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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기 10과 복음을 따라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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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9-02 23:13 조회2,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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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은혜, 부르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받은 잊을 수 없는 은혜는?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3:16)다는 말씀에서 세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계속 사랑을 베풀어도 반응이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는가?

 

.1. 예수님은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떤 마음으로 대하셨는가?

2. 예수님과 같은 긍휼의 정신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1. 은혜와 선행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2. 나는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탕감받았다고 생각하는가?

 

.1.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에는 어떤 한계가 있었는가?

2. 내가 깨뜨려야 할 차별의 벽은 어떤 사람에게 대한 것인가?

 

.1. 14:6~7의 영원한 복음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나의 몫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죄에 빠진 인류

 

하나님이 최고의 사랑의 대상으로 영예롭게 창조한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범했다. 모든 인류가 죄로 한통속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당신과 영원히 하나였던 예수님을 보내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인류를 죄의 결과인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5:45).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그분께 대한 개인의 반응이나 태도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그 선물의 수혜자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을 깨닫고 구원을 경험한 자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된 자들은 용서와 구원의 확신을 노래하며 무엇보다 그들의 선행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된다.

 

.1. 불쌍히 여기심

 

왜 어떤 사람들은 편안히 잘 살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계속 어려움을 당하는가? 그것은 근본적으로 죄의 결과이긴 하지만 동료 인간들의 몰인정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기심, 탐욕, 비열함, 편견, 무지와 무심함은 이 세상이 겪는 모든 불행,

당함, 빈곤, 압제의 원인이다.그러나 이기심과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같은 것은 죄인의 본성이고 이타심이나 동정심은 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동정심은 회개한 심령에서 나오는 것이다.

 

.1. 은혜를 아는 자가 선행을 함

 

2:8~10에 따르면 우리는 예수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큰 은혜를 베푸심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으심을 받아 선한 일을 하는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다른 이에게 선행을 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으며 아무런 자격없는 자기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일만달란트나 되는 큰 죄의 빚을 진 자였으나 예수님의 피로 온전히 탕감받았다. 그런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자비는 일백 데나리온을 빚을 탕감해주는 정도 밖에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구원을 얻거나 하나님의 호의를 사기 위해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억눌린 자들을 일으키며, 굶주린 자를 먹이는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호의를 받았다. 우리는 죄인인 동시에 죄의 희생자들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속량함을 받았다. 우리는 여전히 이기심과 탐욕의 유혹과 씨름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자기희생과 겸허한 은혜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명과 사랑을 부여해 주었다.

 

.1. 경계의 벽이 없었음

 

예수님은 어떠한 이유로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의 대상으로 보셨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도 그러한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복음의 포용성을 서서히 인식함에 따라 초기 신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선행을 좋은 일을 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과 죽음을 통해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행이란 복음에 대한 이해의 핵심이었다.

2:10 “우리는...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1. 자비와 공의를 실천하는 것

 

14:7의 심판이란 억울한 이들의 호소에 대한 응답이기에 곧 복음이다. 또한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경배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위한 친절과 돌봄의 행위이다.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므로 공의를 행하라는 부르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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