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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나님이 지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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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6-30 05:02 조회4,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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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하나님이 지으신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14:31)

 

시작하며

내가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안다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원 하시기에

예수님으로 오셔서 그것을 산상수훈으로 가르치시고

마지막 유언으로 알리셨으며

십자가로 회복의 길을 만들어 놓으셨다

 

하나님의 자녀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아는 자들이다

 

) 창조 세계에 투영된 하나님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그림 등을 더 잘 알려면

그것을 만든 사람을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이

창조세계를 잘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어떤 물건을 만들어 낼 때도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사상)을 담아 만드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을 닮게 세상을 창조 하셨고

창조하신 목적과 계획대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라셨다

 

그러므로 창조물을 이해하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기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면서 세분으로 계시고

세분이시면서 한분으로 계시는

피조물로서는 이해 할 수도 없고

이해되어져서도 안 되는 신이시다

 

창조는 세분이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모든 창조물에는 삼위일체사상인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며 존재하도록 창조 되었다

 

) 완전한 세상

 

창조의 6일을 잘 묵상하여 보라

공중의 새보다 더 귀한 사람을

가장 마지막에 창조 하셨는데

그것은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창조하신 후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았더라면 공중의 새보다 귀한 삶을 살았을 것인데

사람이 하나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지 않고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욕심으로 타락해버렸기에

공중의 새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결국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은

피조물이 창조주의 목적과 계획을 어긴

피조물로서는 할 수도 없는 짓을 한 것이 죄다

 

그렇게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욕심) 건설된 것이

세상이기에 이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에서

완전히 빗나간 상태 즉 죽은 상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도 공중의 새처럼

아니 그것들보다 더 좋게 살도록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감탄을 하셨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면

피조물로서는 상상 조차할 수 없이 좋은 것이다

 

) 지구의 청지기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 하시고

그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사람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1:28)

 

1:28말씀을 공동변역으로 읽어보자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란?

하나님의 마인드로 하나님의 사상으로

하나님처럼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

즉 하나님 마인드로 창조물을 보고

함께 공생하면 창조의 순리에 따라

자연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창1:28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아담에게

알리시는 것이고 창조물은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신 원리대로

그렇게 존재하는 것 즉

하나님에게서 아담이 창조 되었고

아담에게서 하와를 창조해 내신 원리로

창조물이 자연 발생적으로 번성하게 되어

창조주께서 하신일이 온 땅에 퍼져

땅이 정복 될 것 이였다

 

그래서 사람을 하나님 마인드로 창조 하시고

하나님의 마인드로 생육된 자들이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정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며 계획이였다

 

) 망가진 세상

 

사람은 하나님을 닮게 피조 되었지만

하나님은 아니고

하나님의 마인드를 닮았지만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단은 정확히 그 부분을 공격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정신을 차리고 사단의 말을 들어보면

피조물이 조물주가 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정신 나간 소리인데

하와가 그 말을 듣고 따랐다는 것은

그 마음에 불신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런 인간을 교육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다

 

피조세계에 일어 난 일들 중

조물주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일은 없다

 

하나님은 사단의 장난으로 인간에게 닥치는

모든 희 노 애 락을 다 아신다

그럼에도 그것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는 이유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피조물을 구원하실 능력이

무궁무진하신데 인간이 모르고 있기에

그것을 알게 하시려고 모든 방법을 사용 하신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가 알 것은 첫 세상을 창조 하실 때는

사단이 존재했지만

구원사역이 마쳐진 세상에는

그 사단이 멸망당하고 없을 것이기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기를 연습해야 한다

 

) 인류의 가족 관계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는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인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시는 연합이기에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기

즉 하나님의 마인드를 불어 넣어

하나님의 마인드로 존재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천연계와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하나님 마인드의 완전한 세상을 창조 하셨다

 

그런데 사단이 창조한 죄의 속성은 분리다

그리하여 죄가 들어오자마자

사랑으로 하나 되었던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깨어지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깨어졌으며

사람과 천연계의 관계가 깨어지고

천연계와 천연계의 관계가 깨어져

서로 원수 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냈고

가인은 내가 아벨을 지키는 자냐고 따졌다

이것은 죄가 만들어낸 참극들이고

이런 참극은 지금도 편만하다

 

이런 세상에 복음(예수)이 필요하다

그래서 예수님이 복음으로 오셨고

죄가 들어와 깨어진 그곳에

십자가를 세워 회복시켜 놓으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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