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안식일 : 해방의 날

●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시작하며

하나님은 안식일에 거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할 만큼

안식일을 귀하게 여기시는데 안식일이 있어야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이다

창조가 없었으면 안식일도 없었다

그러므로 안식일이야 말로

창조주하나님을 가장 잘 알릴 수 있고

그 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존재하게 된 것이

한마디로 설명되기 때문에

안식일은 하나님께도 중요한 날이고

피조물들에게도 중요한 날이다

일) 넉넉한 만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출 16:18).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교육 하셨고

실질적 교육으로 안식일과 만나로

하나님의 것임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방법을

철저하게 교육 하셨다

백성들은 안식일을 기억할 때마다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했고

안식일의 2배 만나 기적을 통해

이웃과 나누고 사랑하는 것을 교육하시므로

안식일에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께

자연 발생적으로 감사와 찬양이 나오게 하심으로

영육이 평안한 참 안식의 상태가 되게 하셨으며

그런 안식의 평안을 이웃과 나눔으로

하늘의 사랑원리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셨다

그리하여 안식일은 지키는 날이 아니라

안식일을 기억하는 자들 즉

창조주하나님을 깨달아 안 자들은

진정한 안식의 상태 즉 구원의 상태 또는

하늘의 삶을 이 땅에서 경험하게 하심으로

하나님백성의 참 자유를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안식일로 백성들에게

하늘자유를 맛보도록 하셨는데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로

백성들을 억압하는 날로 변질시켜 버렸다

월) 안식일의 두 가지 근거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하나님 측에서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알리는 날이지

인간이 지켜내야 하는 율법이나 계명의 날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이야기하실 때마다

창조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

내가 너를 만들고 세상을 만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알라는 것이다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시다

내가 너를 만든 창조주라는 것을

백성관계로 부자관계로 부부관계로

상전과 종의 관계로 친구관계 등등으로

계속 말씀 하시는 것이 성경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내가 피조물임을 알았다면

이제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피조물을 그렇게 만드신

창조주께 돌릴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이다

피조물은 피조 된 대로 존재해야 한다

피조물이 변질된 상태로 있는 것이

창조주를 괴롭게 하는 것이고 욕 돌리는 것이다

화) 평등의 날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10)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통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까지

자세하게 다시 알리셔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마인드 즉 천국사상인

사랑으로 하나 되는 평등을 이루라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 마인드로 변화 되지 못한 자들은

사단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만들어낸 차등과 서열을 중시하여

교회에서도 서열과 차등 문화를 만들어

끼리끼리 문화 유유상종문화를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해

하늘 마인드인 평등을 가르치시며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안식일을 통해 하늘사상을 배워야 한다

수) 치유의 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막 3:4).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명목으로

수많은 안식일 법을 만들어서

안식일의 의미를 왜곡시켜 버렸는데

그런 것이 사단의 작전이라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사단의 작전을 수행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우리가 안식일을 잘 알지 못하면

안식일을 지키면서 이런 우를 범할 수 있다

우리는 정말 안식일을 잘 지키고 있는가?

정각에 출석하여 예배순서에 잘 참석하는 것이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인가?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안식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안식의 상태란? 구원의 상태다

구원의 상태란? 샬롬 즉 안녕의 상태다

그러므로 영육이 안녕한 상태가 안식이고

이런 안식의 상태에 이르기 위한 것이 신앙생활이다

내가 예수님으로 충만한 안식의 상태가 되어야

아픈 사람이나 눌린 사람을 도울 수가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이란

도덕적인 착함이나 선이 아닌

예수님으로 비롯된 하늘의 선이고

하늘의 선이 사람을 살게 한다

목) 땅에 필요한 안식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레 25:4)

이쯤 되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통해

알리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은 안식일로 하늘사상을 설명하시는 것이며

완전한 구원을 설명하시는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설명 하셨는데

백성이 깨달지 못하고 안식일을 변질시켜 버리자

예수님으로 오셔서 다시 설명을 해 주신다

안식일 통해 알리시려는 것은

하나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 이다

사람과 사람이 사랑하고

사람과 가축들 즉 천연계가 사랑하고

희년제도를 통해 땅까지 쉼을 얻는

완벽한 구원을 설명 하신다

우리가 칠일마다 맞이하는 안식일을 통해

하늘의 사랑원리를 알아야 하고

그 하늘사랑을 위해 우리의 사상이

예수사상으로 바뀌어야 함을 알게 된다

신정국가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희년을 통해 50년 마다

하늘을 경험했으면서도 실패했다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우리도

안식일을 통해 안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지 못하면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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