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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왕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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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5-05 10:40 조회4,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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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왕의 연가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8:6)

 

시작하며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이야기인데

그 사랑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관계를 알리신다

 

하나님은 남녀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관계를 알리시고

부부의 성을 통해서도

하나님과 사람관계를 알리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고

사람이 하나님을 인지하는 순간

하나님께 완전히 반하게 되고

엎드러지게 되고 굴복하게 된다

 

) 나눠지지 않는 삶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물들이 사랑하며

존재하도록 창조 하셨고 사람에게는

영이신 하나님을 인식하게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 하시며

영을 인식하는 장치를 사람에게만 주셨다

 

그러니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짐승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꼭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사람에게서 하나님을 빼버리면

먹고 배설하고 종족번식을 하는 등등

짐승의 삶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부터

사람은 짐승과 다르게 창조 하셨다

 

짐승은 말씀으로 창조 하셨고

사람은 흙으로 지어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흙덩이가 하나님의 생기로 생령이 된 존재다

 

그래서 사람은 육과 영을 가진 특별한 존재로

짐승과 같은 육의 일도 하고 영의 일도 하는 존재인데

영의 일을 하지 않으면 짐승처럼 사는 것이다

 

그런 것 중의 하나가 성이다

성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진짜 영적 크라이막스를 경험하게 되고

성을 잘못사용하면 짐승수준에 있게 된다

) 아가서의 사랑

 

하나님은 아가서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부부관계로 까지 설명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런 관계로 창조 하시고

하나님과 한 몸 즉 하나님 사상으로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살도록 하셨다

 

그런데 사람이 그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선택한 것이 원죄이고

사단을 따라간 사람은 하나님을 잊었는데

이것이 영적인 일이라 보이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죄로 어두워졌기에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죄로 타락하고 퇴화된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아가서의 부부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그러해야 함을 알리신다

 

세상관계 중에서 몸까지 나누는

동등한 관계는 부부관계 밖에 없다

 

하나님은 그런 관계로 까지 내려오시면서

사람이 하나님을 인지하여 알기를 원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지되시기 위해

어떤 방법과 수단까지 사용하시고

어디까지라도 끝업이 내려 오신다

 

아가서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남편이나 신랑이 되신다는 것이

진짜 피부로 와 닿을 때

하나님이 저 멀리계신 것이 아니라

내 곁에 계심을 강하게 인지하게 되고

그렇게 인지되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 사랑의 지식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4:7~11)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 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7:3~5)

 

위 말씀들은 부부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알리신다

 

성경은 사람이야기를 비유로 하여

하나님을 알리시는 책이다

그러므로 어떤 이야기를 읽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부부관계도 좋아지고

자녀관계도 좋아지고

교우관계도 좋아지고

이웃관계도 좋아지고 등등

모든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좋아지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천후 안녕 즉 샬롬의 상태인 것이다

 

)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랑

 

하나님이 계심을 인지한 사람은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인지하는 순간

한눈에 반하게 되고 굴복하게 되고

송두리째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나님께 반한 사람을

나의 누이 나의 신부라 하시는 것이고

그런 신부는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라

하셨는데 이것은 남녀가 서로 반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는 잠기고 덮이고 봉해진 것처럼

하나님께 반한 사람은

세상에 대해 잠기고 덮이고 봉해지지만

하나님께는 활짝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최고의 경지에 이르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도

휴식과 아름다움을 즐기신다고 고백하셨다

 

우물이나 샘은 아내(5:15-18)로 칭하는데

그 우물과 샘이 세상에 대해서는 덮이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모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그렇게 된 자를 순결한 신부라고 부르신다

 

) 하나님의 선물을 보호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은

만든 사람의 목적과 계획 하에 만들어지고

그 물건은 만든 목적과 계획대로

사용되어 질 때 고장 없이 유용하게 쓰인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만드셨기에

피조물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아야 했다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았더라면 죄에 떨어지지도 않았고

타락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 뒤틀리고

왜곡되고 변질되고 타락해 버렸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더라면

창조의 목적을 알지도 못한 채

뒤틀리고 왜곡되고 변질되고 타락한 채로 살다가

영원한 멸망을 당했을 것인데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은총으로

하나님을 어렴풋이 인지하게 되었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되었으니

인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을 받은 것이고

이제라도 창조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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