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30일 9안) 17시14분 

<序言>
인생의 여정(旅情)에서 시험과 시련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마는
그 시험이나 시련들로 인하여 어느 사람은 인생의 나락(奈落)으로 떨어지는가 하면 또한 부류는 그런 시험이나 시련들이 양약(良藥)이 되어 참으로 멋진 인생의 결국을 맞게 된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신앙인으로써의 가장 좋은 선택으로 간주될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시험(試驗)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탄에게서 기원(起源)한 시험으로(엡 2:2)
인간을 타락(墮落)케 하는 유혹(temptation)이며(3:1-6).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 의한 시험(試驗)으로
성도(聖徒)의 신앙(信仰)을 증험(證驗)해 보는 테스트(test)이다(욥 23:10).

승리(勝利)하는 그리스도인 경험(經驗)의 가장 큰 시금석(試金石)은 고통(苦痛)중에서 기쁨과 평안(平安)과 사랑을 아는 것이다.

(11/24 일) <역사(歷史)의 하나님>
(Q)～다니엘과 에스라가 언급(言及)한 성전기물(聖殿器物)의 역사(歷史)에서 배울 교훈(敎訓)은?
(A)～인간세상의 전 역사(歷史)에서 하나님의 큰 계획(計劃)속에 모든 국가(國家)나 개인(個人)의 운명(運命)의 주관자(主管者)는 창조주(創造主)하나님이심을 자각(自覺)하여야 한다.

(11/25 월) <자기(自己)들의 성읍(城邑)>
(Q)～귀환(歸還)한 지도자(指導者)들과 백성들을 통해서 성전(聖殿)과 예루살렘 성(城)의 재건(再建)을 완성(完成)한 후(後)자기들의 성읍(城邑)이라 말한 이유(理由)는?
(A)～수많은 난관(難關)과 고난(苦難)의 강(强)한 반대(反對)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約束)의 성취(成就)로 헌신(獻身)했던 결과(結果)라고 확신(確信)했기 때문이다.

(11/26 화) <제사장(祭司長)들은 어디 있는가?>
(Q)～약속(約束)의 성취(成就)를 바라는 유대인들은 어디로 귀환(歸還)했는가?
(A)～안정(安定)된 바벨론의 생활을 선호(選好)하지 않고 불투명(不透明)한 미래(未來)를 선택(選擇)한 것은 구속(救贖)과 은혜언약(恩惠言約)의 믿음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귀환(歸還)하였다.

(11/27 수) <하나님 앞에서 겸손(謙遜)하라>
(Q)～예언(豫言)을 잘 알면 영적생활(靈的生活)에 도움이 된 점은?
(A)～그들은 예언(豫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포로생활(捕虜生活)에서 돌이키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하나님 앞에 겸손(謙遜)하게 금식(禁食)함으로써 그들의 성공적인 여정(旅程)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인정(認定)했다.
그들은 어떠한 시험과 환난(患難)과 고난(苦難)에서도 인내(忍耐)로 하나님 앞에 겸손(謙遜)히 구(求)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도움의 비결(秘結)을 교훈(敎訓)해주고 있다.

(11/28 목) <거룩한 도성(都城)안에서>
(Q)～하나님의 큰 사업(事業)을 이루기 위해선 어떠한 사람을 필요(必要)로 하시는가?
(A)～하나님은 큰 사업을 이루시기 전에 중요(重要)하게 여기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먼저 즐겨 희생(犧牲)하는 정신(精神)을 가지고 헌신적(獻身的)인” 사람을 필요로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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