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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작은 시련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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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6-01 14:56 조회4,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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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작은 시련의 나날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4:26)

 

시작하며

우리는 복음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첫 복음을 무시한 결과

평생을 교회 다니고

평생을 예수 믿는다고 해도

변화되지 않고 시련의 나날만 보낸다

 

하나님은 첫 복음을

선악과에 담아 놓으시고

선악과가 보이면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를

가르쳐 알게 하시려고 동산중앙에 두셨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복음을 다 배우기도 전에

선악과를 범해 버림으로 죄인이 되었고

죄의 현상들이 인류를 덮쳐 버리자

죄의 시련가운데 신음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바로 그 복음으로 오셔서

십자가로 그 복음을 선포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하시고

사랑하며 사는 존재임을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그런 자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 하늘이다

 

) 갈등

 

갈등은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의지나 처지

이해관계 따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을 일으키는 것으로

마음에 갈등이 생기면 평안은 사라진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없애거나 성숙해야 하는데

우리는 아직 미숙하기에 갈등이 생긴다

 

갈등이나 작은 다툼들은

아주 작은 불일치에서 시작되나

작은 틈새를 방치할 때

결국 댐이 무너지는 것처럼

그 결과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초래 한다

 

그래서 작은 다툼이나 갈등들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께 배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신을 죽이는 자들을 위해

측은한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를 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그들이 예수님이 자신을 살리는 구주이심을 알았더라면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십자가에 못을 박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들이 죽이는 자가 구원자인줄 모른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사람사이의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상대를 이해하려 할 때 갈등을 줄일 수 있다

 

) 결혼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원칙

 

여행을 함께 가보면 상대에 대해

잘 알게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 집에 살아 보지 않고는

그 사람을 다 알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생활은

상대에 대해 작은 것까지 속속들이 알게 되고

나의 결점들도 속속들이 다 드러나게 된다

 

그럼에도 결혼한 부부는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한 특별한 관계다

 

그래서 서로의 장점은 살려 주고

단점을 이해하고 덮어주어야 하며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사랑에서 우러나온 용납이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지

내 맘에 들게 고치려 하면 할수록

더 비뚤어지는 것이 죄의 속성이다

 

서로를 용납하지 못하면

사사건건 트러블이 생긴다

 

가정을 불화의 장소가 아닌

평화의 동산이 되게 하는 것은

서로의 부족을 지적하기보다는

용납으로 감싸줘야 한다

 

조건 없이 받아 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면

평화는 늘어나고 불화는 사라질 것이다

 

) 갈등 상황에서 일어나는 분노

 

사람에게 일어나는 안 좋은 감정들은

원래는 좋은 감정들이 였으나

죄로 인해 그 좋은 것으로 작용하던 감정들이

변질이 되어 아무 때나 나타나게 되었고

이제는 분노조절장애라는 말까지 되었다

 

거룩한 분노라는 말이 있듯이

분노는 꼭 사용할 곳에만 사용해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상대를 괴롭히는 병적증상이다

 

우리는 다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분노할 수는 있다

그러나 분노를 꼭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이성적으로 좋게 표현하려 해야 한다

 

분노로 문제를 해결할 것 같으면

예수님처럼 불이익을 당한 분이 또 있을까?

아무 죄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힘 당하셨지만

분노하지 않으셨다

 

분노는 죄로 변질된 감정이다

분노는 사단이 사용하는 감정이다

분노로는 일이 해결 되지 않는다

분노는 나와 상대에게 상처를 남긴다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사랑의 가정으로도

문제를 얼마든지 해결 할 수 있다

 

사단사상의 분노를 사용하지 말고

예수님사상의 사랑을 사용하자

 

) 갈등, 학대, 힘과 지배력

 

학대는 사회법으로도 규제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유형의 학대가 있다

 

신체적 학대는

원하지 않는 신체적인 접촉으로

두려움과 육체적 상해의 원인이 되는 행동등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 등으로

흉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물론

밀치기, 때리기, 발로 차기, 침을 뱉는 행휘

꼬집기, 물기, 목조르기 등이 있다

 

언어적 정서적 학대는

외부에 보여 지는 상처가 없으므로

발견하기 어려우나 심적인 고통을 주는 것으로

부적절하고 부적합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

좌절하게 하는 언어 즉 비난 협박 무시

대화거부 위협적인 모습이나 행동을 보임

외부와의 접촉 차단 모욕적인 말 등등으로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고 떨게 하는 행위다

 

성적 학대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적인 접촉을 하는 행위로

강제적으로 응하도록 협박하고 공격하여

최근에는 부부간에도 부부강간이 성립되고 있다

 

경제적 학대는

모든 경제권을 손에 넣고

정당한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학대들은 사단사상의 사람들과

예수를 믿는 다고 하지만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짓들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린 사람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

 

학대를 없애기 위해서도

하나님의 복음이 꼭 필요하다

 

) 용서와 화평

 

내가 먼저라는 찬양의 가사다

이런 심령을 예수님께서 받으신다

 

1.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2.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 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후렴]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마음을

주님께 맡긴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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