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상실의 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9과 상실의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5-26 12:50 조회4,360회 댓글0건

본문

9과 상실의 때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세상을 창조 하셨다

완전한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때

가장 이상적이며 완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첫 사람 아담이

그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랐고

그것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이고

그 죄로 인한 현상들이

인생에게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죄의 현상들은 하나님께서 벌로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면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다

 

왜냐면 하나님과 함께해야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생긴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돌아와야만 한다

 

인생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답은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께 오는 것이다

 

사단 편에 있으면 문제의 연속이고

하나님 편에 있으면 평안의 연속이다

 

) 건강의 상실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은

생명의 시여자이신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죽음의 길로 스스로 걸어간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은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며 죄의 현상들이다

 

현상은 어떤 일의 결과 인데

질병은 바로 죄의 결과다

 

죄가 없었으면 질병도 없고

죽음도 없고 인생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건강하기 위해 육신적인 노력이 필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즉 죄가 해결 되어야 하는데

죄 해결자의 최고는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류의 소망이시다

예수님은 종교적 신이 아니시다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죽어도 살지만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살아도 죽은 것이다

 

) 신뢰의 상실

 

죄가 들어와 하나님을 떠나가게 되자

인간의 삶이 망가지며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신뢰가 깨진 것이다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의 신뢰를 깨버렸고

하나님과의 신뢰가 깨지자 사람간의 신뢰가 깨졌다

 

그 증거가 창2:23이다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 말은 아담이 죄짓기 전 선언한 말로

모든 인류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즉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 로 살도록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것인데

죄를 지은 이후 그 관계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그 증거가 창3:12이다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죄를 지은 후 아담은 하나님과 하와 핑계를 대고

하와는 뱀 때문에 먹었다고 핑계를 댐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이 깨져 버렸다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은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것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 신뢰의 상실 2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 된 상태 즉

삼위이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이신 것 같이

하나님과 사람도 사랑으로 하나이셨고

사람과 사람도 사랑으로 하나였다

 

아담이 하와를 보며 한 고백인데(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 말을 오늘날 말로 표현하면

나는 너고 너는 나라는 말로써

모든 인류는 그런 관계임을 최초로 선포한 것이다

 

그런데 죄가 들어오자마자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깨버렸고

인간과 인간 사이를 깨버렸고

인간과 천연계 사이를 깨버렸고

천연계와 천연계 사이를 깨버려

서로 원수 되게 해버렸다

 

그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죄가 갈라놓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십자가를 세워 죄로 깨어진 관계를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이어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은

사람(이웃)을 보는 마인드가 다르다

 

사단사상으로 사람(이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사상으로 사람(이웃)을 본다

 

사람을 예수사상으로 본다는 것은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가 되는데

어떻게 폭력이 있을 수 있겠는가?

 

진정한 인간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서로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적인 일시적 관계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적인 진짜 관계회복이 있게 된다

 

) 자유의 상실

 

자유 얼마나 낭만적이고 좋은 단어인가?

그러나 사단은 이 단어를 망쳐 놓았다

 

사람이 죄를 짓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아보는 일에 자유를 사용했다

즉 하나님께서 자유 의지를 주신 것은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알라는 것 이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창조 되자마자

하나님을 알아보는 로봇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셨다

 

그런데 죄가 사람을 변질 시켜버리자

사람의 자유의지도 변질이 되어버림으로

하나님을 알아먹는데 사용하기보다는

사단이 만들어낸 것들이 좋아 보여

그것을 선택하게 되고 결국 망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자유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의 운전석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각자의 운전석에 누구를 앉게 하는가에 따라

자유로 좋은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

자유로 죽이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자유가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도 있고

자유가 자신을 구속해 버릴 수도 있다

예수 없는 자유는 생명 없는 자유다

 

) 생명의 상실

 

죄의 삯은 사망이다(6:23)

결국 창조물에게 이르러 오는 모든 죽음은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를 마치시고

사람에게 그 창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권세를 주시며 축복하셨다

 

그런 귀한 책임을 맡은 인간이

사단을 따라감으로 사단에게

그 권세를 빼앗기고 사단의 졸개가 되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창조물을

자신의 욕심으로 망가뜨리고

사람도 욕심으로 살다 죽게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심으로

사단의 최고 걸작인 죽음에서 부활 하셨고

그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

 

소망은 희망과 다르다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막연한 바램이라면

소망은 이루어진 것을 본 확실한 바램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꼭 예수님께서 주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는 인생성공이고

부활의 소망이 없는 자는 인생실패다 

과와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합니다

전화: 010 6318 837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