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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긍휼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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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9-16 10:01 조회4,0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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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긍휼을 사랑하고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112:4~5)

 

시작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마인드로 변화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의 능력이 발현되지 못한다

 

교과서론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때까지(재림때) 마귀와 그의 천사들은 영적으로 어두운 감화력을 끼칠 것이기

때문에 불행은 여러 형태로 지속될 것이다. 그러한 불행은 종종 빈곤, 폭력, 억압,

노예제도, 착취, 이기심, 탐욕의 형태로 가장 뚜렷하게 가시화 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조 때부터

이런 어두운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계획과 목적으로 사람을 창조 하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하셨다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사단마귀의 목적과 계획은 희미해 질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버리고

사단의 목적과 계획을 받아들이므로

위에 열거한 불행가운데 빠지게 되었고

점점 더 가중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런 인간에게 계속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시며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 하신다

 

)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

 

사단을 닮아 사단의 땅에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마인드로

살던 우리가 하나님의 열심과

성령님의 간섭하심으로

예수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에 출석하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란

교회를 출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사단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 사단이 싫어서 사단사상을 버리고

그 자리를 예수사상으로 채운

예수를 닮은 사람 즉 예수사람이다

 

사상적으로 예수사람이 되어야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 나라가 우선 된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나라를

우선한다는 것은 구호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 하는

모든 선행은 예수 이름으로 한다 해도

사단 사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 된다

 

) 동정 피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 2:1)

 

유대인 탈무드에는

내 자녀를 사랑한다면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라

 

이것은 교육은 일시적이거나 단기간의 목적 달성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쓸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라는 것인데

동정도 이와 비슷하다

 

물고기를 잡아 주듯 동정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진짜 동정이다

 

진짜 동정은

예수 없이 신음하는 자에게

위로의 예수를 알리는 것이고

예수 없이 배고파하는 자에게

생명의 예수를 알리는 것이다

 

인생에게 예수가 없다는 것은

정담 없는 문제풀이와 같다

 

인생의 답이신 예수님을 주는 것이

진짜 베풂이고 참 동정이다

 

사람이 주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예수님께 받으면 한계가 없다

 

) 관대함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헌금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헌금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는가를 보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헌금의 액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이 된 자가

드리는 것을 받으신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사단의 것이 기에

사단의 것들이 드리는 것을 받지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액수를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즐겨내는 것을 사랑하신다

 

그러나 사단사상에서 나온 강요나 억지

즉 사람의 강요나 사람의 눈을 의식해

억지로 하는 것을 하나님은 가증으로 보신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관대함은

사람에게 적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적용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관대함이 없다

참 관대함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이 된 자에게 주시는 마음이다

 

) 화평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화평의 반대말은 원수 전쟁 분쟁 갈등이다

그러므로 화평케 한다는 것은

원수된 것에서 또는 전쟁이나 분쟁이나

갈등상태를 없애고 화평의 상태가 되게 한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예수님이 그일 하셨고

예수님처럼 그렇게 하는 자에게

아들대우를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화평이나 평화가 하늘사상이라면

원수나 전쟁은 사단사상의 전형이다

 

사단은 자신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으며

사람을 하나님과 원수 되게 했고

사람과 사람을 원수 되게 하여

서로 갈등하며 싸우게 하는 주범이다

 

그래서 언제어디서든 사단이 들어오면

갈등과 분쟁이 있고

성령이 들어오시면 사랑과 화평이 있다

 

그러므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려면

성령과 예수사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사상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사상이 바뀌어

예수님처럼 화평케 하는 존재가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 말 못하는 자들을 대변하는 목소리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58:1)

 

말 못하는 자들을 누가 대변하겠는가?

말을 할 줄 아는 자가 대변을 해야 한다

 

대변을 한다는 것은

말 못하는 자의 심정으로

문제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크게 외치라고 하신다

 

물론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는 것도 해야 할 일이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데 더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에 있지 않으시다

세상에서는 어떻게든지 예수로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인 영생에 관심하기보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모든 것을 희생하며 시간을 허비한다

 

그래서 그런 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된다고

얼른 예수 믿고 영생을 얻으라고 외쳐야 한다

전도는 불이난 것을 외치듯 예수를 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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