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3기 9과 신약 교회의 사역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19 제3기 9과 신약 교회의 사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8-27 11:54 조회2,430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예수님의 대위임령에는 궁핍한 자를 돌보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핵심어 : 대위임령(지상명령)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예수님의 명령 하면 어떤 말씀이 떠오르는가?

 

.1. 초대교회는 어떤 면에서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였는가?

2. 우리 교회는 초대교회의 모습과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하는가?

 

.1. 도르가라는 여인은 주님의 명령을 어떻게 실천했는가?

2. 우리 교회는 도르가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도르가사업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1. 바울은 어떻게 지속적인 이방인선교를 위해 무엇을 장려했는가?

 

.1. 12장에서 바울이 말하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 야고보는 참된 믿음이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2. 나의 삶에서 어떻게 참경건을 실천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한마음 한뜻으로 한가족 같이 됨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2:42, 45).

완전한 유토피아는 아니었을지라도 초대교회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제대로 실현한 지상천국이었다. 세상은 그러한 교회를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정의롭고 관대한 사회라는 하나님의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실패한 반면 초기 교회는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15:5)는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들이 보여준 신앙의 실제적인 표현들 중 하나는 물질적인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땅을 팔아 마련한 자금으로 동료 신자들의 필요를 채웠을 뿐 아니라 특별히 치료봉사를 통해서 공동체 외부의 사람들도 복 되게 하였다.초대교회의 부흥의 비결이 여기에 있었다.

 

.1.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함

 

그녀는 예수님의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분께 하듯이 헐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혔다...

그녀는 제자로 불렸으며 그녀의 믿음과 열정 그리고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역은 성밖에까지 알려질 정도였다.

도르가는 무슨 이유에선지 갑작스럽게 죽었다. 그녀는 죽었으나 그녀의 이타적인 정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살아있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그녀를 다시 일으키셨다.

 

.1. 구제사업

 

바울은 당시 세계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로마를 복음화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그런데 그는 복음이 입술로만이 아닌 자선과 구제사업을 통해 전해질 때 힘이 있음을 알았다. 그는 가난한 예루살렘교회를 위해 이방의 마게도냐교회에 구제헌금을 보내주도록 하여 유대교회와 이방인교회가 하나임을 보여주도록 했다. 이로 말미암아 복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 진실함을 증거하였다.

그는 한 교회의 사례를 들어 다른 교회들도 동일한 관대함을 나타내라고 격려했다. 바울은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후 9:13)게 하라고 했다.

 

.1. 이웃을 사랑하는 것

 

로마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교과서이다. 그런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마음 속의 생각이나 내적인 경험을 넘어 결국 이웃에 대한 실제적인 태도-이웃사랑의 실천에서 나타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로마인들은 그들이 섬기는 아름다운 신전 혹은 신들만큼이나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세대의 정신을 따르지 말고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변화를 받아야 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마음이 변화된 사람의 특징은 자아중심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메이크업이다. 바울은 이런 사람이 믿음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12:13~20)

그는 교회라는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역할과 은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중에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격려하며 너그럽게 베푸는 일도 포함된다(3~8절 참고)... 그는 신자들에게 역경과 박해를 견디고, 곤궁한 자들을 돌보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평화를 추구하며, 친절한 태도로 악행과 부당함에 반응하되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당부한다.

 

.1. 실생활에서 행함으로 증거됨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2:16~17).

야고보는 신자들에게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1:22)라고 경고하면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정결하고 변함없는 경건은 궁핍하고 억눌린 자들을 돌보고 주변 사회의 악한 감화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1:27 참고).

경건이라는 것은 말씨나 복장이나 행동이 엄숙해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