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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혼자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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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4-20 15:24 조회4,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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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혼자일 때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2:18)

 

시작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은 우리가 죽도록 창조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당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은 우리가 외롭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사람이 사단을 따라간 결과이고

수많은 문제들은 결과적인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죄의 현상에서 해방되는 길은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잡는 것이다

 

예수님을 잡으면 사단이 주는 문제들에서

해방될 수 있고 하늘을 경험할 수 있다

 

말씀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우리가 당하는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친교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삼위로 계시고

삼위이시면서 또한 일체를 이루시는데

이것은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그런 존재하심이

모든 창조물들의 친교의 모본이 되신다

 

세분이 사랑으로 일체를 이루어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일체를 이루시는 그 사랑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친교하고

사람과 사람이 친교하고

사람과 천연계가 친교하고

천연계와 천연계가 서로 친교 하도록 창조 하셨다

 

하나님은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존재 하도록 세상을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사람과 불화했고

사람과 불화한 사람은 천연계와 불화했고

천연계들도 천연계와 불화한 상태로 존재하기에

창조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로 살고 있다

 

불화는 죄의 속성이며 죄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친교가 잘 안 된다는 것은

죄의 속성과 현상들이 가득 하다는 것이고

결국 그 죄는 사람을 죽음으로 이끈다

 

그래서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외롭게 세상에 와서

외롭게 살다가 외롭게 죽는다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외롭다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는 예수님으로만 채워지지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 미혼의 삶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이

서로 사랑하며 존재하도록 창조 하셔서

모든 사람의 관계가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로 존재하게 하셨다

 

그런데 사단은 그것을 결혼제도에 묶어

축소시켜 버림으로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을 감춰버렸다

 

아담과 하와는 부부로 창조된 것이 아니고

인류의 남자대표와 여자대표로 창조 되었는데

범죄 후에 부부관계가 되었다

 

하나님은 이 부부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교훈하시려고 에덴에서 결혼을 허락하셨다

 

그런데 인류는 그 결혼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사람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제도로 변질 되었다

 

바울을 그것을 깨달고 이렇게 기록 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고전7:26)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님의 신부로 살기위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세상(사단)의 통념으로

제단하지 말고 예수님의 신부로써의

삶을 배우고 닮아야 한다

 

) 결혼 관계가 끝날 때

 

말라기 2장을 곰곰이 묵상하며 읽어보라

말씀 하시는 뜻을 잘 생각하며 읽어보라

 

사람의 이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창조물을

사람의 이혼에 비유하여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남자대표와 여자대표를

지으셔서 그들이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어 살게 하신 것이 창조의 목적인데

인류가 죄로 타락하자 서로 미워하는 관계가 되었고

결혼 관계로써 창조의 목적을 조금 알리시는 것이다

 

인류가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알았다면

이세상은 하늘이 되었을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훼방꾼으로

결혼을 사단사상으로 완전히 변질시켰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상대를 선택하고

서로 자기만 섬기라고 하다 불화가 생기고

결국 결혼을 통해 말씀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알지도 못하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이혼을 하게 된다

 

상대를 볼 때 내 욕심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을 통해 봐야 한다

자녀를 볼 때 내 욕심으로 보지말고

하나님을 통해 봐야한다

 

하나님을 통해 보지 않기 때문에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커질 때

이혼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왜 이혼을 미워 하시냐면

하나님을 통해 보지 않고 욕심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 사별과 외로움

 

사람이 사단을 따르기 전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을 통해 보았는데

사단을 따라간() 후에는

모든 것을 사단을 통해 보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사단에게서 놓은 사람은 다시

모든 것을 하나님을 통해 보는 기능이 생긴 것이다

 

예를 들어 죽음 이별 질병 아픔 재물 가족 등등을

나 자신의 눈(사단)으로 보면 이런 것들을

잃을 때 내가 죽는 것 같은 절망과 아픔이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을 통해 볼 줄 안다면

죽음 이별 질병 아픔 재물 가족 등등을 잃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지 나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하나님이 있으면 다 있는 것이고

사람에게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세상에서 당하는 일들이 쉽고 하늘이 가깝다

 

) 영적인 독신

 

누가 구원 받은 자인가?

누가 하나님의 자녀 인가?

누가 변화된 자인가?

누가 예수님의 신부인가?

누가 사단을 떠난 자인가?

답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도록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사단을 따라간 이후

사단의 눈으로 보게 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단을 따라가 불행에 빠져 버린 실상을

보게 하시고 그 불행에서 나오게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자이신 것이다

 

그 구원자 예수님에게 건짐 받은 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이 거듭남이고 재창조된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거듭나고 재창조되면

세상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의 슬픔이 슬픔이 아닌 것을 알고

어디에서든 하늘의 평안가운데 있게 된다

 

우리의 문제가 문제되지 않고

우리의 슬픔이 슬픔 되지 않게 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이 우리의 신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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