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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시편과 잠언에 나타난 자비와 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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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7-21 08:26 조회4,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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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시편과 잠언에 나타난 자비와 공의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82:3~4)

 

시작하며

시편과 잠언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의(속마음)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의가 영적인 것을

(82:3~4) 기억절 말씀으로 풀어보자

 

가난한 자(예수 없는 자)

고아(예수 없는 자)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예수 없는 자)

빈궁한 자(예수 없는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예수 없는 자)

궁핍한 자(예수 없는 자)를 구원하여

악인(사단)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가 있는냐 없느냐 즉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관심하시지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관심이 없다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구원이 아니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든지 예수가 있어야 생명이기 때문에

계속 그것만을 말씀하시는데

사람의 욕심으로 말씀을 해석하니

생명이 물질로 변질되어 버렸다

 

세상에서 힘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것이라면

하나님의 전지전능이 내 것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깨달게 되면 가장 강하게 되는 것이다

 

) 억눌린 자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9:9).

 

하나님의 마인드가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는 것이라면

사단의 마인드는 차등과 서열로

서로 치열하게 싸우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동안

억눌리고 압제당하고

어렵고 힘들고 슬프고

아프고 고통을 당하면서도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평생을 힘들게 살다 죽는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사단이 건설한 이 땅의 삶은

하늘을 가기위한 준비기간 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예수님을 만나야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게 되는 것이기에

매일의 삶이 축복이고 감사이기에

이 땅의 것들이 힘들게 할지라도

하늘의 확실한 소망이 있어 즐겁다

 

그러니 아직 예수 없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예수복음을 알려서 고통에서 해방 시켜야 한다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소서!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82:8).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잘 다스리도록

왕이나 재판장을 세워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하심과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알리려 하셨지만

정작 왕의 자리에 있는 자들이나

재판의 자리에 오른 자들은

그 직위와 자리가 하나님께로 왔음을 모르기에

사단 사상으로 치리하고 판단함으로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왕의 자리에 앉아

불의한 통치를 함으로 백성을 죽게 했고

판결하는 자리에 앉아

불의한 판결로 백성을 혼란하게 하였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높은 직위에 오른 자나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자리에 있는 자는

연약한 자를 위해 바른 판단을 해야 하고

어려운 자에게 공의를 베풀어야 하고

궁핍한 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져 주어야 하고

바른 판단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런데 사단의 세상에서는

정 반대의 일들이 빈번히 일어난다

강한 쪽으로 판단이 기울고

가진 것이 있어야 공평한 대우를 받고

힘이 있어야 건짐을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시편 82편을 통해 그런 자들을 심판할 것이고

각 사람은 그 행한 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셨다

 

) 왕의 약속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101:6).

 

다윗이 이런 각오의 시를 쓴 시점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되고

법궤를 예루살렘에 가져온 시기로

다윗의 왕권은 공고해 졌고

권력에 도전할 만한 세력들도 없어졌고

이제 개인적인 야망을 추구할 수 있고

사적인 욕심을 추구하며 죄악 된 본성대로

왕의 지위로 육신적인 즐거움을 악용할 수도 있는 그때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칠 것을 서약 한다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할 다윗의 신앙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사상으로

왕의 자리가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알고

자신에게 주신 이 왕국을 온전히 세울 것이며

이 나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는 것에

자신의 지위를 사용하기로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예수를 믿는 자

즉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의 모습이다

 

내가 무엇을 가졌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내가 무엇을 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이다

 

이런 예수 마인드가 사상이 되어야

그리스도인 즉 예수사람의 삶을 살게 되고

그런 삶이 하나님을 영광 하는 최고의 삶이다

 

) 하나님과의 동행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146:7)

 

시편의 마지막 5권은 하나님찬양의 시로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이 나는데

세상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달아 알게 되면

하나님찬양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시인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면서

자기 자신도 평생 하나님을 찬양할 것임을 다짐 한다

 

시인의 권면을 들어 보자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3-4)

하나님을 의지하라(5)

사람은 도울 힘이 없는 존재이며

곧 죽어 소멸되는 존재이기에

사람을 의지해도 소용이 없다

 

야곱이 야반도주를 하며 돌을 베개 삼아 자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며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주셨기에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는 것이다

 

또 시인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이유로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

영원히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

연약한 자들을 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라 했다

 

사람은 도와주는 데 있어서 한계가 있지만

만군의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시다

그러니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다

 

) 잠언 : 궁핍한 자들에 대한 긍휼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22:2)

 

하나님의 마인드는

사단의 마인드와 정 반대다

 

하나님의 마인드는

없는 자에게 관심이 있다면

사단의 마인드는

있는 자에게만 관심을 두기에

세상의 관심을 받으려고

전전긍긍하며 피터지게 싸운다

 

그러나 오늘 잠언의 말씀은

부자나 가난한자 모두를

하나님께서 지으셨다고 하시며

부자도 니 것이 아니고

가난한 것도 니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만들었다고 하시며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리신다

 

그러면서 먼저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에게

하나님이 없어서 불우한 이들

하나님이 없어서 억압당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라는 것이다

 

물론 제정 적으로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런 도움은 한계가 있다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진짜 도움이고

인간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긍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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