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3기 6과 예배와 창조주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19 제3기 6과 예배와 창조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8-06 12:24 조회2,445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참된 예배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다.

 

*핵심어 : 금식(예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은 누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좋겠는가?

 

.1. 하나님은 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셨는가?

2. 다른 이들의 아픔에 민감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1. 성경의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의 공의가 나를 통해서 어떻게 실현되기를 원하는가?

 

.1. 하나님이 때로 경건한 예배를 거부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삶속의 예배에서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 58장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어떤 것이라고 말씀하는가?

2. 안식일의 정신을 생각할 때 나의 안식일준수는 어떻게 달라져야겠는가?

 

.1.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특징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2.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를 배척하게 만드는 잘못된 신앙의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도덕적으로 타락할 수 있기 때문

 

인간은 자신이 섬기는 사물이나 사람을 닮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공의의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전쟁 또는 풍요의 신으로 불리는 주변 민족의 신들을 경배할 때 타인과 공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었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115:4~8)

우상은 생명이 없으므로 억눌린 자들을 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다. 우상을 섬기는 자 역시 이웃의 아픔을 제대로 보고 듣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을 밟고서라도 올라가려고 한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약자들이 흘리는 눈물을 주목하시고 그들의 호소를 귀기울여 들으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1. 이유 중 한 가지는 공의로운 품성 때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뒤에 어느 때보다 하나님을 열렬히 경배했다.

첫째,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의 인격적인 영역이며 본질적인 성품의 핵심 요소이다... 이것이 우리가 그분을 예배하고 찬양해야 하는 한 가지 이유이다.

둘째,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의 백성과 가난하고 억눌린 모든 자들을 위한 그분의 공정하고 의로운 행위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34:28)을 들으시며, 이 세상에 만연해 있는 잘못들을 바로잡는 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신다. 결국 이런 일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고 재창조하실 때에 온전하게 실현될 것이다.

 

.1. 삶속에서 불의를 행하기 때문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1:15)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질 때 악행도 증가했다. 그들이 예배 의식을 통해서 신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해도 찬양의 소리로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의 울음소리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아모스는 그 당시의 백성들을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8:4)로 묘사했다. 선지자의 눈에는 백성들이 빨리 종교 의식을 마치고 시장을 다시 열어서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8:6)는 부정직한 장사를 하고픈 속마음이 보였다.

5:21~24을 보면 하나님은 그들의 예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역겨워하신다.

삶속에서 공의와 자비를 실천하지 않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다. 참된 예배는 삶속에 나타난다.

 

.1. 자비의 실천

 

금식은 예배를 의미한다. 예배와 공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선지자들은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들은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구제하고 도움이 절실한 자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 자체가 예배의 중요한 일부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예배는 단지 마음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예배자들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의 진정한 목적은 죄의 짐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편협과 억압을 제거하고, 정의와 자유와 평화를 증진하는 것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7, 404).

안식일 정신 역시 자아만족이 아니라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웃사랑에 있다. 하나님은 만약 사람들이 자아에 대해 덜 관심을 기울인다면 그분이 그들과 함께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1. 외식이 가득함

 

그들도 이전 시대의 조상들과 다를 바 없었다. 그들은 십일조에 철저하고 길게 기도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고 39가지의 금지조항을 지키고 금식할 때 슬픈 얼굴을 하고 이마나 손목에 율법을 붙이고 다니며 죄인들을 멀리하며 경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23:23).

그들의 메마른 형식주의 종교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은 신앙생활에서 유익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왜곡된 견해를 갖고 하나님을 멀리했다.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 때문에, 때로는 그들의 행동과 배려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23:13)는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