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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기 3과 안식일 : 해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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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7-16 05:29 조회2,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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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안식일은 창조와 구속의 기념일로서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안식일의 휴식은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며 이웃에게 관심을 갖도록 주어진 것이다. 

 

*핵심어 : 안식일, 사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최근 정말 잘 쉬었다고 생각된 때는?(혹은, 오늘 이 안식일에 마음이 어떠한가?)

 

일.1. 가나안을 향해 가던 중 먹을 것이 떨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직접 만나라는 양식을 아침마나 내려주셨다. 그런데 여기에는 어떤 일정한 법칙이 있었는가?

2. 만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가르치고자 하신 교훈은 무엇일까?

 

월. 1.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실 수 있는 자격은 무엇인가? 

2. 안식일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날이 될 수 있으려면 안식일을 준수하는 태도나 방식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겠는가?

 

화. 1. 안식일에는 자신 뿐 아니라 종이나 가축에게까지 안식을 하라고 하신 명령은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는가?

2. 어떻게 하면 우리가 안식일에 누리는 복을 사회적인 약자들과 나눠줄 수 있을까?

 

수.1. 예수님은 안식일에 환자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셨는가? 

2.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인이나 교회가 안식일에 무엇을 해야 할까?

 

목.1. 안식일의 원리가 적용된 다른 제도들은 무엇인가?

2. 오늘날에는 어떻게 안식년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을까?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①매일 새벽에만 내리고 햇볕이 나면 녹아 없어짐 

②각 가족이 필요한 만큼만 거둠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출 16:18).

어떤 사람은 동작이 빨라 다른 사람보다 몇 배의 만나를 거두었고, 어떤 사람은 동작이 느려 가족이 먹을 만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오멜이라는 되로 되어볼 때 기적이 일어나 모두가 자기 가족들이 먹을 만큼 적당하게 되었다. 

③그날 거둔 만나를 남겨두면 벌레 생김 ④금요일엔 평일의 두 배의 만나가 내림 ⑤안식일엔 내리지 않음

 

2.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안식일에는 이웃을 돌보라

 

「만약 우리가 필요한 정도만 취하고 초과된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눈다면 모두가 돌봄과 공급을 받을 것이다. 그날 필요한 정도만 취하라는 요구는 백성들로 하여금 다음날에 또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라는 의미였다. 노예 생활과 억압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은 생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신뢰와 관용과 나눔의 삶을 제시하고 싶으셨다...

안식일을 위한 특별한 공급은 그들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이기도 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돌보신다는 믿음은 생계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되어 이웃의 필요를 돌볼 수 있게 한다. 

 

월. 1. 창조주와 구속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신 5:15)

안식일을 지킬 때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요 나의 존재의 근원이시며 필요한 것을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우리를 죄의 결과로 인한 멸망에서 구원하여 새생명을 주신 분으로서, 그분 안에서만 구원과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기억할 때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 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 

「기억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재수립하기를 바라시는 관계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 관계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요 구속주시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춘다... 안식일 준수의 이 두 가지 동기는 모두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관계를 복원하는 것과 관계가 있었다.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겔 20:12)... 

안식일을 창조와 구속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방식으로 지키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도 계속 개선된다.」

 

화.1. 하나님 앞에 만인이 똑같이 고귀함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10).

「안식일 계명의 세부 사항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다... 그 계명은 특히 안식일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어야 한다는 호소에 초점을 맞춘다. 안식일에 우리는 모두 평등해진다.」

나의 안식이 소중하다면 남의 안식, 특히 나보다 약자의 안식도 소중하게 지켜줄 할 뿐 아니라 찾아주는 것이 진정한 안식일 정신이다. 

 

 

수.1. 치유하심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의 참된 정신을 망각하고 금지의 날로만 규정하여 백성들이 안식일에 옴짝달싹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던 당시의 그런 풍습에 저항하셨다.

흥미롭게도 그분은 안식일에 수많은 치유를 행하시는 의미심장한 방법으로 그 일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어떤 날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다른 날이 아닌 안식일에 이런 이적들을 행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안식일 준수는 단지 우리를 위한 이기적인 관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마 12:12)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안식일에 일상적인 사무를 좇지 말고 한 주간의 압박에서 벗어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것이야말로 진실하고 적극적으로 안식일을 준수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변경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참된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다.

안식일을 위해서 사람들을 속박하고 괴롭게 하는 것은 안식일 정신을 왜곡하는 것이다. 안식일의 중심은 사람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존중하고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하나님의 치유의 선물을 나눠주는 날이 되어야 한다. 

 

목.1. 안식년과 희년

 

안식년은 매 7년째, 희년은 매 50년째에 해당되었다.

안식년에는 경작지를 묵혀둠으로 지력을 회복하고 빚 때문에 종이 된자들을 해방하고 빚을 면제해주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공하셨던 만나처럼 그 기간에 작물을 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이전 해에 충분한 양식을 공급하실 것이며 안식년에는 저절로 난 것을 먹을 것이라는 믿음의 행위였다. 또한 노예를 풀어주고 빚을 면제해 주는 것은 자비의 행위이자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의 행위였다...

실질적인 의미에서 안식일은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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