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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기 8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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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8-19 20:02 조회2,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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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주님을 섬기는 것은 곧 도움이 필요한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다. 거기에 천국이 있고 그것이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다.

 

*핵심어 : 작은 자, 섬김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천국에 간다면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경험해야 한다. 그것은 천국시민의 정신으로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길 때 이루어진다.

 

.1. 산상보훈은 천국의 특징을 어떻게 말하는가?

2.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예수님은 원수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셨는가?

2. 원수를 이기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겠는가?

 

.1.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어떤 교훈을 주는가?

2. 이웃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1. 16:19~31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는 부에 대해 어떤 교훈을 주는가?

2.당신이 좀더 나누는 삶에 참여해야 한다면 당장 어떤 일부터 할 수 있을까?

 

.1. 25:31~45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2. 내가 섬겨야 할 지극히 작은 자 하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8복의 정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5:3~10)

이러한 정신들은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몇가지만 예를 들면, 애통이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것, 의에 주리고 목마름은 불의를 당하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간절함, 긍휼은 불행한 이웃에 대한 연민의 정신, 화평케 하는 것은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선한 삶이 이웃들에 빛과 소금이 되어 이웃을 더욱 밝고 살맛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적합하게 활용된다면 소금과 빛은 그것들이 더해지는 환경에 변화를 가져온다. 소금은 풍미를 더하고 음식의 부패를 방지한다... 마찬가지로 빛은 어둠을 몰아내고, 장애물과 위험들을 드러내며, 집이나 도시를 좀 더 안전하게 지키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도 가야할 길을 제시한다...

소금과 빛의 비유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어 그들의 삶을 향상시켜야 할 제자들의 책임을 가리킨다.

 

.1. 원수를 사랑하라.

 

자신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도 자비를 베푸는 것이 예수의 정신이요 천국의 정신이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12:20~21)

원수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할 때 자비를 베푸는 것이 곧 그를 이기는 길이다.

 

.1. 참신앙이란 이웃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강도를 만나 길가에 쓰러져있는 사람(그는 유대인이었다)을 보고 종교에 열심인 유대인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지나쳐버렸다. 그런데 그들이 개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율법을 잘 모르는 사마리아인은 즉각적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그를 치료해주고 도와주었다.

율법은 영생의 길을 보여준다. 그것은 십계명으로 나타나있고, 그것을 둘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이웃인가? 자기와 친한 사람이나 아는 사람만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다.

하나님이 햇빛과 비를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 가리지 않고 내려주시듯,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10:29). 그에 대한 답변으로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러나 그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대답은 이웃의 의미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었다. 대신 예수님은 너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든지 가서 그의 이웃이 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10:36~37)...

흔히 예수님의 가장 호된 질책은 신앙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다른 이들의 고통에는 무관심한 자들에게 향했다...

그때의 청중들처럼 영생을 상속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로 가서 그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1. 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운명이 결정됨

 

여기 등장하는 부자는 부정축재를 하거나 도덕적인 잘못을 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의 집 앞에서 구걸하는 거지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지 않았다. 그는 결국 죽어서 지옥에 갔다.

자기가 번 돈을 자기를 위해 쓰는 것이 왜 문제인가? 부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와 건강, 은혜를 통해서 얻은 선물로서 이웃과 나누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재물을 사용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것이다. 주님은 이런 사람을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12:21)라고 하셨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예수님 시대에 유행했던 사후 세계에 대한 비유에서 가져온 것이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이생에서 선택한 삶의 방식이 내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가르친다.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들에게 반응하는 방식은 우리의 선택과 우선순위의 방향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돈을 벌고, 재물을 소유하며, 간수하려는 유혹 때문에 우리가 그

분의 나라와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 떠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된다고 가르친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고 우리가 받은 복을 주위의 사람들,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누라고 호소하신다.

 

.1.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자비를 베푼 것

 

본문은 주님이 언제 오실지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주신 비유이다. 주님은 오실 때(시간)에 대한 관심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기다리는 자의 태도임을 역설허신 것이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기다린다면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그러한 섬김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으로 놀라운 기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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