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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9과-교과를 토의하는 시간 15분(교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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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19-11-25 20:13 조회1,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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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기 제9과 시험, 시련 그리고 목록

 

  • 기억절 :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느 10:29).

 

  • 성경에 있는 개인, 가문 그리고 물건들의 목록을 볼 때 그대는 어떤 생각을 합니까?
  •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리스트(창 5, 10, 11장, 출 35-40장, 민 1, 26장, 열왕기, 역대기, 스 2, 8장, 느 7장, 마 1장, 눅 3장 등)를 읽을 때 들었던 생각과 느낌 등을 토의해 봅시다.

 

  •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에 하나님이 되돌려 놓으신 것에는 어떤 대상들이 포함되었을까요?
  • (스 1:7-11)
    스 1:7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스 1: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스 1: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구요
    스 1:10  금대접이 삼십이요 그보다 차한 은대접이 사백열이요 기타 기명이 일천이니
    스 1:11  금, 은 기명의 도합이 오천사백이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기명들을 다 가지고 왔더라
  • (128. 교훈)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이 가져갔던 성전의 기물들을 잊지 않으셨다. 벨사살이 그 기물들로 하나님을 모독했던 날 그 나라는 멸망했다.
  • 느 7: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 (130.2)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이들의 명단이 스 2장과 느 7장에서 의도적으로 반복된다. 우리에게는 지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자세한 것까지 하나님이 돌보고 계신다는 중요한 사실을 드러낸다.

 

  • 물려받은 땅 대신 예루살렘 안에서 거주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 (132.3) “그때까지 포로로 잡혀간 땅에 살던 유대인들은 거의 1세기 반 동안 그 땅에 머물렀다. 닙푸르(Nippur)에서 발굴된 수많은 문서들은 아닥사스다 I세의 치세 중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부유한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에스라와 그의 동료 지도자들이 많은 사람을 설득하여 함께 귀환하도록 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해외에 이주했다가 귀환하는 이 사람들은 바벨론보다 훨씬 불편하고 어려울 옛 고향의 개척 생활을 예상할 수 있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 볼 때, 에스라가 옛 고향에 있는 형제들과 그들의 운명을 함께하자고 약 2,000 가정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5권, 468).
  • (133.묵상)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 14:22)고 말합니다. 영생에 이르는 길은 이생의 안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그 길에 더 많은 어려움이 닥칠지 모릅니다. 타락한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는 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환난 중에서도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 (136.3) 사실 고대에는 도시보다 시골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했다. 시골에는 사람들이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토지가 있었다. 그것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에 가서 사는 것은 일종의 희생이었다. 많은 이가 그렇게 하면 설 곳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느낄 수 있었다. 생계에 어려움이 있을지도 몰랐다. 게다가 도시의 생활 방식은 시골과 다르다. 새롭고 낯선 환경으로 이주한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 우리가 이 교회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와 이 교회에서 이루어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요?
  • (131.묵상) 지면의 부족으로 개인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지는 않지만 당시 느헤미야는 귀환하여 예루살렘 재건에 헌신했던 모든 이의 명단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나라에 속해 있는 각 사람을 개인적으로 아시며 돌보시고 복 주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세상 그 어느 곳보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고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36.4) “우리의 일꾼들은 뻗어나가야 할 만큼 나가고 있지 않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할 사업에 대하여 각성하지 않는다. 나는 너무도 적은 것만이 이루어져 있는 도시들, 구주의 신속한 재림에 대하여 경고를 받아야 할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도시들을 생각할 때,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성령의 능력으로 사업을 향해 나가는 남녀들을 보고 싶은 강력한 소망을 느낀다” (교회증언 7권, 40).
  • (136).교훈) 하나님은 큰 사업을 이루시기 전에 먼저 헌신적인 백성을 필요로 하신다. 느헤미야 시대에도 물려받은 땅을 놔두고 예루살렘에 거주할 백성이 필요했다.
  • (137.묵상) 하나님은 사업이 바른 방식으로 이행되기를 원하신다. 위업이 달성되기 전에 먼저 헌신할 거룩한 백성이 필요하다. 이들 제사장 가문들은 외부로부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성전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느헤미야를 도와 성벽을 건축했다. 성벽은 안전을 위해 필요했다. 그러나 구별된 제사장들 없이는 진정한 예배가 위기에 처할 것이었다. 즉 백성마다 감당해야 할 역할이 있었다.

 

  • 결론
  •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귀환 길에 오른 모든 사람과 바벨론으로 옮겨간 성전의 모든 기물의 목록이 구체적으로 존재했습니다. 예루살렘뿐 아니라 유다의 각 성읍이 복구되어야 했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사역도 회복되어야 했습니다. 불행할 수밖에 없던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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