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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신문] 제8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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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시현 작성일19-08-18 22:46 조회1,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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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예수님은 아픈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돌보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공정하고 친절하라는 것이다. 자비를 나타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모본은 하늘의 생활방식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그들을 돕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예수님처럼 봉사하며 사는 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 우선순위와 도덕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8월 18일(일) 산상보훈
마5장~7장까지 3장에 걸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 말씀하셨다. 가난한 상태에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가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하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며, 자비를 나타내며, 평화롭게 살고, 깨끗한 마음과 정신으로 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소금과 빛은 홀로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소금과 빛은 상태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소금은 음식을 맛있게 바꾸고, 부패를 막아준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조심해야 할 것을 보여주고, 위험한 곳을 안전한 곳으로 바꾸며.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을 분명하게 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과 빛은 예전의 삶과 다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죄를 미워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자비를 베풀며,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소금과 빛의 역할을 통해 결국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마5:16) 된다.
특별히 소금과 빛의 비유는 우리의 책임을 말해준다. 나의 행복, 우리 가정의 행복, 우리 공동체의 행복에만 집중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 나의 관심 밖의 사람들을 향한 마음의 영역의 확대의 필요성을 말해준다. 그렇게 할 때,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보다 분명하게 소금과 빛의 역할이 무엇인지 실제적인 행동을 해야 하겠다.
 
8월 19일(월) 선으로 악을 이김
예수님은 악을 대항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삶은 어려웠고, 세금은 그들을 힘들게 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하며 살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다른 뺨도 돌려대라(마5:39,쉬운), 겉옷까지 내어 주어라(마5:40,쉬운), 3킬로미터를 가 주어라(마5:41,쉬운).
예수님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상처를 입힌 사람들에게 친절하라는 것이다. 그들의 힘을 통제할 수 없지만, 그들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상처를 입힌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롬12:20,현대인) “먹을 것을 주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마5:46,쉬운)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 심지어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우리가 자존감과 용기가 있다면 우리 자신에게 부여된 하나님이 주신 위치를 지킬 수 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전쟁이 아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여전히 선을 실천하는 것이다. 악이 아무리 강력해 보여도 선한 삶을 사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기도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변함없이 봉사하고, 베푸는 사람은 여전히 베풀며 사는 것이다. 나의 인생에 어떤 일이 닥쳐왔는가? 어떤 파도가 휩쓸고 지나갔는가?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

8월 20일(화) 선한 사마리아 사람
사람들이 영생을 얻는 길을 예수님께 물었을 때 예수님은 ‘율법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는가?’ 물으신다. 율법 교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영생을 얻는다고 대답한다.(눅10;25-27) 그런데 레19:18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엄청난 사랑의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다.
이때 나온 질문이 무엇인가? “누가 내 이웃인가?”였다. 이웃이란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이웃을 ‘강도 만난’ 사람(눅10:36)이라고 하셨다. 다시 말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신 것이다.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볼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눅10;37) 직접 선을 행하라는 것이다. 이웃이 도와달라고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강도 만난 사람을 보면 가서 그를 도우라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의 실천은 미리 그렇게 하려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예수님은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냥 지나간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무관심을 말씀한다.
한 사람이 특별해지는 것은 그에게 관심을 가질 때이다. 강도 만난 사람이 특별해지는 것은 그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다가갔을 때이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가? 나의 생활 속에 등장하는 그 사람이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불쌍한 그 사람을 위해 하실 일이 있다. 그러므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그를 진심으로 돕는 것이 진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8월 21일(수) 부자와 나사로
눅16장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한다. 사람은 자기가 사는 동안에 자신의 선택으로 영원한 운명을 결정한다. 죽은 후에는 변경의 기회가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부자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난한 사람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뀔 때가 온다. 가난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고난을 참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다.
부자는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단지 고난 중에 있는 형제의 어려움에 무관심했을 뿐이다. 호화롭게 자신만을 위해 산 것이다. 부자에게는 주님이 주신 축복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부자는 아무런 책임의식이 없었다. 부자는 쾌락에 몰두한 그는 소중한 시간을 다 써버리고 부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왜 이 비유를 말씀하셨는가? 지금이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준비할 기회라는 것이다.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기도한다.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부자는 더 철저히 경고해 주었다면 내가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충분한 빛을 현재 우리에게 비추고 계시다. 빛을 따라 성실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돈이 우선순위가 될 때 결국 영생을 잃어버린다. 돈이 우선순위가 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며,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회개하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자.
 
8월 22일(목) 너희 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
마24장에서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언제 멸망하고, 예수님이 오시는지는 물었다. 그때 예수님은 25장까지 아주 긴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배고픈 사람, 목마른 사람, 낯선 사람, 옷 없는 사람, 아픈 사람, 감옥에 갇힌 사람을 위해 한 일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말씀하셨다. 그리고 (마25:45)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마25장의 열처녀의 비유는 준비의 중요성을 말씀한다. 그리고 재림의 지연을 말씀한다. 그리고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한다. 유익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한다. 특별히 지극히 작은 자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한다. 여기서 지극히 작은 자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무시 받는 사람이다. 투명인간 취급받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는 일이 바로 예수님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하신 것이다.
마지막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킬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마음의 자세를 변화시킬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친구,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의 범위를 더 폭넓게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과 식사하고, 예수님을 방문하고, 예수님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는 것이다. 세상에는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와 불순종하는 자 두 부류만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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