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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신약 교회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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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8-25 05:28 조회4,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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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신약 교회의 사역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1:27)

 

시작하며

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와 같은 것으로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것임을 가르치고 보이셨지만

제자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다가

성령의 역사로 진짜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것이 되자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

이웃을 살려내는 자들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나님의 것들에게 내리는 능력을 받고

이웃을 살려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

 

)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2:42, 45)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직접보고 듣고 배웠으나 행할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오순절성령으로 제자들이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예수사상의 사람으로 변화되자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복음을 받은 자들도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복음을 듣고 변화가 안 되는 것은

진짜 예수복음이 아닌 가짜복음일수 있다

 

예수복음은 사단사상의 사람을 변화 시켜서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2:42, 45)

 

예수복음을 듣고 모인 공동체는

세상이 흉내 낼 수도 없는

전혀 새로운 하늘유형의 공동체가 되는데

그것은 모두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 서로사랑하기 때문에

공동체가 하나를 이루는 것이고

이런 공동체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예수가 전도되는 하나님방식의 구원사역 이다

 

) 도르가의 사역과 증언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9:36~37)

 

욥바의 다비다는 예수복음을 들었고

예수복음의 진짜 원리인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고

하나님의 것으로 이웃을 사랑한 여인이다

 

도르가의 선행들은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겨야 할 수 있는 것으로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도르가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바느질 달란트로

다른 사람을 나처럼 섬겼다

 

도르가의 이 섬김은

나는 너고 너는 나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히 알고 행했던 것이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예수사상의 이 섬김은

돈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삼위하나님을 하나 되시게 하는

하나님수준의 사랑에서 나온 것이기에

주는 자와 받는 자가 다 변화된다

 

우리는 이 하나님사랑의 본질을 알고

이 사랑을 계속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여

사상으로 꽉 박히게 해야 하고

그렇게 사상을 예수로 바꾼 자들이 많아 질 때

예수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나누는 방식으로 베풂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고후 8:8)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요청으로

1년 전에 헌금을 작정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모아지지 않자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의 예를 들면서

고린도 교회가 자발적으로 헌금해줄 것을

설교하면서 헌금의 내적인 동기를 이야기 했는데

이 말씀은 헌금을 하는 모든 사람의 내적동기여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이 말씀의 깊은 의미는 이런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시다

그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바라시는 것은

단 하나 창조주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 뿐이다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피조물의 재물을 바라지 않는다

 

예수님은 절대적으로 부요하신 분이신데

가난하게 되셨고 천한 곳에 오셔서

우리를 섬기셨고 구원하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를

몸소 보여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나눔이나 베풂은

철저하게 예수사상으로 하라는 것이다

 

사단의 사상을 가진 우리는

헌금도 사단사상으로 하고

예배도 사단사상으로 하고

기도도 사단사상으로 하는데

사단사상으로 하는 이 모든 것은

예수님과 상관없는 종교행위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나눔이나 베풂을 할 때도

창조의 목적과 계획에서 나온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나오는 사랑인

나는 너 너는 나의 예수사상으로 하라는 것이다

 

) 더 나은 삶과 사랑을 위한 지침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21)

 

로마서 12장은 그러므로 라는 말로 시작 하는데

이것은 11장까지 뭔가를 설명을 했다는 것으로

로마서1장부터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과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고

예수를 따르게 하신 모든 과정과

우리로 형제라고 서로 부르게 하신 은혜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 은혜

즉 이것을 한마디로 줄이면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렸으니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이야기가 12장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이 된 자

즉 예수로 살아난 자들이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

사단의 것들이 드리는 거짓예배

즉 죽은 자들의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그래서 사단의 것에서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은

사상이 예수로 변화 되었기에

하는 말 먹은 음식 듣는 것 보는 것 등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것이고

세상(사단)방식으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로마서12:9~21에 열거한

하늘(예수)방식의 삶을 사는 것이고

그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이다

 

) ‘의인야고보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2:16~17)

 

야고보의 말씀을 찬찬히 묵상하여 보라

야고보는 2장을 이렇게 시작 한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이 된 형제들이시여

이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고

즉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기며

살자는 것을 실질적인 비유를 들어가면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것이 야고보서 2장의 내용이다

 

그중에 2:8~9절에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은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하셨고

사랑하며 살아야할 존재라는 것을

친히 모본을 보이며 알게 하셨는데도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죄를 짓는 것이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면

범법자가 된 다는 것이다

 

야고보의 교훈이 아니라도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말 외에는

피조물에게 주문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욕심으로

선악과를 먹은 죄인들은 사단을 운전자로 삶고

사단의 미션을 완수하며 죽음의 길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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