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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가족 연합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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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5-12 06:02 조회4,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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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가족 연합의 비결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7:21)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서로 연합하여 존재하도록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천연계가 천연계들과 사랑으로 하나되어

존재하도록 창조 하셨는데

이것은 세분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존재하시는 그 본질과 원리로 만드신

모든 창조물도 사랑으로 공생하게 하셨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깨버렸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깨버렸고

사람과 천연계의 관계를 깨버렸고

천연계와 천연계의 관계를 깨버렸다

 

그렇게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언약하시고 백성을 삼으셨지만

죄가 갈라놓은 관계는 쉽게 회복되지 못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십자가로 이어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진정한 연합과 회복은 있을 수 없다

 

) 중심이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시다

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야 했는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랐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죄를 짓고 죽음의 길로 갔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식민이 되어

사단이 창조한 죄의 현상들에 눌려 있을때

구원의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

 

사단의 특기는 관계를 깨뜨리고 분리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은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에서

서열과 차등을 두자고 반역을 했던 것이고

결국 이 세상을 서열과 차등문화로 건설하여

사람에게 하면 된다는 미션을 주어

죽기까지 뛰다가 죽도록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사단이 건설한 그런 세상에

복음으로 오셔서 천국을 알려 주셨다

 

천국은 사랑으로 하나 된 곳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갈 사람은 지금 여기서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예수님께 배워야 한다

 

) 그분의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됨

 

17장은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다

그중에 요17:22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라고 기도 하셨는데

이것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이신 것 같이

제자들 또는 더 나아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 되기를 기도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 됨은 하나님나라의 본질로써

삼위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계시며

그런 하나님사랑의 본질과 원리대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도 사랑으로

하나 되게 창조하시고 선악과로 알리셨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은 선악과로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시려는 것이 였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피조물이

창조주의 말씀을 안 듣고 안 배우고

자기 맘대로 하다 죽겠다는 엄청난 반역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악과로 알리시려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율법으로 알리셨지만 사람이 알지 못했고

결국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다시 알리시고 기도해 주셨다

 

) 이기심은 가정 파괴범

 

아담이 사단을 따라간 이후

아담의 후손은 사단을 닮아 이 땅에 태어났고

사단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의 사회에서 사단의 미션을 수행하다

사단의 목적대로 죽는 것으로 끝이 난다

 

그렇게 사단들이 이룬 이 세상의

가정이나 교회나 회사나 모든 집단마다

이기심이 있을 수밖에 없다

 

세상은 사람들의 그 이기심을 이용하여

발전하고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이기심은 사단이 계발한 최고의 걸작 품이다

사단의 최고의 걸작 품인 이기심을 없애는

최고의 명약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깊이 들을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사단과 사단의 계획을 알게 되어

사단을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게 된다

 

사단을 버리지 않으면

사단의 최고걸작품인 이기심을 버릴 수 없다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될 때

드디어 이기심이 버려지고 하늘의 평안이 온다

 

) 복종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5:20~21)

 

국어사전에 복종의 뜻을

남의 명령이나 의사, 또는 규칙 따위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따름 이라했다

 

그러므로 복종을 한다는 것은

나 즉 내가 조금이라도 살아 있으면 할 수가 없다

 

상대방의 명령이나 규칙에 조금도 어긋남 없이

그대로 따르기 위해서는 내 생각이나 의견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혹여 내 방법이나 생각이

옳고 더 편하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그 방식 그대로 하는 것이 복종이기에

바울은 복종하라 앞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해야 함을 언급했다

 

이 말씀이 사상이 되지 않으면

결코 복종할 수 없기에 바울은

범사와 항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하고

그렇게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간에 복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전한 이 복종(사랑)

사단사상으로는 결코 할 수 없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만이 할 수 있고

예수님의 자녀 된 자들끼리만 가능하다

 

그래서 복종과 사랑은 같은 것이다

하늘은 서로 상대를 왕처럼 섬기기에

왕 노릇 할 것이라고 표현 했던 것이고

그 왕 노릇은 교회와 가정에서 연습해야 한다

 

) 우리가 약속하는 사랑의 실천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1번째는 예수님이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예수사상 하늘사상

천국사상으로 변화된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교회구성원들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된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천국사상 예수사상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이다

또한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사단사상에 물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영적사상에 중간지대나 과정은 없다

예수 아니면 사단이다

 

그러니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것은 사단사상을 전하는 것이다

 

사단사상의 룻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자

사단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 편을 확실히 택하는 고백을 했다

 

가족 구성원이나 교회구성원들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복종이나 사랑의 실천은 구호에 불과하다

 

구호에 그치지 말고 말씀의 진의를 깨달아

예수사상으로 전향할 때 자연발생적으로

서로 복종하고 사랑하여 하나 되고 연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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