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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4기 4과 반대에 직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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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0-22 15:33 조회2,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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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하나님의 사업은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으로 말미암아 저항과 반대를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헌신하는 자를 돌보시고 사업을 완수하신다.

 

*핵심어 : 저항, 돌보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중요한 일에 방해를 받은 적이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겨냈는가?

 

.1. 4:1~5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건축을 도와주겠다는 사마리아인들의 제의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

2.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도우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고국으로 보내신 이유는 무엇인가(5:1~5)?

2. 실의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격려해주고 싶은가?

 

.1. 성전재건은 완성했으나 또다른 어떤 방해가 있었는가(4:6~24)?

2. 꼭 기억하고 싶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1. 중단된 사업은 어떻게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는가(4)?

2. 오늘날 교회를 위협하는 대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1. 느헤미야를 모살하기 위해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이 그를 불러내려고 할 때 느헤미야는 어떻게 물리쳤는가?

2. 나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떠나게 하는 사소한 유혹들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당시 북방이스라엘 지역인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니라, 앗수르 시대에 그곳으로 이주한 다른 민족들이었다. 그들은 우상숭배자들로서 이스라엘의 하나님도 섬겼다. 그들은 여호와를 참하나님으로서 보다 우상 중의 하나로서 섬겼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성전건축에 함께한다면 이스라엘자손들도 우상숭배에 물들 수 있었다.

성전의 파괴와 이스라엘 자손의 포로 생활은 그들의 조상이 줄곧 이방 신앙과 타협했던 결과였다. 성전을 새롭게 건축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가장 원하지 않았던 것은 주변 민족들과 너무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성전 재건은 과거의 타협으로 말미암아 무너진 신앙을 바르게 세워야 할 목적의 일환이었다. 따라서 타협한 종교가 성전 재건에 참여할 여지는 없었다.

사마리아인들은 그들의 제의가 거절당하자 본색을 드러냈다. 그들은 바사왕 고레스 시대로부터 다리오 즉위때까지, 이후 아하수에로 시대와 아닥사스다 때까지도 왕의 고문관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왕을 반역한다고 고소하여 성전역사를 방해했다. 그로 인해 성전중건 역사는 수 차례 중단되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헌신하려고 하면 이런 방해를 받게 된다.

 

2. 동기가 중요함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절한 것은 도움받는 자체가 아니라 우상과의 타협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공공연하게 그들의 사상을 주입하려 하거나 어떤 댓가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봉사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 세상에 구걸해서는 안되겠지만 필요하면 도움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만물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이다.

 

.1. 백성들을 격려하기 위해

 

외부의 반대가 극심했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헌신했다면 그 일은 전진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끊고 자기들의 번영만 추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형통하지 못했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1:9)

그러나 인간은 포기해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스가랴와 학개를 보내 그들을 격려 혹은 책망을 하며 영적인 불을 다시 지폈다.

인간의 반대는 하나님을 멈추게 할 수 없다. 유대인들이 이러한 반대를 자초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일하시며 다시 행동에 나서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을 전진시키셨다.

마침내 다리오 왕 6(516 B.C.), 재건을 시작(537 B.C.)한지 약 21년 만에 성전중건공사가 완료되었다.

 

.1. 이스라엘 민족이 바사왕에게 반역을 꾸미고 있다고 고소

 

이는 아하수에로 왕의 때와 아닥사스다 왕의 때에 있었다. 성전공사를 마치고 예루살렘성을 중건해야 하는데, 대적들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아닥사스다 왕은 재위 7(457 B.C.)에 역사적인 예루살렘 중건령을 내렸으나 사마리아인들의 책동에 넘어가 예루살렘 역사를 그치도록 조서를 내렸고, 사마리아인들은 권력으로 예루살렘 성 역사를 중단시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보다 그들의 대적인 사람을 더 두려워했다. 즉 하나님에 대한 불신감을 다시 드러냈다. 그들은 대적들의 방해를 지금 예루살렘을 중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이라는 핑계로 삼았다.

 

.1. 느헤미야의 지도

 

느헤미야는 백성들과 함께 계속 기도하면서 밤낮으로 경계를 하도록 했다.

그들은 반대에 맞설 준비가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몫을 했고 하나님은 남은 일을 책임지셨다.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했던 느헤미야의 믿음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그는 의자에 앉아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 주시기만을 바라지 않았다. 그들은 가진 힘을 다해 대비하였다.

또한 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으로 힘있게 격려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4:14).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4:20).

... 유대인들은 끈질긴 반대로 다시 한번 건축을 중단할 뻔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려움에 압도되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싸우시리라는 약속을 붙잡았다... 결국 유대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 뒤에 계심을 깨닫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갔다.

 

.1. 큰 역사를 하므로 못가겠다 함(6:3)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왕의 술관원으로서 중요한 직분을 감당하다가 고국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폐허된 성읍을 복구했다. 그것은 세상적으로는 대단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으나 느헤미야는 그것이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일이므로 술관원으로서의 일보다 큰 역사라고 생각했다.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그는 하나님의 일을 더 크고 중요하게 여겼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가장 크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최우선순위로 여겨야 하며 사소한 시비와 감정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예루살렘 성의 중건 역사>

(도표-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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