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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4기 2과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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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0-08 07:36 조회2,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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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2과 느헤미야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하나님은 예루살렘성의 중건사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 느헤미야를 준비시키셔서 그 일을 완수하도록 했다. 느헤미야는 기도와 신중함과 믿음으로 이 일을 진행했다.

 

*핵심어 : 준비, 기도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국가나 교회의 재난으로 마음 아파하며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1. 아닥사스왕의 술관원이었던 느혜미야는 어떤 나쁜 소식을 들었는가?

2. 나는 국가와 교회를 위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

 

.1. 1:5~11의 느헤미야의 기도의 특징은?

2. 현재 형편에서 나는 어떤 약속의 말씀을 주장하고 싶은가?

 

.1. 느혜미야의 기도는 그에게 어떤 기회를 주었는가?

 

.1. 느헤미야는 그의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왕에게 또 무엇을 요청했는가?

 

.1. 느헤미야는 귀국하여 성 중건사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행동했는가?

2. 우리 교회 어떤 사업을 좀더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는가?

3. 느헤미야는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는 대적들의 비방을 어떻게 침묵시켰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예루살렘 성이 훼파되었다는 소식(1:2~3)

 

당시 최고 강대국 페르시야의 술관원은 왕의 최측근으로 고위관료에 속했다. 느헤미야는 높은 자리에서 편하게 살 수 있었으나 고국의 불행한 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했던 유대인 포로들은 대적들의 방해 가운데 어렵사리 성전재건을 마쳤고, 스가랴와 함께 2차로 귀환한 유대인들은 성전을 단장하고 성곽을 재건하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대적들은 성곽공사를 방해하고 심지어 애써 쌓은 성벽 일부를 허물어뜨리기조차 했다. 공사는 다시 중단되어 수 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이러한 형편에 대한 소식에 느헤미야는 마음이 슬펐고,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비록 성전이 재건되었지만 성전 봉사에 필요한 사람들이 성 안에 거주할 수 없는 탓에 온전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결국 느헤미야는 저절로 하나님께 향했다. 그는 유다 백성의 부족한 믿음을 탓하지도, 그들을 겁쟁이라고 폄하하지도, 그렇다고 현재 상황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는 그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금식하기 시작했다.

 

.1. 약속을 주장함

 

그는 반복해서 하나님의 약속-유대인들이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열국에 흩으셨으나 회개하면 회복시켜주시겠다는-을 주장했다. 또한 그는 동족들의 범죄에 자기 자신도 포함시켜 동일시했다.

물론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담대하게 그분의 약속을 주장할 때 기뻐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약속을 믿고 그것을 그분께 크게 외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말로 표현할 때 그 약속을 믿으려는 우리의 결심은 더욱 강화된다. 특히 모든 것이 절망적일 때 더욱 그렇다.

 

.1. 왕에게 간청할 기회

 

그는 넉 달 동안이나 예루살렘성의 재건을 위한 왕의 호의를 얻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다. 마침내 기회가 왔다.

그에게 매일 매일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이는 하루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타이밍은 항상 완벽하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간청을 듣고 호의적으로 반응하도록 왕을 준비시키셨다.

왕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느헤미야를 유다의 총독으로 파견하여 예루살렘성을 중건하도록 했다.

 

.1. 조서

 

왕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는 것은 느헤미야가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요 그의 명령에 따른 것임을 조서를 대적들에게 보내 확인시켜주었다. 대적들은 여전히 그들을 비웃었으나 그 일을 중단시킬 묘책은 없었다.

느헤미야는 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 확실하게 받았다.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데 있어 세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데까지 받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특권이다.

 

.1. 계획적이고 신중함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2:12).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보증이 있었지만 경거망동하거나 성급하지 않았다. 그는 귀국하여 곧바로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을 만나지 않았다. 그들 중에 대적들과 내통하여 방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밤중에 아무도 몰래 성곽을 순찰하며 폐허현장을 확인했다. 그리고 나서 지도자들과 만나 성재건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증언하니 그들은 만장일치로 중건을 결의했다.

그는 헌신을 요구하기 전에 용기를 북돋웠다. 장차 마주칠 저항에도 불구하고 건축을 결심한 유대인들의 적극적인 반응은 기적이나 다름없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기도와 금식을 통해 왕뿐 아니라 유대 백성까지 준비시키셔서 그들로 하여금 담대하고 용감하게 반응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일을 믿음으로 한다고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것은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철저한 준비와 신중함이 곁들여져야 한다.

 

3. “하나님이 형통케 하실 것이다

 

그는 대적들과 다투거나 논쟁을 하지 않고 단지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을 선포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나 교회 사업을 방해하는 자들과 다툴 필요가 없다. 오직 믿음을 선포함으로써 상대방을 물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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