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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10과-교과를 토의하는 시간 15분(교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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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19-11-30 22:58 조회1,7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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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제10과 여호와를 경배함

 

 

  • 기억절 :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스 3:11)

 

  • 그대는 실제 현장에서 음악 공연을 듣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는 것과 교회에서 찬양을 하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146.3) 음악이 왜 기념 예배와 의식에 그토록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우리는 성전이라는 배경 속에서 음악의 의미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성전 음악은 베토벤 교향곡 4번을 들으려고 공연장으로 몰려오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 오히려 성전에서는 가수가 노래하고 악기가 연주될 때 사람들이 엎드려 기도한다. 음악은 그들에게 예배의 일부분이다.

 

  • 성벽 봉헌식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까?(느 12:27~47)
  • (142.2) 이스라엘 민족은 레위인 중 일부 계층에 성전 예배를 위한 찬양과 음악을 전담시켰다. 성전 예배는 아름답고 전문적으로 수행되어야 했으므로 하나님은 그러한 관례를 지시하셨고 예배를 위한 명령을 하달하셨다.
  • (142.5) 찬양하는 자들은 성전 봉사를 위해 공식적으로 배정된 레위인들이었다. 즉 성전 예배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그들이 전담하는 사역이었다. … 찬양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고, 배성들이 영적으로 고양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음악가들과 노래하는 자들은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신중하게 선발되었을 것이다.
  •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위해 어떤 전담 인력들이 배치되었습니까?
    • (146.2) 느헤미야의 시대에는 예배의 일환으로 악기를 대동하여 예루살렘을 도는 두 개의 감사의 찬양대가 있었다. 그들은 같은 장소에서 출발하여 성벽을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나눠져서 행진했다. 한 그룹은 에스라가 앞에서 이끌었고, 다른 그룹은 느헤미야가 뒤따랐다. 두 찬양대는 골짜기 문에서 다시 만나 성전 안으로 들어갔다.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이 양쪽의 행진을 보조했다. 성전 안으로 입장한 두 찬양대는 서로를 마주보고 섰다. 그것은 정말 훌륭하게 조직된 행진과 예배 의식이었다.

     

    • 성경에서 묘사하는 예배의 장면에는 어떤 정서들이 흐른다고 생각합니까?
    • (148.4)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경외심과 두려움도 있어야 하지만 기쁨도 있어야 한다. 시 95편을 보면 진정한 예배 행위에는 하나님 앞에서 굽히고 무릎을 꿇을 뿐 아니라(6절)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외치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음악을 연주하라는 요청이 있다(1절). 기쁨과 경외심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우리 창조주를 송축하고 찬양하며 경배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 (148.교훈) 진정한 예배자는 두려움과 경외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희생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구원과 용서의 기쁨으로 즐겁게 외치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 우리가 예배할 때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과 구원의 기쁨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 (149.1) 지나치게 경직되고 엄숙한 것만이 진정한 예배의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분명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가 넘쳐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와 찬양에 그와 같은 정서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경솔한 자세도 버려야 하지만 형식적이고 경직된 자세를 버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결론
    •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로서 우리에게 최고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잘 준비된 음악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뿐 아니라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한 예배를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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