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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선지자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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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7-27 07:19 조회4,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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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선지자들의 외침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6:8)

 

시작하며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정을

세상에 선포하여 알게 하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인지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자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지하기 힘들었던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이 많이 활동했던 것이고

지금은 선지자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리고 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인 되어버린

인간의 노력으로는 약간의 변화는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변화는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변화는

원인을 알면 쉽고도 간단한데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것이 되어버리면

하나님처럼 사랑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는 사랑은

무늬만 사랑인 가짜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은 사람수준의 사랑이 아닌

세분하나님이 하나를 이루시는 사랑이기에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기는 참 사랑이다

 

) 반복되는 공의로의 부르심

 

아담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후

하나님은 반복적으로 인간을 부르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잘 모르는 인간의 표현일 뿐

하나님은 태초에 이미 사단을 이겨놓으시고

그 과정을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것 뿐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과정을

인식하고 깨달은 사람들을 선지자라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이고

그 하나님을 인식한 사람(선지자)들이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기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선지자들에 대해

아브라함 조슈아 헤셸은 이렇게 말했다

불의를 보면 호흡마저 불안해지는

선지자들의 조바심은

우리에게 과민반응처럼 보일 수 있다

우리는 불의, 위선, 거짓, 잔악, 불행을 보면서도

분개하거나 과도하게 흥분하지 않지만,

선지자들은 작은 불의도 우주적인 차원으로 여겼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인식했다면

하나님의 눈과 마음 즉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적 그리스도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인식하는 과정을 보라

하나님은 스치기만 해도 인식되는 분이시다

 

3~40년 믿고도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닌 종교행위만 반복하는 것이다

 

) 아모스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7:14~15)

 

유대인 아모스는 북 왕국 이스라엘

드고아 마을 출신으로

여로보암 2세 때(BC786~746) 활동했다

 

아모스는 원래 예언자도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였고

직업적인 예언자 단체의 회원도 아니었지만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인식했다는 것이고

그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인식한 자들을

하나님을 알리는 일에 사용하시려고 찾으신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상16:9)

 

아모스의 메시지는 주로 패망에 관한 것으로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에게도 관심을 쏟지만

하나님신앙에서 벗어나 가나안 신 숭배로

타락해 버린 이스라엘에 주는 메시지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이 지키는 절기와 집회를 공박하고

이기적이고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는 부자들과

정의를 왜곡시키는 사람들과

의로운 척하며 여호와의 날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심판을 선언하며

그런 자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어둠의 날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아모스의 예언은

신앙을 한다고 하는 우리가

바로 들어야할 메시지이다

 

) 미가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6:8)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를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

예수 믿는 자를 그리스도인

즉 예수 사람이라 하는데

내가 진짜 예수 사람이라면

미가의 예언을 잘 들어야 한다

 

미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좋은 번제물이나 헌신 봉사가 아니라

정의를 행하는 것

인자를 사랑하는 것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3가지로 집어서 알리고 있는데

이것이 선악과로 알리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의 다른 말이다

 

정의를 행하라 하셨는데

죄인은 의를 행할 수 없다

의는 예수님이시다

그러니 예수가 있어야 한다

 

인자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있는 것이 사랑이고 긍휼이다

예수님 없는 인간의 사랑과 긍휼은

사단사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가증한 행위다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하셨는데

하나님과 함께 행하려면 예수님이 있어야한다

하나님은 예수님만 보시고

예수님 때문에 예수있는 자를 구원 하신다

 

) 에스겔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34:16)

 

에스겔은 제사장 가문 출신으로

일찍이 하나님을 인식하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민족의 파수꾼으로 사용하셨다

 

주전606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1차포로

주전597 에스겔 여호야긴왕이 2차포로

주전586 예레미야 시드기야왕이 3차 포로

예레미야는 1,2,3차 포로의 모습을 다 지켜봤다

 

다니엘 에스겔 예레미야는 그 어려웠던 시대에

하나님을 인식하고 알았기에 맹렬히 활동을 했다

 

그 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작 하나님을 정확히 알지 못했기에

자신들의 죄가 크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조상들을 탓하며 자신들의 이가 시다고 했고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잘못 인식한 그들에게

에스겔을 통해 이렇게 말씀 하셨다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34:16)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로써

인생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인식하여 믿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먼지도 아닌 인간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은 음란과 가증한 악으로 규정 하신다

 

그것을 알게 하시려고 고통을 보내시는데

그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했다면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닌 최고의 복이다

 

) 이사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58:12)

 

하나님께서는 포로의 고통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돌아올 자들이 있음을

이사야를 통해 말씀해 주셨다

 

그렇게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기만 하면

그것이 구원이라고 설명 하시면서

구원의 증거로써 예수님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구원의 증거이신 것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죄인들에게 인식되기 어려운 하나님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인식되어 믿는 것이 아니라

보고 믿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알리셨던 것이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58:12)

 

하나님이 육을 입고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들에게 보고 믿으라 하셨다

그리고 30여년을 인간 속에 사시며

하늘을 가르치시고 알리셨다

 

이렇게 하셨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작정했거나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선지자는 계속 복음을 말해야 하고

복음을 말하는 자가 최고의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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