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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그대의 집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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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6-16 09:10 조회4,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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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그대의 집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는데

우리에게 무슨 특별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은혜로 선택해 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그런 선택을 받았다면

우리를 선택해주신 그 은혜를 선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거저 주시는 은혜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게 하셨기에

 

하나님의 그런 백성이 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영광 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영광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대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그런 자들을 택함 받은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 소유의 백성이라 한다

 

) 왕의 실수로부터 배울 교훈

 

교과에 있는 교훈의 말씀이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을 찾은 방문객에게

나의 부와 성취를 자랑하기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높이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

 

이것이 정석인데

우리도 히스기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한다는 취지로

상대방의 관심꺼리에 포커스를 맞추다가

복음은 꺼내지도 못할 때가 많았는데

그것은 가정의 분위기나 장식이

예수사상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이고

우리도 아직 사단 사상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좋아 보이는 것에 쉽게 동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먼저 나 자신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언제어디서든 예수님을 이야기할 수 있다

 

성경에 언제 어디서든 예수를 이야기했던 사람이

바울이다 그래서 바울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다

 

미쳐야 미치는 것인데

미쳐야: 거기까지 다다라야 미치게 된다는 말로

예수님께 다다르면 예수님께 미치게 되어있다

 

예수님을 몰라서 못 미치는 것이지

예수님을 알 것 같으면 미치는 것으로도 부족하다

예수님은 모든 것에서 무한하신 분이시다

 

) 가족 우선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는 가족이다

그런데 또 서로 가깝고 친밀하기에

상처를 많이 주고받는 관계도 가족이라

가족구원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그래서 가족 구원을 기도가 필요한데

기도를 많이 한다는 것은

기도한 만큼 내가 변화되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 즉 신과 대화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내가 변화하게 된다

 

괞찬은 사람을 만나도 변화가 되는데

하나님을 만나고도 변화가 안 된다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하나님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가족전도는 말이 아닌 모본이기에

내가 변화되지 않고는 쉽지 않다

그래서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 평화의 승리

 

부부를 한 몸이라 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행동이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 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든 함께 신앙하지 못하고

한쪽만 신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신앙을 하는 쪽이

배우자를 전도대상자로 알고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인내해야 한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자이시기에

당신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자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 하셨다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그들이 자신들이 죽이고 있는 예수님이

자신을 구원할 구원자인줄 알았다면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겠는가?

몰라서 그런 일에 동참한 것이다

 

그처럼 불신자도 배우자의 믿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불신자를 예수의 마음으로 대할 때

예수님께서 그 굳은 마음을 열게 하실 것이다

 

) 복음을 전하는 가정

 

이번 기 교과를 공부하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사단사상에 매여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정적으로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한사람의 영향이

가정에 또는 더 많은 사람에게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빠른 전도는 물질로 하는 전도인데

그 전도를 받은 영혼은 쉽게 실망 한다

 

예수사상으로 예수를 보여주고

예수를 만나게 하는 것이 진짜 구원이다

 

) 전염성이 있는 우정의 중심지

 

사람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다르다

 

사람의 사랑은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연습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사랑을 연습할까?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리브가의 가족들처럼

또는 삭개오처럼

처음 보는 낮선 사람을

집안에 들이는 것이 사랑의 연습이다

 

왜냐면 사랑이 아니고는

다른 사람을 집안에 들이기 쉽지 않다

말씀에 의거하여 사랑을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관점은 사람의 사랑과 다르다

하나님사랑은 다른 사람을 나처럼 즉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 입니다의 사랑이고

우리가 그런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사랑을 아는 자들이고

하늘의 시민들을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겨 대접하는 자들이다

 

사랑과 기침은 숨길 수 없다

사랑이 행동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 사랑의 원리와 본질을 알고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

하나님사랑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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