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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4기 3과 하나님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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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0-15 15:46 조회2,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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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부르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윗사람으로부터 무슨 책임을 부여받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가?

일.1.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사업에 부르심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2. 내가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꼭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성취할 수 있을까?

월.1. 에스라가 부르심을 받은 해는 얼마나 중요한 해인가?

화.1. 70이레와 2300주야 예언의 기산점이 같다는 근거는?

수.1.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은 무엇일까?

목.1.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선택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2. 선택의 자유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하나님과 백성에 대한 열정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그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를 열망했다.(스 7:10) 그는 자기 민족이 이방인의 포로생활을 하는 것은 율법을 범한 까닭임을 알고 그 자신이 율법에 일치한 삶을 살면서 백성들에게 율법을 회복시켜 번영케 하고자 결심했다.
느헤미야는 바사의 술관원으로 고위직에 있었으나, 유대 본국에 있는 동족들이 큰환란을 당하고 예루살렘성이 훼파되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느 1:4)”였다. 그들의 열정은 결국 열매를 맺었다.
다른 특징들도 중요하지만, 에스라나 느헤미야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동족들에 대한 마음이 뜨거웠기에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에 에스라는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본을 보이며 13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그 13년 동안 그는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못한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곽이 완성된 후에 백성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모임을 소집했다. 에스라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삶에 뿌리를 내렸던 것이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백성을 사랑했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사업이 중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겸손히 배우려는 태도도 부르심에 합당한 특성이다.
*시대의 소망 250 예수께서 배움이 없는 어부들을 선정하신 것은 그들이 그 당시의 유전과 그릇된 관습들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며 겸손하고 온순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업을 위하여 교육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월.1. 70이레와 2300주야 예언의 시작점

에스라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를 따라 그의 백성들과 함께 귀국했다. 그 조서는 아닥사스다 제 7년에 해당하는 B.C. 457년에 반포되었으며, 그 해는 70이레 예언기간이 시작되는 해였다.(단 9:25~27) 이레는 일주일이므로 70이레는 490일, 490일은 다시 예언상으로 490년에 해당한다.(예언상 1일은 1년으로 계산. 민 14:34, 겔 4:6)  
70이레 예언기간이 마칠 때쯤에는 성소봉사에서 매일 희생제사로 드려지던 어린양의 실체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2300주야 예언긴간의 끝에는 희생제물의 피로 더러워진 성소를 정결케 하는 봉사의 실체로서 하늘성소가 정결케 되었다. 두 가지 예언은 모두 인류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봉사의 결정적인 사건을 가리키고 있다.
에스라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초림을 준비하는 예루살렘중건사업(유대인의 자치권 회복)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3차 귀환령을 내린 아닥사스다 왕 - “그의 치세(治世) 동안에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살아서 봉사했다. 그는 주전 457년에 예루살렘의 복구를 위하여 세 번째요 마지막 조서를 내린 왕이었다. 그의 통치 기간에 에스라의 인솔로 유대인의 한 무리가 귀환했고, 느헤미야와 그 동료들에 의해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었으며, 성전 봉사를 재조직하고 에스라와 느헤미야에 의하여 대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다”(선지자와 왕, 607).」

화.1. 다니엘 8~9장의 예언

*단 8: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단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단 8장에서 다니엘은 성소와 성민이 짓밟히는 일이 2300주야까지 이르게 된다는 말씀에 자기 민족이 받을 고통을 생각하고 수 일을 앓으며 기도했다. 단 9장에서는, 가브리엘이 그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가져왔다. 그것은 그의 민족을 위해 70이레를 주셨는데 그 기간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아=메시야가 나타나 그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기별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정하였다는 단어는 원어상 ‘끊어내다’라는 뜻이다. 70이레를 어디서 끊어냈다는 말인가? 다니엘이 고민하고 기도했던 단 8장의 2300주야에서 끊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70이레 기간에 거리와 해자(성벽)가 중건될 것(단 9:25)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아닥사스다의 조서에 따른 예루살렘중건을 말하는 것이므로, 70이레는 2300주야의 중간이나 뒷부분보다는 앞부분에서 끊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두 기간의 기산점은 하나이다.


수.1. 구원과 특정한 과업

하나님의 부르심(혹은 택하심)에는 두 가지가 있다.
롬 8:28의 “그의 뜻대로 부르심”이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고 성화시키기 위한 부르심을 말한다. 롬 9:13의 하나님이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는 말씀은 야곱만 구원하기로 선택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그를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위한 민족의 조상으로 부르셨다는 의미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만 아니라,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해 모두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벧전 2:9)

목.1.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간의 선택을 무시하지 않는다.

「어떤 특별한 일을 수행하도록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고 해서 그가 반드시 하나님을 영접하리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의 의지는 여전히 결정적인 요소이다. 단지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독단적인 것이 아니고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이를 거절하거나 수용하거나 스스로 선택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결함이 많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고 그분의 지도를 따른다면 모세처럼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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