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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기 1과 하나님이 지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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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7-02 08:14 조회2,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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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총론>

 

우리에게 위탁된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 대한 사역을 포함한다.

 

<핵심>

 

 

*핵심어 : 관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1. 천연계를 통해서 엿보이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겠는가?

 

.1. 창조기사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는 반복적인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1.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2:15)셨다는 말씀은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는가?

2. 당신은 청지기의 사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하나님이 인류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은 깨어진 관계를 어떻게 회복하려고 하시는가?

3. 우리의 자유의지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희생해야만 하는 사실을 생각할 어떤 마음이 드는가?

 

.1. 모든 인류는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2.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질서와 창조성과 관계적인 하나님

 

무에서 유를 만드신 위대함과 초월적인 분이지만, 동시에 우리와 매우 가까이 계신 관계적인 하나님이시다.

인류를 창조하실 때 흙속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는 모습은 하나님이 우리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가지신 분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관계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관계의 신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에 어떻게 관계를 핵심 요소로 삼으셨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각 요소를 다른 요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지으셨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가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으며, 우리의 사명도 관계 속에서 성취될 수 있다.

 

.1. 완전성

 

완전하신 하나님이 절대 만족하실 정도로 처음 창조된 세상은 완전무결하였다.

하나님은 아름답고 기능적인(필자주: 쓸모있는) 세상을 만드셨다. 그것은 설계와 형태와 실용성의 면에서 매우 아름다웠다. 그것은 다양한 생명체와 빛깔로 활기가 넘쳤고 생명의 번성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가득했다.

죄로 인해 그 완전한 세상은 망가졌지만, 그럼에도 천연계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여전히 증거하고 있다. 우리는 천연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으며, 그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1. 지구에 대한 청지기 사명

 

 

기독교는 땅을 정복하라(1:28)는 말씀을 오용하여 땅과 피조물을 멋대로 해침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해왔다. 그러나 창 2:15을 볼 때 정복한다는 것은 파괴적인 행위가 아닌 돌보고 지키는 일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지구를 인류에게 맡기셔서 청지기로서 잘 관리할 사명을 주셨다.

청지기 직분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돈을 떠올리지만 청지기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명령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위임된 세상을 돌보는 것이다. 또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명령은 그들의 자녀뿐 아니라 미래의 세대와 지구를 공유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제했다...

지구는 여전히 하나님의 소유이며(24:1) 우리도 여전히 하나님이 맡기신 모든 것의 청지기로 부름을 받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서 청지기로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 처음보다 훨씬 크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1. 사랑에 기초한 관계를 위해

 

하나님은 로봇이나 기계처럼 주인이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인간을 원치 않으셨다. 거기에는 아무런 만족이나 기쁨이 없다. 사람은 스스로 선택하는 일에 마음이 움직이고 즐겁게 행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간이 불순종을 선택할 가능성을 허락하시면서까지 도덕적인 자유를 매우 가치 있게 여기셨다. 그분은 사랑과 자유의지에 기초한 인류와의 관계를 목적으로 그 모든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셨다.

인류는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죄를 범하고 말았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서로간이나 하나님, 다름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 그러나 죄는 그러한 관계를 심각하게 변질시켜버렸다.

그러한 선택과 행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획하신 피조물들의 필수적인 관계들이 깨지고 말았다. 아담과 하와는 최초에 창조주와 나누었던 관계를 더 이상 누릴 수 없었다(3:8~10 참고). 그들은 즉시 벌거벗음과 수치를 느꼈고, 서로와의 관계가 거의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변질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멀어졌다. 우리의 가족들도 여러모로 영향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많은 난관이 생겼다.

 

2.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회복코자 하심

 

하나님은 인류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자신의 피조물과의 관계가 깨어지는 고통을 경험하게 될 것임을 알면서도 모험을 하셨다. 더 나아가 관계 회복을 위해 그 자신이 무한한 댓가를 치룰 것까지 내다보시면서도 자유의지를 존중하셨다. 참으로 신비한 사랑이다.

 

.1. 공통의 기원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22:2).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그분의 창조물이며, 균열과 훼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서 우리 모두를 연결시키는 관계망의 일부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는 인류라는 관계망으로 서로 엮여 있다...”(치료봉사, 345). 좋든지 싫든지 이런 공동의 관계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책임이 지워져 있다(22:37~39 참고)...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불행한 이들을 배려해야 하는 주된 동기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인류를 한 혈통으로 지으셨을 분만 아니라, 한 분 그르시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재창조하심으로, 우리는 창조와 구속으로 인해 모두 한 분 하나님의 자녀로 묶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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