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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기 10과 작은 시련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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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6-04 13:33 조회2,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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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은 사소한 문제로 인한 갈등일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 길은 주님의 용서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핵심어 : 갈등, 용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어떤 사소한 문제가 가족간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가?

일.1. 가족간 부부간의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갈등이 생길 때 어떻게 이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월. 1.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화.1.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분노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수.1.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행할 수 있는 학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목.1. 황금율의 원칙은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서로 다름

갈등이란 말의 어원은 칡나무와 등나무처럼(칡나무갈, 등나무등) 서로 얼킨 것을 뜻한다. 칡나무줄기는 시계방향으로 감아 올라가는 반면 등나무줄기는 시계반대방향으로 감아올라가기 때문에, 한데 있으면 얼키고설켜 풀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은 사랑하는 부부나 쌍둥이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점, 다른 생각, 성격 등으로 서로 부딪힐 수 있고 갈등이 생길 수 있다.

2. 상대방 입장을 헤아림(역지사지)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 서로 부딪힐 수 밖에 없고 상대방이 내 맘을 몰라준다고 섭섭속상답답하다가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며 싸움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의외로 갈등은 쉽게 해결될 수 있다. 그 외의 갈등 해결 방법을 말한다면,

①그 문제만 얘기하라. 과거 얘기, 또 다른 문제, 주변 사람까지 끌어들여 문제를 확대하면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잠언의 기자는 매우 재치 있는 소견을 내놨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 17:14). 갈등은 한번 시작되면 중단하기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②의사전달을 명확하게 하라. 애매모호한 표현이 관계를 더 꼬이게 한다.

③해결에 초점-서로 이기려고 하면 싸움은 계속 된다. 일방적으로 이긴다면 기분은 좋을 지 모르나 갈등의 불씨는 그대로 남아있고 부부관계는 더욱 나빠진다.

④큰 싸움을 생각하라. 이 싸움은 대쟁투에서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 싸움을 보고 예수님이 기뻐할까, 사단이 기뻐할까?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싸울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잠언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 19:11)고 진술한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3일간 그대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생각해보라. 아니면 그것이 앞으로 5년, 10년 동안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라. 돌이켜보면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가?」

⑤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원래부터 두 사람은 생각이나 관점이 달랐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도 좋아했던 것이다.

⑥회피하지 말고 대면하라. 거짓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제대로 싸워서 평화를 찾으라.

⑦객관적으로 생각하라.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나 해결방법도 더 잘 보인다.

⑧이혼, 죽인다와 같은 극단적인 말을 하지 말라. 후회만 남는다.

월. 1. 진실한 사랑

사랑은 좋아서만 하는 황홀한 감정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가시를 품어주는 아픔이다. 고전 13장에서 사랑의 여러 특성을 말하지만, 그 중에 오래 참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또한 사랑은 아무리 큰 허물도 용서하는 것이다.

「그대는 배우자가 용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상황에서도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용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용서하시는 방식처럼 합당하지 않은 자를 용서하는 것이다.」용서를 배우지 못한다면 가장 사랑하던 부부가 가장 미워하는 원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용서를 경험한 자는 용서할 힘을 얻게 되고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죄인(롬 3:23)이다. 「그대는 자신이 한 명의 죄인 즉 정서와 육체와 영이 얼마간 손상을 입은 사람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결혼 전에 상대방이 천사처럼 보였던 것은 나의 착각이었을 뿐이다. 나도 죄인이고 너도 죄인이니 서로를 불쌍히 여겨야 한다.

화.1.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분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하나님도 분노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분노하시나 죄인에게는 분노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불의를 보고 분노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다. 단 그것을 불의한 사람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혹 사람에게 분노하는 마음이 생기더라도 오래도록 그 감정을 끌고 가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 분노한 감정은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그대에게 분노할 만한 정당한 사정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계속 분노하는 것이라고 핑계대지 말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2. ①기도를 한다

②숫자를 열까지 천천히 세면서 심호흡을 한다 ③일단 자리를 피한다 ④찬물을 천천히 마신다 ⑤운동 ⑥조용한 음악 ⑦닫힌 공간에서 소리를 지른다

수.1. 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지난 주 교과 참조)

학대를 해야만 하는 정당한 이유라는 것은 없다. 「학대의 피해자는 자신이 마치 학대자의 분노를 유발한 것처럼 죄책감을 느끼며 학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학대를 받아 마땅한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러한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은 학대자에게 있다.」

학대는 결코 사랑일 수 없으며 사랑이 없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목.1. 각자 생각해보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우리는 내가 용서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용서하듯이 용서를 받는 것이다. 모든 용서는 공로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서 우리가 과연 그 사랑을 내 것으로 삼았는지가 나타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2)고 말씀하신다”(실물교훈,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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