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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기 4과 시편과 잠언에 나타난 공의와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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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7-22 09:00 조회2,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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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인들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핵심어 : 함께, 일상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1. 시편은 불의를 당하는 자들의 절규가 자주 들리지만 그중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그 희망의 근거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라는 믿음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1. 82편은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들조차도 불의와 압제를 행하는 사실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어떤 소망을 노래하는가?

2. 하나님이 최고의 판결권자이시라는 사실은 얼마나 위안이 되는가?

 

. 1. 다윗은 왕위에 오르면서 어떤 서약을 하는가?(101)

2.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은?

 

.1. 시편의 끝에 이를수록 자주 등장하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명령은 무엇 때문인가?

2.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1. 잠언에서는 어려운 이들을 도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하는가?

2.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나 개인이나 우리 교회가 주변의 불우한 이들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대한 소망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9:8)

시편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지만 공의가 이행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자들의 절규가 자주 들린다. 시편의 음성은 불공평과 억압의 경험에 주목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노래하는 자들의 노래가 시편이다... 여전히 소망이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악이 승리하고, 억눌린 자들이 불행의 무게로 무너져버리기 전에 하나님이 나서실 것이다.

지금은 불의와 불공평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행악자들과 불의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은 형벌을 받을 것이고 그들이 상처를 주고 억압했던 자들은 회복되고 새로워질 것이다...

소유한 모든 것을 잃고 오직 기도할 권리만 남은 수많은 자들의 기도가 결국에는 응답을 받을 것이다.”

 

. 1. 하나님은 최고의 재판장이심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82:1)

세상에서는, 비록 재판정이나 교회 안에서라도 완전한 공의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는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상황에 최고의 재판장으로 개입하셔서 결국엔 공의가 승리케 하신다.

우리는 종종 불공정의 희생자가 되기도 하지만 간혹 불공정을 행하거나 그것으로부터 이득을 보는 자가 되기도 한다. 억압을 당하는 자든지 또는 억압하는 자들이든지 우리는 시편 82편과 같은 말씀에서 지혜와 통찰을 얻는다.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장들을 염려하며 그들을 그분의 자녀로 묘사하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기를 바라신다(82:6). 따라서 억압의 편에 있는 자일지라도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1. 공의와 자비의 통치

 

101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찬송하며 그러한 주님의 품성을 그의 통치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사악한 자들을 멀리하고 충성된(하나님께 신실한) 자를 가까이 하여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서약했다.

그는 사울의 장수와 도망자로서의 삶을 경험하면서 방향을 잃은 왕이 어떻게 그 민족과 가족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했다. 그래서 다윗은 다른 종류의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사울은 통치 초기에 겸손하고 백성들을 위한 왕이었으나, 점점 교만해지고 불충한 자가 되었다. 심지어 다윗을 시기하여 그를 찾아 멸하려고 사사로운 가정에만 몰두하여 국정을 소홀히 하고 백성들을 곤비케 하였다. 다윗은 이것이 간신들 때문임을 간파하고 그는 그런 자를 멀리하고 충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왕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101:6).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는 다윗이 지도자로서 옹호하고자 하는 모든 것의 토대가 되었다...

자신이 옳은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조언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기 때문에 그는 신뢰할 만한 모사들을 발굴하고 정직한 관리들을 임명하겠다고 서약했다. 공의와 자비는 다윗 자신뿐 아니라 그와 함께 또는 그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 행사하는 지도력의 특징이 되어야 했다.

 

.1. 억눌린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146:7).

 

2. 하나님의 관심사를 실천하는 것

 

신앙은 현실 생활속에 실천될 때 참된 신앙이 된다.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길은 하나님의 품성이 반영된 말씀을 삶속에 실천하는 것이다.

때로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한 돌봄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실천해야 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시편 146편에 따르면 하나님은 이미 그 일을 행하고 계시며 우리는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초대를 받고 있다. 우리가 빈곤과 억압, 질병에 맞서 일할 때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과 협력하며 그분의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주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 더 가까운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시 146:7~9처럼 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방법 중 하나는 그분이 행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1.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22:2).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며, 그를 긍휼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다.(14:3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빚쟁이로 만드는 것이므로 하나님은 그 선행을 갚아주신다.(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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