서 바벨론까지 제1차포로(捕虜) 이송(移送)
(단 1:3~7) → 왕(王)의 봉사를 위하여 훈련받도록 선택된 다니엘과 그 친구들,
(단 1:8~16) →다니엘이 자기의 법을 다라 살도록 허락을 받음.
(단 1:17~21) →다니엘과 세친구들의 뛰어남과 왕을 위한 봉사의 시작. 

 

◇. <포로(捕虜)로 잡혀간 이유>
1. 유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방의 빛”으로 삼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열방들에게 하나님의 선(善)하심과 하나님의 율법(사랑)의 지혜에 대하여 증거(證據)하게 하고자하셨다.
하나님의 참되고 인자한 성품을 나타내어야만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강요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물론이며 모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러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2. 하나님께서는 여호야김 시대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 경고의 기별을 보내셨다.
당시 유대 나라가 의지하고 있던 애굽에 대한 충성을 포기하고 우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할 것과 점점강성해지는 바벨론과도 화해관계를 유지하도록 권고하였다. (예레미야 25:8~11; 35:14~17)
여호야김은 그 기별에 유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영화와 향락에 몰두하고 있었다. (예레미야 22:14~15)


마침내 그의 나라는 바벨론의 침략을 받았으며 저항할 힘이 없었던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시작하였다.

 

◎. 다니엘서 1장은 “바벨론에서의 하나님의 대사들”을

⑴. 구속(救贖)의 경륜(經綸)의 현장(現場)
다니엘서 1장에서 우리는 범죄 직후(犯罪直後) 하나님에 의해 발표된 창세기 3장15절의 구속(救贖)의 경륜(經綸)이 진전(進展)되어가는 역사의 현장을 답사(踏査)하게 된다.


⑵. 바벨론의 종교적(宗敎的)배경(背景)
다니엘서는 바벨론과 유다의 대결이 단순한 군사적,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전에 대적하는 시날(바벨론)땅의 신(神)과 그 신전(神殿)의 대치(對峙)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바벨론 종교의 배후를 요약해 보자면


①.바벨론 종교의 기원과 특성을 바로 하늘에서 최초의 반역을 시도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추방당한 루스 벨에 의해 시원(始原)되었다. (사14:13~14; 에스겔 28:12~17)
②.하나님의 최상권에 도전하고 하나님의 주권(主權)을 훼손 하려는 음모로 인하여 하늘에서 추방당해으나(계시록 12:7~8) 아담과 하와를 유혹(誘惑)하는데 성공함으로서 지구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계시록 12:9~12)
③.사단이 되어버린 루스벨(새벽별)은 하늘에서 이루지 못한 그의 야망을 이 땅위에서 실현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니므롯을 통한 바벨탑의 건립 시도)
④.바벨론의 주신(主神)인 마르둑(Marduk)은 숭배 등등

 

⑶.포로(捕虜)의 상반(相反)된 목적(目的)
①.하나님의 성소(聖所)에 대한 사단의 증오
②.사단은 하나님의 성소(성전(聖殿)) 훼파(毁破)하기 위해 고대의 대 제국들을 끓임 없이 충동하고 조종했다.
③.물질로 지어진 성전은 이렇게 훼파 하였으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수(傳受)한 또 다른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전들인 택한 백성들을(고전 3:16) 사단은 학살(虐殺)하거나 괴롭히거나 포로로 잡아가거나 때로는 회유(懷柔)시켜 더 이상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하게 하거나, 하나님에 관한 지식(知識)이나 구속(救贖)의 경륜(經綸)에 대한 지식을 망각(忘却)하게하려 계속 시도하고 있다.
④.다니엘과 3친구는 교육과 후대를 방편으로 회유(懷柔)책을 사용한다.

 

 

⑷.교육을 통한 동화책
그들을 갈대아 학문을 가르치게 함이다,

 

⑸.식생활(食生活)을 통한 동화(同化)책
영적(靈的) 도덕적(道德的) 건강(健康)적 원칙을 일체 고려하지 아니한 바벨론 왕국의 식생활 회유(懷柔)

 

⑹.개명(改名)을 통한 동화(同化)책
다니엘(하나님은 나의 재판장)→ 벨드사살(벨(Bel)이 그의 생명을 보호 할 것이다
하나냐(여호와는 은혜로시다)→ 사드락(월(月))신(神)을 경배하는 자)
미사엘(누가 하나님께 속하였는가) → 메삭(포도주의 여신에게 몸을 바친 자)
아사랴(여호와께서 도우신다)→ 아벳느고(바벨론의 주신이신 마르둑의 아들인 “나부(신)의 종”

⑺.후대(厚待)와 번영을 통한 동화책(同化責)
포로의 신분으로 잡혀온 이들 히브리 소년들은 육신적인 생활에 관한 한 가장 부러워 할 만큼 좋은 왕긍의 환경에 처해 있었다.

 

<포로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⑴.포로의 신분이었지만 우상숭배에 빠져들지 않았으며 안식일 준수도 철저했다.
⑵.온 세상에 참 하나님을 소개하고 구원(救援)의 기별을 전(傳)하였다.
⑶.결국 포로의 경험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돌이 킬뿐만 아니라 우상숭배로 멸망해가는 “바벨론을 치료”하기 위해 보내진 것이다.

 

<다니엘을 통한 하나님의 승리>
①.다니엘의 의지(意志)
②.다니엘의 절제와 건강
③.음식물, 주정음료(酒精飮料) 단호히 거부(拒否)
④.사치(奢侈)스럽고 화려한 음식 사양(辭讓)
⑤.채식(菜食)과 깨끗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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