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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4기 6과 말씀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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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1-05 07:48 조회2,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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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백성들은 성벽재건을 완공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말씀을 배우고자 모였고, 말씀을 통해 깊은 회개와 용서의 기쁨을 누렸고 순종할 힘을 얻었다.

*핵심어 : 말씀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한 주 동안 나에게 가장 행복했던 일은 무엇인가?

 

.1. 일곱째달 첫날에 백성들이 율법책을 가지고 모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8:1~2)

2. 나에게 말씀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1. 그들은 말씀을 얼마동안 낭독하고 들었는가?(8:3, 18)

2. 말씀에 깊이 빠져본 경험이 있다면?

 

.1. 8:4~8에서, 율법 낭독은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가?

2.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3.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8:5~9)

2. 말씀을 통해서 깊은 회개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1. 용서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8:10)

2. 하나님 안에서 어떠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서로 나눠보라.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유대의 종교력으로 7월은 민간력으로는 1, 태양력으로는 9, 10월에 해당된다. 이 달은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라고 할 수 있는 속죄일(10)을 비롯하여 나팔절(1), 초막절이 연속적으로 들어 있었다. 그들은 이 절기들을 말씀대로 지키되 이 기회에 말씀을 더욱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모였다. 그들은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방해를 무릅쓰고 단기간에 성벽을 완공함으로 승리감에 도취되어 거기에만 안주할 위험에 있었으나 말씀을 계속 배움으로 그들의 신앙을 더욱 굳게 하고 향상하고자 했다.

그들은 나팔절로 기념하는 제1일에 모였다. 지도자들이 남녀 백성을 이 특별한 집회로 부른 목적은 율법서를 읽어줌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과 역사에 대해 배울 기회를 주려는 것이었다.

 

2. 재림교회는 말씀의 백성이다.

 

재림교회는 말씀을 깊이 연구함으로 탄생했고 말씀으로 급성장했다. 과거에는 다른 교단의 목사들도 재림교회 평신도들을 두려워할 정도로 말씀으로 철저히 무장되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징조가 거의 이루어져가고 마지막 큰나팔소리로 세상을 깨워야 할 긴급한 때임에도 우리는 세상에 깊이 취해 말씀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 같다.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려면 다시 말씀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1. 하루 여섯시간 씩 일주일간

 

그들은 나팔절과 함께 일주일간 초막절을 지켰는데 원래대로 15일부터 지켰는지, 이번에는 특별히 나팔절부터 바로 지켰는지가 정확하지 않다. 어쨌든 그들은 일주일을 지키고 제팔일에도 성회로 모여 날마다 말씀 속에 지냈다. 이것은 에스라가 지속적으로 말씀을 가르친 결과로 그들은 말씀을 자발적으로 배우고자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그들의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말씀을 듣고 경청하겠다는 결정에 이르렀다. 그들은 경외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토라를 대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적시면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동경하게 된다.

 

.1.낭독과 해석을 병행함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8:8)라는 구절은 율법의 내용을 해석 또는 통역했음을 가리키는데 두 경우 다 가능하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백성들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탓에 주로 아람어를 사용했다... 설교와 해설은 말씀의 내용을 실감나게 하고 청취자들로 하여금 그 정보를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감동을 준다.

 

2. 올바른 신앙을 위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귀신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명의 말씀을 손에 들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성경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왜곡한 결과이다.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이해에 기초한다.

우리는 개신교도로서 신자 개인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하고, 성경 진리에 대한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 각자는 믿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3. 성경연구의 원칙을 따른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 성령의 인도를 간구 순종의 정신 사랑과 공의라는 큰 틀에 맞춤

그러나 우리는 베뢰아 사람들처럼 성경 말씀을 대조하며 그것이 맞는지 틀린지 살펴보아야 합니다(17:11). 성경은 거짓 교사와 거짓 교훈에 대해 경고하고 모든 영을 다 믿지 말라고 당부합니다(요일 4:1). 오직 진리의 성령을 우리의 교사로 모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편 성경은 우리가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서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벧후 3:16).

 

.1. 깊은 감동을 받음

 

그들은 말씀을 듣자 깊은 경외감으로 일어섰고 아멘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말씀을 경청할 때 깊은 회개가 일어나 그들은 소리내어 울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의 죄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 우리는 그분이 사랑과 선함과 자비와 신실함이 충만한 반면 우리는 부족하며, 세상을 선도하는 데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자신을 비춰보고 자신의 죗됨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하여 참된 회개와 변화가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용서의 기쁨을 누리에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그들의 죄를 회개했으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필요가 있었다.

 

.1.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8:1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기뻐하며 삶을 누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감사하며 그분이 우리를 위해 공급하시는 모든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느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다.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루를 살아가며 다가오는 일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성경은 때때로 힘들고 낙심한 영혼의 위로요, 죄악 세상에서 의를 행할 능력이요,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때 다시 일으켜 세우는 생명의 지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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